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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수라 작성일20-06-26 13:49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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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 포수 지성준이 미성년자 교제와 관련해 구설에 올랐다.

지난 25일 새벽, 한 SNS 계정을 통해 지성준의 미성년자 교제와 관련된 내용이 알려졌다. 교제한 당사자로 알려진 이 SNS 계정에는 지성준과 만난 과정, 그리고 교제 당시 스킨십 장면이 찍힌 사진 등이 공개됐다.

이에 롯데 구단도 SNS를 통해 알려진 정황에 대해 확인에 나섰다. 퓨처스리그 강화 SK전 원정을 치르고 있던 지성준은 지난 25일 퓨처스리그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구단 관계자는 “지성준이 이번 건과 관련해서 퓨처스리그 엔트리에서 말소된 것이 맞다. 지성준과 면담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지성준은 부산으로 내려온 상태다.

지성준은 지난 겨울 한화와의 2대2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에 합류했다. 롯데의 포수난을 해소하고 장차 주전 포수로 성장시키기 위한 과정을 밟았지만 개막전 엔트리 합류가 불발됐다. 지난 11일, 시즌 첫 1군에 등록돼 3경기 타율 2할5푼(8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고 곧장 말소됐다. 퓨처스리그 기록은 24경기 타율 1할9푼7리(71경기 14안타) 1홈런 8타점의 기록을 남기고 있다.
삼성 살라디노 선구안 회복…스윙 지점 집중돼

프로야구 삼성의 외국인 선수 타일러 살라디노(31)는 올 시즌 출발이 좋지 않았다. 지난달 21일 기준 12경기에 출전해, 32타수 4안타, 타율 0.125로 바닥을 찍었다. 이후 타격감을 조금씩 회복했지만 5월 전체 성적은 타율 0.250, 출루율 0.329, 장타율 0.438로 기대를 밑돌았다. 타율은 5월 KBO 리그 평균(0.273)보다 아래였고,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OPS(0.767)는 리그 평균(0.762)을 간신히 넘기는 수준이었다. 키움이 지난달 30일 외국인 선수 테일러 모터(31) 방출을 결정했을 때, 삼성도 살라디노를 내칠 수 있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나왔다.

살라디노는 삼성이 2017~2019년 3시즌 동안 86개 홈런을 친 거포형 타자 다린 러프(34)와 결별하고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로 계약한 외국인 선수다. 살라디노는 2019년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7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7, 홈런 17개를 기록했었다. 삼성은 작년 12월 살라디노를 영입하면서 “러프와 비교했을 때 힘은 떨어지지만 콘택트 능력이 좋은 중장거리형 타자다. 1루수만 소화할 수 있었던 러프와 달리 내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올 시즌 뚜껑을 열고 보니 공이 너무 안 맞았다. 그래도 삼성 허삼영 감독은 “한국 야구 이해도가 높아지면 잘할 것”이라며 살라디노를 계속 믿었고, ‘위기의 남자’ 살라디노는 6월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

살라디노는 지난 23일 한화와의 대구 홈 경기에서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 전까지 6월 타율 0.340, 출루율 0.500, 장타율 0.604를 기록했다. 한달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삼성의 김용달(64) 타격 코치는 최근 살라디노의 상승세에 대해 “KBO 리그에 적응하면서 선구안도 살아나고 노림수도 생겼다”고 말했다. 실제 살라디노가 공을 어떻게 보고 타격을 했는지, 5·6월 데이터를 비교해 봤다.

미국 시절 선구안 회복한 살라디노
프로스포츠 데이터 서비스업체 ‘스포츠데이터에볼루션’에 따르면, 2019년 미국 마이너리그 시절 살라디노가 배트를 휘두르지 않고 그대로 바라본 ‘루킹 스트라이크’ 비율은 17%였다. 볼넷 1개당 삼진 개수는 1.6개였다. 그런데 올 시즌 5월엔 루킹 스트라이크 비율이 22%에 달했다. 볼넷 당 삼진 비율도 4.2개로 크게 높아졌다. KBO 스트라이크존에 적응하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6월 들어선 루킹 스트라이크 비율이 18%로 마이너리그 시절 수준으로 떨어졌다. 볼넷과 삼진은 각각 15개로 비율이 오히려 마이너리그 때보다 더 좋아졌다. 스포츠데이터에볼루션은 “살라디노의 선구안 지표가 마이너리그 시절 수준으로 회복된 만큼 앞으로도 좋은 타격 성적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살라디노의 6월 '루킹 스트라이크' 비율은 18%로 2019년 마이너리그 수준으로 떨어졌고, 볼넷 1개당 삼진 비율은 마이너리그 때보다 더 좋아졌다./스포츠데이터에볼루션


