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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수라 작성일20-11-14 16:10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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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52시간 유예가 진정한 전태일 정신" 주장
진중권 "왜 전태일 파나…자기 이념이나 반성하라"

윤희숙 의원(왼쪽)과 진중권 전 교수. / 사진=한경 DB 및 연합뉴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촉발한 이른바 ‘전태일 모독’ 논란이 공방을 주고받으며 확전하고 있다. 전태일 열사를 모독했다는 비판에 윤희숙 의원이 “무슨 이념적 허세냐”면서 반격하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자기 이념이나 반성하든지 (해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전태일 열사 50주기인 지난 13일 윤희숙 의원이 “주 52시간 근로 중소기업 전면적용을 코로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 이후로 연기하는 게 전태일 정신을 진정으로 잇는 것”이라고 주장한 게 논란의 발단이 됐다.

윤희숙 의원은 “안 그래도 코로나를 견디느라 죽을 둥 살 둥인 중소기업들이 절망하고 있다”면서 “주 52시간 근로 규제의 획일성과 경직성에 대해 많은 이들이 지적해왔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더 이상 유예 없이 52시간을 적용한다는 것이, 약자를 위한답시고 최저임금을 급등시켜 수많은 약자의 일자리를 뺏은 문재인 정부의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즉각 반발이 쏟아져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은 김현정 노동대변인 명의 논평을 내고 “주 52시간 노동제를 연기하는 것이 전태일 정신에 부합하는 것이란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는 전태일 열사의 외침이 어떻게 주 52시간 도입을 연기하라는 것으로 들리는지 실소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에도 장시간 저임금 구조 속에서 산재와 과로사로 죽어가는 노동자가 있다. 윤희숙 의원은 ‘죽음의 행렬을 막아달라’는 노동자들의 절규가 들리지 않느냐”며 “전태일 정신을 모독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지난 13일 경기 남양주 모란공원묘지에서 열린 전태일 열사 50주기 추도식. / 사진=뉴스1

그러자 윤희숙 의원은 14일 다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여당 대변인이 제가 전태일 열사를 모독했다며 ‘실소를 금할 수 없다’고 논평했다는 기사를 보고 저야말로 실소를 금치 못했다”면서 “전태일 열사의 정신은 근로자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라는 것인데, 코로나로 절벽에 몰린 중소기업에 52시간제를 굳이 칼같이 전면 적용해 근로자 일자리를 뺏고 길거리로 내모는 게 전태일 정신이냐. 이게 무슨 이념적 허세냐”고 반문했다.

86세대 운동권 출신 인사들이 상당수인 여당을 겨냥한 듯 “운동권 써클이 아니라 국가 운영의 책임을 공유하는 거대 여당이 됐으면 이제 제발 도그마와 허세는 버리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일자리 없애는 것을 전태일 정신으로 둔갑시키고 강성 노조 편만 들며 전태일을 모욕하지 말라”고도 했다.

하지만 진중권 교수는 윤희숙 의원이야말로 시장만능주의 이념에 빠졌다고 되받아쳤다.

지난 13일 윤희숙 의원 발언을 공유하며 “이런 소리 하는 데에 왜 전태일을 파느냐. 저러니 저 당(국민의힘)은 답이 없는 것”이라고 했던 그는 14일 윤희숙 의원이 다시 쓴 글에 대해서도 “자기 ‘이념’이나 반성을 하든지. 아직까지 철 지난 시장만능주의 이념이나 붙들고 앉았으니”라고 거듭 지적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념에 눈이 뒤집혔으니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다가 분신한 노동자 내세워 기껏 노동시간 축소하지 말자는 전도된 얘기나 하는 거지. 어이가 없어서. 이쯤 되면 광신”이라며 혀를 찼다.

