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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수라 작성일20-08-03 10:45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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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한화생명 63빌딩/사진=머니투데이DB
한화생명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연간 100억원의 보험료 추가 유입 효과를 얻었다고 3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2017년 5월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한 가입 한도 확대를 시행했다. 2011년 이후 가입된 신계약 70만건을 고객의 성별, 연령, BMI(체질량지수), 음주∙흡연 여부, 보험료 연체정보, 모집 FP(설계사) 속성 등 약 120개의 항목을 반영해 8400만건의 사례를 빅데이터로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고객별 위험도를 예측하는 언더라이팅 통합 스코어링 시스템인 ‘HUSS’를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는 고객 중 사고와 질병 발생 위험도가 낮은 고객군을 선별해 가입 가능한 보장금액 한도를 자동으로 확대해 적용하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기존 보험사들은 고객 수요가 높은 입원, 수술, 암 진단과 같은 보장은 위험관리 차원에서 보험사별로 가입할 수 있는 최대한도를 제한한다. 한화생명은 빅데이터 기반의 예측 모델을 활용해 우량고객에게 그 한도를 확대한 것이다.

설계사들이 고객 관련 정보를 반영해 보험을 설계하면 기존 담보 한도와 함께 빅데이터로 분석된 스코어가 산출돼 기존 가입 가능 금액보다 확대된 보장금액을 안내하는 식이다. 고객은 원할 경우 확대된 가입 한도로 신계약을 진행하면 된다.

현재 재해사망, 일반사망, 재해입원, 질병입원, 수술, 암진단, 성인병진단 등 총 7개 담보에 대해 적용하고 있다. 고객 개개인별로 산출되는 스코어에 따라 1.5배에서 최대 2배까지 한도가 확대 적용된다.

이를테면 암진단보험금의 경우 최대한도는 2억원인데 빅데이터 분석 모델을 통해 스코어가 상위 30%일 경우 최대 3억원까지 암진단 보험금 가입이 가능하다.

제도 도입 후 3년 간 한도 확대 신계약 건수는 2만2460건으로 연평균 7200명 이상의 고객들이 한도 확대 혜택을 받았다. 이를 통해 총 약 300억원의 보장성 보험료가 추가로 유입됐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존 7개 담보 외 더 세분화 된 담보를 추가할 예정"이라며 "암 진단 담보의 경우 고객의 조기 진단 가능성 지표를 추가 반영하는 등 지금보다 더 많은 고객들에게 한도 확대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혜영 기자 mfuture@mt.co.kr
주택 등 시설피해 3410건…농경지 피해 면적 2800㏊

“시간당 50㎜ 내외 비 내리는 곳도”…피해 늘듯
서울 동부간선도로·올림픽대로·증산교 등 통제

집중 호우가 내린 3일 강원 춘천시 남산면 옛 강촌역 앞 도로와 북한강 자전거길이 불어난 물에 침수돼 있다. [연합]

FX시티
[헤럴드경제=윤호·주소현 기자] 수도권, 충청, 강원 등 중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인명피해는 사망 6명·실종 8명에서 변동이 없는 가운데 이재민이 800여 명으로 늘었고 주택 190동, 비닐하우스 2793동, 농경지 2800㏊ 등이 물에 잠기거나 파손되는 등 시설물 피해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 이번 비는 오는 5일까지 중부지방에 계속될 전망이어서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사망 6명·실종 8명…주택 190건·비닐하우스 2793건 피해=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1∼2일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이날 오전 6시 현재 사망 6명·실종 8명으로 지난 2일과 같다. 강원 철원에서 계곡물에 휩쓸려 사망한 1명은 물놀이 관련 사고로 분류돼 집계에서 제외됐다.

이재민은 486세대 818명으로 크게 늘었다. ▷충북 473명 ▷경기 339명 ▷강원 6명이다. 이 가운데 59세대 201명은 귀가했으나 427세대 617명은 아직 친인척집, 체육관, 경로당 등에 머물고 있다. 일시 대피 인원은 1540명으로 집계됐다.

피해 상황이 추가로 집계되면서 시설물 파손 규모도 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까지 사유시설 3025건, 공공시설 385건 등 총 3410건의 시설 피해가 보고됐다. 침수, 토사 유출 등 주택 피해가 190건이고 비닐하우스 피해는 2793건이 발생했다. 간판 등이 부서진 것은 42건이다.

농경지 피해 면적은 2800㏊에 이른다. ▷침수 1705㏊ ▷벼 쓰러짐(도복) 868㏊ ▷낙과 160㏊ ▷매몰 67㏊ 등이었다. 공공 시설 붕괴·파손·범람 등 피해는 ▷산사태 150건 ▷도로·교량 117건 ▷하천 30곳 ▷저수지 7곳 ▷가로등 등 81곳으로 집계됐다.