공 보이니 스윙 지점도 집중돼
살라디노의 스트라이크존 스윙 지점 데이터를 살펴보면, 5월에 여기저기 퍼져 있던 스윙 지점이 6월 들어 중앙과 바깥쪽으로 모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살라디노가 10번 이상 스윙한 존을 따로 분리해서 살펴보면 이런 경향을 더 잘 알 수 있다.


올 시즌 5월(왼쪽)과 6월 살라디노가 스트라이크존(투수가 홈을 바라보는 방향)에서 스윙한 공 분포도. 살라디노는 우타자다. 5월에는 스윙한 공이 집중되지 않고 여러 지점에 흩어져 있지만, 6월 들어 중앙과 바깥쪽으로 모이는 경향(검은색 원부분)을 보이고 있다./스포츠데이터에볼루션



살라디노가 올 시즌 5월(왼쪽)과 6월, 10번 이상 스윙한 스트라이크존(투수가 홈을 바라보는 방향) 분포도. 파란색 존을 보면 5월에 비해 6월에는 중앙, 바깥쪽이란 일정한 방향성이 보인다. 이 존에서의 6월 타율은 0.452로 5월(0.233)에 비해 2할 이상 높다./스포츠데이터에볼루션


이 파란색 구간에서의 6월 타격 성적도 5월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 살라디노가 10번 이상 스윙한 구간의 5월 타율과 장타율은 각각 0.233, 0.367였다. 그런데 6월 들어 0.452, 0.774로 크게 늘었다. 타율은 3할, 장타율은 4할 이상 높아진 것이다. 살라디노가 KBO리그에 적응한 선구안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존을 설정한 다음, 제대로 휘두르고 있다는 것이다. 삼성 김용달 코치가 말한 살라디노의 ‘노림수 타격’이다. 김 코치는 “살라디노는 타격 시 기본적인 회전력이 좋은 선수다”며 “외국인 선수이면서도 장타보다 팀을 위해 정확한 타격을 하는 등 멘탈도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서울 이랜드, 대구서 고재현 6개월 임대 영입



서울 이랜드로 임대 영입된 고재현.[서울 이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우승 멤버인 대구FC의 미드필더 고재현(21)이 다시 정정용 감독 품에 안겼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서울 이랜드는 K리그1(1부리그) 대구FC에서 고재현을 6개월간 임대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 대륜고를 졸업한 2018년 대구FC에 입단한 고재현은 K리그 통산 16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에는 폴란드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해 정정용 감독이 이끈 한국 대표팀이 준우승이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는 데 힘을 보탰다.

고재현은 "정 감독님은 내게 아버지 같은 스승이다. 좋은 추억이었던 월드컵 이후 1년 만에 감독님과 다시 함께하게 돼 기쁘다"면서 "경기장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1년 동안 성장했다는 것을 감독님께 보여드리고 싶다. 무엇보다도 팀에 빠르게 적응해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K리그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5일부터 2020시즌 K리그 선수 추가 등록을 시작했다.