정치 감각도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고립을 뚫고 탈출해야 할 상황에서 스스로 성안으로 기어들어가 농성하고 앉았으니”라고 짚은 그는 “적절하지 않은 시기에 불필요한 싸움을 붙였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놓고 민주당이 발뺌 하고 정의당과 김종인 씨의 연대가 운위되는 상황에 초를 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백신 성과 설명.."어느 행정부가 될지 누가 알겠냐"
'대선 패배 인정하냐' 백악관 기자들 질문에 묵묵부답
(시사저널=이선영 객원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 시각)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백악관의 백신개발팀인 '초고속 작전팀'의 성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 7일 대선 패배 결정 이후 첫 공개 행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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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 시각)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백악관의 백신개발팀인 '초고속 작전팀'의 성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 7일 대선 패배 결정 이후 첫 공개 행사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패배 결정 이후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서 차기 정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차기 어느 행정부가 들어설 지에 대해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에 대해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패배 가능성을 처음으로 시인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각)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백악관의 백신 개발팀인 '초고속 작전팀'의 성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참모들과 함께 30분 가량 열었다. 이 회견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5일 이후 8일 만에 공개석상 발언에 나선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지난 7일 대선 패배 결정 이후 첫 공개 발언이기도 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패색이 짙어지던 지난 5일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 결과가 조작됐다고 주장했지만 이후에는 침묵을 지켜왔다. 지난 11일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국립묘지 참배에 나섰지만 아무 발언도 하지 않았다. 물론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부정선거, 사기투표 의혹을 제기하고 각종 소송전에서 나서는 등 이번 선거를 인정할 수 없다는 주장을 이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대응과 백신 개발 노력을 자찬하는 데 방점을 뒀다. 이르면 내년 4월 전체 미국인에게 백신이 활용 가능해지길 기대한다면서 제약사 화이자의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허가가 매우 빨리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억제를 위해 국가적 차원의 봉쇄 조치는 하지 않겠다고 강조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나면 누가 대선에서 이겼는지 알 수 있다는 뉘앙스로 언급했다.

트럼프는 "이번 행정부는 봉쇄로 가지 않을 것"이라며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겠느냐. 어떤 행정부가 될지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로이터통신은 "바이든 당선인이 자신을 뒤이을 수 있음을 처음으로 인정한 것 같았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승리만을 주장했는데 이 발언은 패배 가능성까지 열어뒀다는 취지다.

AF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패배를 거의 인정할 뻔했지만 직전에 멈췄다"고 평가했고, dpa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말실수하며 백악관에 그리 오래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을 거의 시인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분간 진행된 회견 후 취재진이 선거 패배를 인정하느냐고 질문했지만 이에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

이날은 주요 언론들이 대선 개표 결과 538명의 선거인단 중 바이든 당선인이 306명을 확보해 232명의 트럼프 대통령을 74명 차이로 이겼다고 보도한 날이기도 하다.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금요일인 13일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이상 크겠다. 수도권·충청권·대구는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1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 동백꽃이 활짝 피어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기상청 오늘(13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 사이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고 예측했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새벽부터 오전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13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밤사이 지표면 냉각에 의해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한편, 낮에는 햇볕에 의해 기온이 15도 내외(남부지방은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크겠다”고 설명했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11도 △춘천 3도 △강릉 11도 △대전 4도 △대구 4도 △부산 10도 △전주 5도 △광주 5도 △제주 12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춘천 16도 △강릉 19도 △대전 18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제주 18도로 예상된다.

이어 13일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북 일부 지역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 유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13일 미세먼지는 수도권·충청권·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전북은 밤에 ‘나쁨’ 수준일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서쪽지역은 전일부터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오후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최정훈 (hoonism@edaily.co.kr)
득점 후 기뻐하는 삼성화재 선수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득점 후 기뻐하는 삼성화재 선수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시즌 중 전면적인 세대교체에 착수한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연패를 끊지 못했다.

현대캐피탈은 14일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맞수 삼성화재에 세트 스코어 0-3(20-25 20-25 18-25)으로 졌다.

4연패를 당한 현대캐피탈은 3승 5패, 승점 8로 5위에 머물렀다. 삼성화재는 5연패에서 벗어나 2승 5패, 승점 8로 현대캐피탈에 다승에서 밀려 6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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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국가대표 센터이자 팀의 주장인 신영석 등 선수 3명을 한국전력으로 보내고 선수 3명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한 현대캐피탈은 미래 전력을 다지기 위한 '리빌딩'으로 사실상 올해 시즌 운용 전략을 수정했다.

센터 최민호마저 손가락 부상으로 나오지 못해 차영석과 박준혁이 가운데를 책임지는 등 현대캐피탈은 20대 선수들을 전면에 내세운 완전히 새로운 팀이 됐다.