시설피해 3410건 중 응급 복구가 이뤄진 것은 70건(2.1%)이다. 국도 5호선과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원터널 인근 등 도로 7곳과 저수지 2곳(경기 안성 주천저수지·충북 제천 용하저수지)에서 응급 복구가 끝났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서울, 경기, 강원 일부, 충청도, 경북 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기·강원에는 시간당 5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때문에 피해가 늘어날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고 중대본은 밝혔다.

▶서울 동부간선도로·올림픽대로 등 교통통제=도로와 철도는 여전히 곳곳에서 통제 중이다. 경기 동두천과 연천 등에서 도로 8곳이 막혔다.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한 한강 등 하천 수위 상승으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잠수교, 증산교 등 서울 도로 곳곳도 통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여의하류IC·개화육갑문이 교통 통제되고 있다.

동부간선도로 용비교, 월계 1교 등도 이날 오전 5시10분께부터 전면 통제되고 있다. 한강 상류에 내린 호우로 한강과 중랑천의 수위가 상승한 탓이다. 증산교도 이날 오전 5시20분께부터 불광천이 통제 수위 9m를 넘어서며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잠수교 역시 지난 2일 오후부터 한강 수위 상승으로 보행자와 차량 통행 모두 통제되고 있다.

지난 주말 집중호우로 막혔던 영동선·중앙선·태백선·충북선 등 철도 5개 노선 중 중앙선만 운행이 이날 재개됐다. 테백선·영동선·충북선은 여전히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2일 토사 유입으로 열차 운행이 중단됐던 중앙선 연교∼구학 구간에 대해 밤새 복구작업을 마치고 이날 오전 6시부터 전 구간 운행을 재개했다. 충북선은 대전∼충주 간 열차 운행을 재개했으나 충주∼제천 구간은 여전히 열차가 다니지 못하고 있다. 태백선은 입석리∼쌍용 간 선로 피해로 전 구간(제천∼동해) 운행 중단이 이어지고 있다. 영동선 영주∼동해 구간도 운행 중단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경기·충북·경북 지역의 상습침수 지하차도 7곳과 서울·경기·강원·충북지역 둔치 주차장 78곳도 통제 중이다.

북한산·태백산·속리산 등 10개 국립공원 252개 탐방로도 여전히 막혀 있다. 소방당국의 인명구조 활동으로 구조·대피한 인원은 모두 1060명이다. 소방당국은 주택·도로 정리 등 1329건의 안전 조치와 497건의 급·배수 지원 활동을 했다.

중대본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를 통한 피해 지역 현장조사가 진척되면서 피해 규모가 계속 늘고 있다”며 “지자체, 군 등 가용 인력을 동원해 피해시설과 농경지에 대한 신속한 응급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ouknow@heraldcorp.com

FX마진
[OSEN=강서정 기자] ‘미운우리새끼’가 22.2% 올해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을 기록하며 24주 연속 일요 예능 1위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2.7%, 16.1%, 19.6%, 2049 타겟 시청률도 7.2%를 기록해 불변의 일요 예능 최강 입지를 굳혔다. 특히, 이날 홍진영이 뽑은 ‘미운 우리 오빠들’ 이상형 월드컵에서는 누가 우승자가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분당 최고 시청률이 22.2%까지 치솟았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인간 비타민’이자 ‘프로수발러’ 황광희가 출연해 어머님들의사랑을 독차지했다. 특히, 광희는 "’미우새’ 출연한다고 하니 바로 명품이 협찬 되더라"며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어머님들의 외모 칭찬이 계속되자 광희는 "성형한지 10년째인데, 이제 실리콘과 내 살이 하나가 됐다"면서 "성형하신 분들은 10년만 기다리면 된다”고 말해 폭소가 이어졌다. MC 신동엽이 "까불한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속 깊은 효자"라면서 가장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렸던 일에 대해 광희는 “어릴 때부터 선천적으로 귀가 안 좋았던 어머니, 인공고막을 해드렸다"고 고백해 효심 가득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오민석과 이상민은 로또 명당에서 로또를 사온 후 거의 당첨이 된 듯 의형제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상민은 아껴두었던 장어탕과 짜장밥을 요리해주며 1등 당첨의 야무진 꿈을 꾸었다. 하지만 로또 방송이 시작되자 두 사람의 1등 당첨은 물거품이 되었고, 상민은 “수맥봉과 포일을 가지고 이제 그만 가줄래?”라며 민석에게 실망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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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과 지상렬, 신동은 새로 이사한 브라이언집을 방문했다. 24시간 동안 청소한 적도 있을 정도로 ‘청소 중독자’라는 브라이언의 모델하우스 같은 집이 공개되자 모두들 감탄했다. 칼각의 소파 쿠션과 침구는 물론, 색깔별로 정리되어 있는 드레스룸에 모두들 눈이 휘둥그레졌다. 희철은 “연예인 중 청소계 3대 천왕이 있는데, 브라이언, 서장훈, 노홍철이다”라고 말하며 브라이언이 자신 보다 훨씬 윗급의 청결 끝판왕임을 강조했다. 이에 지상렬 역시 "희철이 보다 5단계 위"라고 인정하고, 김희철은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란 말이 딱 맞다"며 연신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올해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을 치솟게 만든 장본인은 홍진영과 ‘미운우리 오빠들’이었다. 복날을 맞아 미우새 아들들이 홍진영 집을 방문했다. 홍진영 어머니인 최여사는 미우새 아들들을 위해 전라도식 오리탕은 물론, 갈비찜, 파김치 등 전라도 밥상을 한상 차려놓아 군침을 자극하게 만들었다.