등록 첫날인 2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총 8명이 등록을 마쳤다. 윤영선(서울), 오범석(포항), 나상호(성남)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이적시장에선 굵직한 선수들의 연쇄 이동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추가 등록 기간에 등록한 선수는 등록을 마친 다음 날부터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2020시즌 K리그 추가 등록 기간은 7월 22일까지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본격 유랑 버라이어티 '바퀴 달린 집' 강궁 PD가 '바퀴 달린 집'을 찾아 시청자를 사로잡은 배우 공효진과 삼형제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에 대해 못다한 이야기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삼 형제가 두 번째 유랑으로 제주도를 선택, 남다른 풍광과 산해진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집들이 손님으로는 공효진이 출격해 성동일, 김희원과 '절친' 케미를 펼쳤고 처음 만난 여진구와도 친누나처럼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공효진은 성동일과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 김희원 역시 4년 전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로 호흡을 맞춘 바, 어색함 없이 '바퀴 달린 집'에 합류했다. 이런 '찐 우정' 덕분일까. 지난밤 방송된 '바퀴 달린 집'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5.0%, 최고 6.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남녀 2049 타깃 시청률 또한 평균 2.6%, 최고 3.1%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강궁 PD는 26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3회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아직은 기분이 얼떨떨하다. 첫방 이후 다음 촬영을 위해 장소 답사를 나가면 다들 '바퀴 달린 집'을 '너무 재미있게 본다'고 말한다. 아직 초반인데 너무 신기했다. 또 우리가 촬영하고 있으면 지나가는 분들이나 시장을 방문했을 때 시민들이 형님들과 여진구에게 '이번엔 집을 어디에 뒀느냐?'며 물어본다. 전국 방방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장소를 보고 있느데 이런 반응을 얻을 때 기쁘다. 시청률이 올라서 뿌듯하기 보다는 부담이 점점 더 커진다"고 소회를 전했다.

또한 강궁 PD는 1, 2회를 장식한 집들이 손님 라미란, 혜리에 이어 3회를 장식한 공효진까지 초특급 게스트를 섭외하는 능력에 대해 "전적으로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삼형제의 힘이다. 이분들이 쌓은 공덕의 수혜를 우리 제작진이 누리고 있다. 아무리 좋은 분이고 톱스타라고 해도 삼형제와 친분이 없으면 집에 놀러와서 어색한 모습만 보이다 가지 않겠나? 앞으로도 오시는 손님들이 삼형제와 친분이 두텁고 신뢰가 있는 분들이라 계속해서 편안하고 재미있는 모습이 나올 것 같다. 게스트 섭외의 힘은 전적으로 형님들의 쌓은 공덕이다"고 공을 넘겼다.

'바퀴 달린 집' 3회를 뜨겁게 달군 공효진을 향해선 "'바퀴 달린 집'은 차박이나 캠핑의 대리 만족을 우리 프로그램을 통해 느끼기도 하지만 실제로 집에서 자고 일어나고 먹고 생활하는 등의 생활 환경을 체험하는 것이다. 비단 캠핑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생활 전체를 하는 것인데 이런 생활을 경험이 모자란 삼형제에게 생활력이 강한 게스트가 와서 세상 사는 법을 알려주면서 발생하는 재미가 크다. 공효진 역시 '바퀴 달린 집'에 와서 많은 걸 전수해주고 갔다"며 "요즘 캠핑 문화, 차박 문화에 있어서 고성방가, 쓰레기 문제, 오수 처리 문제 등이 떠오르고 있는데 우리 프로그램이 이런 문제에 대해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 취지를 담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제작진은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공블리' 공효진이 와서 실제로 많은 메시지를 남겼다. 너무 자연스럽게 직접 보여주니까 형님들도 많이 깨닫더라. '공블리'가 따라하니까 다들 따라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공효진 역시 '바퀴 달린 집'의 취지를 너무 좋아했다. 무엇보다 성동일, 김희원 형님들이 아직 생활에 있어 허술해 불편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매 순간 까르르 웃는 '공블리'였다. 그런 '공블리' 모습에 현장에 있는 제작진도 힐링했다. 라미란 누님, 혜리도 최고였는데 '공블리' 역시 최고였다. 역시 '공블리'는 '공블리'다. 웃는 웃음소리 하나에 모든 피로가 풀리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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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강궁 PD는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김희원과 박보영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생각을 전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공효진은 집을 이동하는 과정에서 김희원을 향해 "우리가 4년 만이다. 스캔들 소식을 듣고 전화해보려고 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에 김희원은 "아이고 참나, 말도 안 돼"라며 헛웃음을 터트렸고 "난리가 났다길래 그냥 아니라고 하고 말았다. 난 신경도 안 썼다. 사람들이 '축하한다'고 인사가 오길래 '정말 축하하냐? 감사하다'하고 말았다"고 머쓱해했다.