그러나 패기만으로는 승리를 따낼 순 없었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세터 김형진과 전날 트레이드로 한국전력에서 영입한 세터 김명관을 번갈아 기용하며 공격수와의 호흡을 검증했다.

하지만 좀처럼 손발이 맞지 않아 현대캐피탈의 1세트 공격 성공률은 25.81%에 머물렀다.

2세트에선 공격 성공률은 50%로 올라갔지만, 삼성화재보다 5개나 많은 범실 8개로 자멸했다.

우왕좌왕하는 현대캐피탈 세터들은 리시브도 정확하게 올라오지 않아 이중고를 겪었다. 당연히 다우디 오켈로(등록명 다우디)의 파괴력도 실종됐다.

최태웅 감독은 작전 시간마다 선수들을 격려하기 바빴고, 명문구단 현대캐피탈에 걸맞은 실력으로 끌어올리려면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삼성화재는 3세트에서도 여유 있게 앞선 끝에 3세트 만에 승점 3을 챙겼다.

바토즈 크라이첵(등록명 바르텍·14점)을 필두로 삼성화재 공격수들은 골고루 점수를 올렸다. 현대캐피탈의 이 경기 공격 성공률은 삼성화재보다 20%포인트 이상 낮은 35.52%에 그쳤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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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양의지(33·NC 다이노스)가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를 놓고 어제의 '동지'들을 오늘의 '적'으로 만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인다.

그들에겐 고통일지 모르지만 보는 이들에겐 색다른 볼거리다.

정규시즌 우승팀 NC는 17일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차례로 통과한 두산 베어스와 7전 4승제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하는 NC나 당분간 마지막 우승 기회일 수 있는 두산이나 결코 양보할 수 없는 무대다.

두산은 올 시즌 후 주축 선수 대부분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내야수 김재호, 오재일, 허경민, 최주환, 외야수 정수빈, 투수 유희관, 이용찬 등 무려 11명이 FA 신청 요건을 갖춘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끈 핵심 주역들에겐 이 멤버로 뛰는 마지막 포스트시즌일 수 있다.

이미 김현수(LG 트윈스), 민병헌(롯데 자이언츠)에 이어 양의지가 FA 신분으로 팀을 떠났다.

셋을 떠나보내고 남은 선수들은 이번이 두산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포스트시즌이라는 각오로 결연하게 임하고 있다.

이러한 마음은 두산 선수단을 하나로 똘똘 뭉치게 했고, 한국시리즈로 이끈 결정적인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2년 연속이자 통산 7번째 우승까지 마지막 관문만을 남긴 두산은 최고의 무대에서 옛 동지 양의지를 적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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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가장 어려운 동지이자 가장 어려운 적이다. 양의지는 NC의 주전 포수이자 4번 타자, 그리고 주장이다.

2019시즌을 앞두고 4년 125억원에 FA 계약한 양의지는 올해 팀을 창단 첫 정규시즌 1위로 이끌고 2년 만에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선수단의 뜻으로 주장에 오를 만큼 팀 내에서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고, 이동욱 감독이 "캡틴이 제일 고생 많았다"고 치하할 정도로 사령탑의 신뢰도 두텁다.

올 시즌 주장 역할뿐만 아니라 주전 포수, 4번 타자의 역할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양의지는 이제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두산 타도의 선봉에 선다.

옛 동료인 두산 타자들의 장단점을 누구보다 잘 아는 양의지이기에 두산으로선 여간 껄끄럽지 않다.

오랜 기간 한솥밥을 먹었던 타자들의 성향에 맞춰 투수 리드를 이어간다면 아무리 '가을 타짜'인 두산이라도 고전할 수 있다.

수비뿐만 아니라 타선에서도 양의지는 NC 타선의 핵이다.

양의지는 올 시즌 0.328의 타율에 33홈런, 124타점의 만점 활약을 펼쳤다.

KBO리그 포수로는 최초로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124타점은 포수 단일시즌 역대 최다 타점이다.

양의지는 10월 한 달간 OPS(출루율+장타율) 1.116을 기록하며 절정의 컨디션으로 정규시즌을 마치고 한국시리즈를 준비 중이다.

두산이 가장 날카로운 비수가 될 양의지를 얼마나 막아내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두산과 양의지의 대결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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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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