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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수라 작성일20-09-28 09:10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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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토론토가 시즌 최종전서 웃지 못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버팔로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서 5-7로 졌다. 4연승을 마감했다. 32승28패,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를 차지했다. 2016년 이후 4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볼티모어는 2연패를 끊으며 25승35패,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를 차지했다.

토론토는 2회말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좌선상 2루타, 트레비스 쇼의 좌중간안타로 1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조나단 데이비스가 선제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그러자 볼티모어는 3회초 오스틴 헤이즈의 중전안타와 2사 후 레나토 누네즈의 중월 1타점 2루타로 균형을 맞췄다.

토론토는 3회말 2사 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중월 솔로포를 치며 다시 앞서갔다. 랜달 그리칙의 중전안타에 이어 구리엘이 도망가는 좌월 투런포를 쳤다. 그러자 볼티모어는 4회초 헨저 알베르토가 상대 실책으로 3루에 들어갔고, 팻 발라이카의 볼넷에 이어 세드릭 멀린스의 좌중간 2타점 3루타로 추격했다. 헤이즈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볼티모어는 5회초 선두타자 라이언 마운트캐슬의 내야안타와 누네즈의 유중간안타로 찬스를 잡았다. 리오 루이즈의 우선상 1타점 2루타로 승부를 뒤집었다. 계속해서 알베르토의 1타점 유격수 땅볼, 발라이카의 1타점 중전적시타로 도망갔다.

토론토는 8회말 1사 후 구리엘의 중월 2루타와 쇼의 1루 땅볼로 2사 3루 기회를 잡은 뒤 상대 실책으로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이로써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8번 시드를 확정했다. 1번 시드의 탬파베이 레이스와 30일부터 3전2선승제의 와일드카드시리즈를 갖는다.

[구리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앵커]

우리 당국은 북한의 총격으로 숨진 공무원의 시신을 찾기 위해서 서해 북방 한계선의 남쪽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이 주장하는 영해 침범은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서해 해상 군사 분계선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은 우리 측 수색 작업에 대해 "서해 해상군사분계선 무단침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남북 간 실질적 해상 경계선인 북방한계선, NLL 대신 북측 기준을 적용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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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999년 선포한 '서해 해상군사분계선'은 NLL보다 훨씬 남쪽에 그어져 있습니다.

연평도를 비롯한 서해 5도 주변 수역을 모두 북측 해역에 넣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를 북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보고,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NLL은 1953년 당시 유엔군 사령관이 설정했고, 북한은 1992년 기본합의서 합의 때만 해도 현 관할 구역을 인정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1999년 1차 연평해전 직후 서해 해상군사분계선을 일방적으로 선포했습니다.

이후 NLL 일대는 2차 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이 벌어지며 '한반도의 화약고'로 불렸습니다.

남북은 2018년 9·19 군사합의에선 서해 NLL을 명시하고 이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경계선 문제는 최종적으로 합의하지 못한 상태라 갈등 현안이 터질 때면 북한은 어김없이 NLL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미래 부상가능성 6위…핀테크 경쟁력 18위로 9계단 ↑

서울시가 여의도 금융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집중 지원하고 있는 IFC 서울 전경.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시는 비즈니스 환경, 금융산업 발전, 인프라, 인적자원 등 세계 주요도시들의 금융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지수인 ‘국제금융센터지수(GFCI·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에서 121개 도시 중에 25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발표한 36위에서 8계단 상승한 결과로 지난해 9월 발표한 36위보다 11계단 상승한 수치다. 서울은 금융기관 지방이전이 본격화된 2015년을 기점으로 2019년 33위까지 하락한 이후 상승세를 회복하고 있다.

국제금융센터지수(GFCI)는 영국 컨설팅그룹 Z/Yen 사가 2007년부터 전 세계 금융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온라인 설문조사와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 세계경제포럼(WEF) 등 외부기관이 평가하는 ▷비즈니스 환경 ▷금융산업 발전 ▷인프라 ▷인적자원 ▷도시 인지도 등 5개 분야의 지수를 종합하여 산출한다. GFCI 지수는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발표하고 있다.

금융선진도시 뉴욕이 1위, 런던이 2위를 각각 차지하였으며, 상하이(3위), 도쿄(4위)가 그 뒤를 이었다.

코로나19로 121개 도시 전체 평균 점수가 지난 3월 대비 6.25%(41점) 하락한 가운데 서울은 평가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다.

특히 서울은 핀테크 경쟁력 부문에서 전체 도시 중 18위로 지난 3월 대비 9계단 상승했으며 미래 부상가능성 높은 도시 부문에서는 6위를 차지했다.

시는 금융중심지인 ‘여의도’에 100개 기업, 1000명이 상주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기관인 ‘서울핀테크랩’, 여의도 금융중심지 안에 처음으로 개관한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 국내·외 금융기관의 유치를 위해 조성 중인 ’서울시 국제금융오피스’ 등 금융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시는 국내·외 금융기관의 유치와 집적을 위한 전용공간인 국제금융오피스를 올해 내 개관할 예정이며 글로벌 금융기관 유치를 위해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법률·투자 컨설팅, 외국인 임직원 지원 등을 하고 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세계 경제의 코로나 19 팬더믹으로 인한 급격한 경제 침체 위기 상황에서도 서울시가 그동안 추진해온 아시아 핀테크 중심지 육성 및 금융중심지 활성화 전략이 의미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혼돈과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시기지만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디지털 방식의 금융혁신을 집중 지원하고 금융중심지 내 국내외 금융기관 유치 및 네트워킹을 통해 서울의 금융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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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afe@heraldcorp.com
안산시, 출소일에 맞춰 6명 채용
방범 카메라 추가 설치 등 대책도
정치권 ‘조두순 감시법’ 발의 예정
시민들 불안 해소엔 역부족 지적