강궁 PD는 "사전에 인터뷰에서 자연스럽게 스캔들 이야기가 나왔는데 김희원 형님도 전혀 아닌 상황이라 쿨하고 유쾌하게 넘겼다. 공효진 역시 사실이 아닌 상황을 알기에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나왔고 모두가 웃으면서 이야기를 마무리 했다. 너무 황당하고 말도 안되는 일이지 않나? 실제로 그 스캔들로 김희원 형님이 주변에서 많이 축하도 받았지만 반대로 많이 혼나기도 했다고 하더라. 지금은 모두가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이야기가 됐다"며 "다음주 방송인 4회에서는 '공블리'와 김희원 형님의 스캔들이 생길 것 같아 기대해도 좋다.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가 큰 재미를 안길 것 같다"고 웃었다.

또한 강궁 PD는 '바퀴 달린 집' 제작발표회 당시 초대하고 싶은 집들이 손님으로 박보검을 언급한바, 오는 8월 31일 해군 문화 홍보병으로 입대할 박보검에 대한 섭외 역시 포기하지 않았다는 후문. 그는 "나 역시 박보검의 입대 소식을 접했다. 현재 제작진이 박보검의 섭외를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상황이 된다면 박보검을 초대하고 싶은데 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조금 더 지켜봐 달라"고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졌다.

마지막으로 강궁 PD는 앞으로의 '바퀴 달린 집' 관전 포인트에 대해 "삼형제가 전국을 돌면서 다양한 삶을 살아보고 다양한 분을 만나게 되는데, 사람 냄새 그리울 때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 우리 같이 일하는 작가나 PD들이 부모님이 연락와서 '재미있게 봤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 너무 뿌듯하고 좋다. 조카부터 부모님까지 남녀노소 모두 보기에 편안한, 사람 냄새 나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TOP7이 신나는 무대로 국민들의 스트레스를 타파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7이 '스트레스 날려버려' 특집으로 신나는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TOP7은 회사원을 연상케 하는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이브의 경고'를 부르며 경쾌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어 모두가 회사원으로 분한 '사콜상사' 콩트가 진행됐다. 정동원 본부장에게 지각을 이유로 엄청나게 혼난 김호중 부장은 영탁 팀장과 장민호 대리에게 '내리 사랑' 화풀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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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대리는 유학파 출신 임영웅 사원과 이찬원 신입에게 잔소리를 퍼부었고, 최종적으로 김희재 인턴이 회사의 모든 업무를 떠안게 됐다. 이찬원 신입은 김희재 인턴에게 "라떼는 말이야"공격을 시전했고, 김 인턴은 "복수할거야"라며 반전을 예고했다.

다음 날 붐은 '회장님의 장남'이라며 이사님을 소개했다. 점을 찍고 나타난 김희재는 자신을 '롸바트 킴'이라 소개했다. 이에 장민호는 뒷목을 잡고 쓰러졌고, 임영웅은 놀라며 주스를 주르륵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드라마 '꼰대인턴'에 카메오로 출연, 첫 연기에 도전한 영탁은 TOP7의 연기력에 대해 "멤버들의 연기를 보고 '연기를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들을 칭찬했다. 이어 영탁은 연기 1순위로 김호중을 선택, 연기 노력상으로는 정동원을 선택했다.

첫 번째 신청자는 전북에 사는 고3 여학생이었다. 학업 스트레스를 호소한 신청자는 이찬원에게 유지나의 '쓰리랑'을 요청했다. 이찬원은 전국의 수험생 스트레스를 날리겠다며 발로 바가지를 깨는 퍼포먼스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두 번째 신청자는 인천 부평에 사는 30세 여성이었다. 김희재를 선택한 신청자는 "희재 오빠"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이찬원은 "오빠라니. (희재 형이)5살이나 어리다"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신청자는 "좋아하면 다 오빠다"라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재는 신청곡 김현정의 '멍'을 시원하게 소화했고, 영탁이 옆에서 현란한 춤사위로 지원사격했다.