미우새 패밀리들이 자리에 모여 밥을 먹는 가운데, 이상민이 갑자기 "이 세상에 미우새 아들 8명만 있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냐"며 미우새 아들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했다. 자존심이 걸린 대결이 시작되자 모두들 긴장했다. 첫번째로 꽃을 사온 임원희와 근육남 김종국 대결에서 홍진영은 당당한 남자가 좋다며 김종국을 선택했다. 다음은 김희철과 배정남 대결에서 홍진영은 “김희철은 그냥 친한 언니다”라며 배정남을 꼽았다.

이상민과 탁재훈의 대결에서 이상민이 갑자기 걸려온 전화에 “아하!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두고 탁재훈이 “일본사람이야 뭐야”라고 말하자 모두들 포복절도했다. 이에 홍진영은 위트가이 탁재훈을 선택했고 이 장면은 이날 큰 웃음을 안겨주며 22.2% 최고 순간 시청률을 장식했다.

이어 마지막 우승 후보로 서장훈과 김종국이 올랐는데, 홍진영이 김종국을 최종 이상형으로 선택하자 종국은 “고맙다”라며 감사 인사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다음 주에는 카리스마 배우 박성웅이 출연해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kangsj@osen.co.kr

EPA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넥스트 바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인공은 AS모나코의 베노아 바디아실. 1m92의 장신인 바디아실은 놀라운 스피드와 수비기술을 자랑하며 '제2의 라파엘 바란'이라는 평가와 함께 빅클럽의 구애를 한몸에 받고 있다. 2001년 생인 바디아실은 지난 시즌 데뷔해 벌써 리그만 32경기를 소화했다.

재능 있는 10대 센터백을 향해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3일(한국시각) 프랑스의 TFI에 따르면 맨유, 맨시티, 레버쿠젠, 레알 마드리드 등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맨유가 적극적이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와 짝을 이룰 발빠른 센터백을 찾고 있다. 젊은 선수를 중용하는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이 주시 중이다. 레버쿠젠 역시 오래전부터 바디아실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고, 바란 영입으로 재미를 본 레알 마드리드도 바디아실에 대한 관심이 크다.

다비아실은 2023~2024시즌까지 AS모나코와 계약이 돼 있다. 때문에 AS모나코는 낮은 가격으로는 바디아실을 보내지 않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다. 나단 아케에 4100만파운드를 준비한 맨시티는 높은 가격을 우려, 바디아실 영입전에서 발을 뺄 기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출처=잭슨 마르티네즈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때 유럽 무대에서 최고의 득점 능력을 펼쳐보인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잭슨 마르티네즈(33·포르티모넨스)가 은퇴를 고민하고 있다.

현재 포르투갈 리그 포르티모넨스 소속인 마르티네즈는 최근 'ESPN' 콜롬비아판을 통해 "은퇴를 고민하고 있다. 최종 결정은 못 내렸다. 1~2년을 더 뛸 수 있고, 지금 당장 그만둘 수도 있다"고 말했다.

마르티네즈는 FC포르투 유니폼을 입고 포르투갈 리그를 씹어먹었던 공격수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시즌 연속 득점왕을 차지했다. 포르투에서 143경기 출전 무려 94골을 낚았다. 춤을 추는 듯한 스텝과 날카로운 슈팅으로 포르투갈을 평정했다.

2015년 여름 큰 관심 속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같은 콜롬비아 출신 라다멜 팔카오(현 갈라타사라이)의 뒤를 따라주길 기대했다. 이적료 3500만 유로(추정)에서 아틀레티코의 기대치를 엿볼 수 있다.

하지만 마르티네즈는 2015~2016시즌 컵포함 22경기에서 단 3골을 넣었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의 팀에 녹아들지 못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결국 입단 7개월여만인 2016년 2월 더 큰 이적료(4200만 유로 추정)를 내민 중국 광저우 헝다로 떠났다. 당시 아시아 최고 이적료였다.

광저우 라이프도 순탄치 않았다. 10월 발목 부상을 당한 그는 2년 가까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광저우에 머무는 동안 단 16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었다.

2018년 임대로 합류한 포르티모넨스에서 부활한 그는 지난시즌을 앞두고 완전이적했다.

소속팀에서 스텝이 꼬이면서 대표팀 경력도 일찌감치 끝났다. 2009년부터 2015년까지 40경기(9골)에 출전한 뒤 5년째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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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네즈는 "내가 결정할 수는 없겠지만, 콜롬비아에서 경력을 마무리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 (친정팀)메델린을 원한다. 하지만 다른 팀에도 문은 열려있다"며 현역 연장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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