2017년 경북 청송교도소 보안과 CCTV에 담긴 조두순의 모습. 뉴시스
아동성범죄자 조두순(68)의 출소를 앞두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경찰, 국회의원 등이 재발방지 등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지만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

조두순은 2008년 12월 당시 초등학생이던 나영이(가명)를 납치·성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다. 오는 12월 출소하면 부인이 거주하는 경기 안산시로 돌아가겠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현행법상 조두순의 주거지를 제한할 묘안이 없어 그를 둘러싼 고민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 출소 앞두고 주민 불안… 무도실무관 배치·방범 카메라 증설 등 줄이어

27일 안산시는 조두순의 연말 출소를 앞두고 무도실무관 6명을 긴급 채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자 관내 우범 지역 순찰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용 시점도 조두순 출소가 예정된 연말로 잡혀 있다. 지원 자격은 무도 3단 이상이거나 경호원·경찰 출신으로 제한한다. 이들은 채용 직후부터 기존 청원경찰 6명과 2개 팀을 이뤄 위험지역을 24시간 돌게 된다. 순찰 지역에는 나영이 가족의 집과 불과 1㎞ 정도 떨어진 조두순 부인의 집이 포함된다.

안산시는 ‘성폭력 제로 시범도시 지정 및 운영’ 추진을 위한 전담부서를 신설해 내년 1월부터 가동한다. 각종 행정지원과 경찰 등 기관 협업을 담당하는데, 사실상 조두순 재범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전담부서로 불리고 있다.

경기도는 조두순이 출소 후 나영이 가족과 같은 지역에 살지 않도록 피해자 생활 안전, 거주 등의 대책을 관련 부서와 논의 중이다. 지난 25일 이재명 지사가 “최선의 방안을 도출하라”고 주문한 데 따른 것이다.

도 관계자는 “(나영이 가족에 대한) 생활지원 방안을 포함해 안전보호 대책을 이른 시일 안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나영이 가족과 조두순을 격리하는 대안은 나영이 가족이 이주하는 형식을 띨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 “피해자가 이사해야 하나”… 청와대 국민청원 나흘 만에 6만명 동의

일각에선 나영이 가족의 이사를 돕기 위한 모금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나영이 아버지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가해자와 한동네에 살 수는 없지 않으냐”면서도 경제적 이유로 쉽게 이사하지 못하는 사정을 토로하면서부터다.

이런 가운데 지역 여론은 악화하고 있다. 조두순이 범죄를 저질렀던 안산시 원곡동의 한 주민은 “아이를 둔 가정은 모두 불안해하고 있다”며 “출소 후 다시 범행을 저지르지 않는다는 보장을 누가 할 수 있느냐”고 되물었다.

지역 사회의 고민도 깊어졌다. 지난 18일 안산시청에선 고기영 법무부 차관과 최해영 경기남부경찰청장, 윤화섭 안산시장, 안산을 지역구로 둔 전해철·김철민·고영인·김남국 국회의원이 모여 비공개로 조두순의 출소 후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지역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재범방지를 의논하기 위한 자리였지만 결론은 도출되지 않았다.

지난 18일 경기도 안산시청에 '조두순 재범 방지 대책 마련 간담회'가 열리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회의 이후 경찰은 조두순 거주지 주변 1㎞ 지역을 여성안심구역으로 지정해 순찰을 강화하겠다는 대책을 발표했다. 안산시도 방범 카메라 211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의 방안을 내놨다. 법무부는 조두순을 대상으로 △음주제한 △외출제한 △피해자접근금지 등을 법원에 청구할 방침이며, 고 의원은 이른바 ‘조두순 감시법’으로 불리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결국 윤 시장은 지난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른바 ‘조두순 격리법’으로 불리는 ‘보호수용법’ 제정을 촉구하는 청원 글을 올렸다. 그는 “시민의 안전이 조두순의 인권보다 중요하다”며 “불안과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법률 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청원 글은 게시 나흘 만에 동의자 수가 6만명을 넘었다.

안산=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AFP연합뉴스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역사에 남을 또 하나의 작품을 만들었다.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한 헤더로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41)에게 승점을 선물했다.

호날두는 27일 이탈리아 로마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로마와의 20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폭발했다.

전반 31분 조르당 베레투에게 선제실점하며 0-1로 끌려가던 전반 44분 페널티로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추가시간 베레투에게 재차 실점하며 1-2 스코어로 시작한 후반. 17분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숫적열세에 놓였다. 하지만 유벤투스에는 호날두가 있었다. 호날두는 후반 24분 다닐로의 우측 크로스를 문전 앞 헤더로 득점하며 2대2 무승부를 만들었다.

경기 후 호날두의 헤더 영상이 소셜 네트워크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다닐로의 크로스가 문전 근처에 도달했을 때, 공 주변에 있던 로마 선수 중 누구도 점프하지 못했다. 그 순간, 호날두 혼자 높이 뛰어올랐다. 페레스와 부딪히며 균형을 잃은 상황에서도 공을 정확히 이마에 맞췄다. 팬들은 '중력을 무시한다' '호날두는 점프하지 않았다. 날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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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이날 2골로 유럽 5대리그에서만 450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맨유에서 84골(196경기, 리그 기준), 레알 마드리드에서 311골(292경기)을 넣었고 유벤투스에선 66경기에 출전 55골을 기록 중이다. 호날두는 삼프도리아와의 개막전(3대0 승) 1골을 묶어 2경기에서 3골을 몰아쳤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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