세 번째 신청자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신청자였다. 그는 "선별 진료소가 너무 덥다.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말 감염 가능성 때문에 에어컨, 선풍기도 사용할 수 없다"고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이어 "진료소 선생님들 모두 좋아한다"며 임영웅을 지목, 마야의 '진달래꽃'을 신청했다. 임영웅은 다가올 무더위를 날려버릴 정도로 '진달래꽃'을 시원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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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신청자는 전북에 사는 무속인이었다. 그는 "좋은 꿈을 꿨다. 꿈에서 한 남자가 나왔는데 오늘 전화 연결이 될 거라 생각했다"며 영탁을 선택했다. 20대인 무속인은 7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내림굿을 받았다며, 영탁의 '막걸리 한 잔'에 힘을 많이 얻었다고 전했다. 신청자는 이자연의 '찰랑찰랑'을 선곡했고 영탁은 청량한 음색으로 흥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무대가 끝난 후 신청자는 "혹시 점수가 80점 대냐. 87점 같다"고 영탁의 점수를 정확하게 맞춰 스튜디오를 소름 돋게 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장민호가 언제 결혼을 할 것 같냐"고 물었고, 무속인은 "내후년에 결혼운이 있다. 46살에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재복이 가장 많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임영웅, 이찬원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수희의 '남행열차', 남진의 '님과 함께', 벅의 '맨발의 청춘' 등 흥겨운 신청곡들이 이어졌고,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는 폭발적 가창력으로 TOP7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만들었다.

다음 신청자는 김호중에게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신청했고, 김호중은 뛰어난 성량으로 스튜디오를 압도했다. 이에 김호중은 앞서 정동원이 '님과 함께'로 기록한 최고점을 경신, 신청자에게 공기청정기를 선물했다.

이날 TOP7은 90년대 댄스곡으로 '스트레스 타파 메들리'를 선보여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임영웅과 영탁, 정동원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장민호, 임영웅, 김희재는 이정현의 '바꿔'를 열창했다. 마지막으로 TOP7은 다 함께 DJ DOC의 'Run To You'로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두 아이 육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아홉 번째 신청자는 이찬원과 임영웅에게 정수라의 '환희'를 신청했고, 열 번째 신청자는 이찬원에게 홍진영의 '산다는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 신청자는 대전에 사는 소방관이었다. 24시간 근무 후 휴식중이라는 신청자는 임영웅에게 김수희의 '너무합니다'를 요청했다. 임영웅은 99점을 받아 최고점을 기록, 신청자에게 선물을 안겼다. 실시간파워볼

이날 100점이 나오지 않자 방송 말미 강진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100점에 도전했다. 강진은 영탁과 함께 '막걸리 한잔'을 열창했지만 아쉽게도 97점을 기록했다. 강진은 "'막걸리 한잔'이 영탁 씨 노래라고 아는 분들이 많다. 이 노래가 내 노래라는 걸 홍보하기 위해서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강진은 "전에 영탁이한테만 용돈을 줬는데 다른 후배들에게도 주고 싶다"며 "소고기 사먹어라"라고 TOP7에게 용돈을 전했다. 강진은 '땡벌'로 다시 100점에 도전했지만 80점을 얻어 굴욕을 안았다. 그는 '삼각관계'로 TOP7과 마지막 도전을 했고, 마침내 100점을 얻어 신청자들에게 선물을 전했다.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문화재청이 경복궁 복원 예산 등 기존 예산을 삭감하고 이를 단기 일자리 창출용 예산으로 돌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 김예지 미래통합당 의원이 문화재청과 국회 예산정책처를 통해 입수한 예산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50억2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450개의 단기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전국 30개 대학 박물관에서 관당 15명씩 450명을 6개월간 고용해 유물 세척 및 번호 매기기 등 업무를 수행하는 내용의 사업이다.

반면 문화재청의 올해 전체 예산은 2차 추경안 기준 대비 330억원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파악됐다.

2차 추경안에서 경복궁 부속건물인 '계조당' 복원 명목으로 책정됐던 33억원의 예산 중 17억원을 줄이는 것을 비롯해 문화재 보수·정비용 예산 267억원, 백제역사유적지구보존관리 예산 59억원 등 330억원가량이 3차 추경안에서 줄었다.

김 의원은 "문화재 보존과 복원을 책임질 문화재청이 정부의 '보여주기용' 일자리 양산에 동원됐다"고 비판했다.
(곡성=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 곡성군 5개면 지역이 인근 전북 남원시 송수관 누수로 단수됐다. 단계적으로 상수도 공급이 재개되고 있지만 일부 고지대 지역은 단수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전남 곡성군과 수자원 공사 동화권 지사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인근 송수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송수관은 25일 오후 6시께 복구돼 상수도 공급을 재개하려 했지만, 이 과정에서 누수관 복구를 위해 잠가놓은 밸브가 열리지 않아 단수가 이어졌다.

이로 인해 남원 주변 지역인 곡성군 옥과권역 5개면(삼기·옥과·입·겸·오산) 5천300가구(1만1천784명 주민)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

수자원 공사는 26일 오전 1시께 긴급복구 공사를 완료, 상수도 공급을 재개해 같은 날 오전 5시부터 곡성지역의 상수도 공급이 단계적으로 재개됐다.

다만 고지대와 입면 지역은 한동안 수도를 사용하지 못한 가구에서 수요량이 급증하면서 수량이 딸리거나 송수관에 공기가 차면서 수도 공급이 지연되고 있다.

곡성군과 수자원 공사 측은 단수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비상 물차(15t) 24대를 긴급 배치하고, 마실 물 1만여개를 배포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일부 고지대와 입면 지역에 상수도 공급 재개가 지연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두 정상으로 공급될 것이다"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자원 공사와 함께 물자지원 등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샌즈. /사진=한신 타이거즈 홈페이지
지난 시즌 KBO 리그 타점왕 출신인 제리 샌즈(33·한신 타이거즈)가 일본프로야구 2군 경기 도중 머리에 견제구를 맞았다.파워볼실시간

일본 산케이스포츠, 닛칸스포츠 등 복수 언론은 26일 "샌즈가 지난 24일 웨스턴 리그(2군) 오릭스전 도중 견제구에 머리를 맞아 그 즉시 경기에서 빠졌다. 곧바로 병원에 이동한 샌즈는 다행히 검진 결과 이상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25일 집에서 휴식을 취했고 26일 소프트뱅크전부터 정상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키움 히어로즈에서 KBO 리그 타점왕(113개)에 오르며 맹활약한 샌즈는 재계약이 불발된 이후 한신과 계약했다. 하지만 시범경기에서 0.238(21타수 5안타)의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한 뒤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외야수 대신 1루수를 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경쟁자로 볼 수 있는 외국인 1루수 저스틴 보어(32)가 6경기서 타율 0.095(21타수 2안타)로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어 조만간 샌즈에게도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가 정규시즌 개막 준비를 시작하면서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도 선발 경쟁에 다시 돌입한다.

아직 김광현의 보직은 확정되지 않았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지역지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26일(한국시간) "부상을 낮추려면 세인트루이스가 6선발 체제를 활용하는 게 좋다"고 제안했다.

이 신문은 "그동안 6선발 체제가 가능한 시즌도 있었지만, 세인트루이스는 전통적인 5선발 체제를 고수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막이 미뤄지는 등 변수가 많은 올 시즌에는 6선발 체제가 유리할 수 있다. 투수의 부상 위험을 낮추는 방법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세인트루이스에는 잭 플래허티,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애덤 웨인라이트, 마일스 마이컬러스, 다코타 허드슨, 김광현 등 6명의 선발 요원이 있다.

시범경기 초반에는 마르티네스와 김광현이 선발 경쟁을 했다. 이후 마이컬러스가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해 5선발 경쟁이 자연스럽게 정리되는 듯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시범경기가 중단되고 정규시즌 개막이 미뤄지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마이컬러스는 투구 훈련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5선발을 고수하기 위해서 6명의 선발 요원 중 한 명을 불펜으로 돌릴 이유는 없다"며 "존 모젤리악 단장은 6선발 체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마이크 쉴트 감독이나 마이크 매덕스 투수 코치는 이 방안을 고민하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메이저리그는 올해 정규시즌 60경기를 치른다. 만약 6선발 체제로 시즌을 소화하면 투수당 10경기만 등판한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의 분석대로 부상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세인트루이스가 6선발 체제를 택하면 김광현도 선발 자리를 쉽게 꿰찰 수 있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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