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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수라 작성일20-10-17 19:22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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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박진희 기자 =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방미 일정을 마치고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13일~16일간 미국 정부의 초청으로 워싱턴을 방문,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을 면담했다. 2020.10.17.

pak7130@newsis.com

라이블리와 서폴드(사진=삼성, 한화)


[엠스플뉴스=대전]

재계약을 위해 시즌 막판 무력시위 중인 외국인 투수 선발 대결은 승자를 가리지 못하고 끝났다. 삼성 벤 라이블리와 한화 워윅 서폴드가 나란히 6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승패 없이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10월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더블헤더 1차전. 이날 양 팀은 라이블리와 서폴드, 외국인 선발을 앞세워 1차전 기선제압을 노렸다. 라이블리는 9월 이후 7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 2.20으로 상승세고, 서폴드도 같은 기간 3승(2패)에 평균자책 3.32로 페이스가 좋아 팽팽한 승부가 기대됐다.

선발 대결 결과는 무승부. 라이블리와 서폴드 둘 다 6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4대 4 동점 상황에서 불펜에 마운드를 넘겼다.

선취점은 한화 쪽에서 나왔다. 한화는 1회말 2사 1, 2루에서 최재훈이 라이블리의 4구째 투심을 공략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2대 0 한화의 리드.

1회와 3회 선두타자 출루 기회를 병살타로 날리며 끌려가던 삼성은 4회초 공격에서 동점을 만들었다. 무사 1루에서 최근 방망이에 불이 붙은 구자욱이 서폴드의 초구 한복판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우측 담장 너머로 보냈다. 시즌 13호 동점 투런. 구자욱의 한 방으로 점수는 2대 2가 됐다.

역전 득점도 구자욱의 발에서 나왔다. 5회초 2사후 안타로 출루한 구자욱은 김동엽 타석 때 서폴드의 투구폼을 완벽하게 뺏어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어 김동엽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날려 구자욱이 득점. 삼성이 3대 2로 리드를 잡았다. 삼성은 6회초에도 1사 1, 3루에서 박해민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보태 4대 2로 달아났다.

한화 외국인 투수 최다패(14패) 위기의 서폴드를 구한 건 7번타자 김민하였다. 김민하는 2사 1, 2루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좌익수 뒤로 넘어가는 2루타를 날려 주자 둘을 들여보내고, 라이블리의 승리와 서폴드의 패전을 날렸다. 7회부터 한화는 박상원이, 삼성은 이승현이 올라와 라이블리와 서폴드의 이날 투구는 6회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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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블리의 최종 기록은 6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 총 투구 수 103구를 던졌고 최고 148km/h의 속구(49구)와 투심(14구) 위주로 공격적인 승부를 펼쳤다. 한편 서폴드는 6이닝 동안 11피안타 3볼넷을 허용했지만 병살타를 3개 잡아내며 실점을 최소화했다. 총 투구 수 107구로 최고 143km/h 짜리 투심(42구)과 체인지업(32구) 위주의 피칭을 선보였다.

선발 대결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불펜 대결에서도 승부를 보지 못했다. 한화는 7회 박상원-8회 강재민-9회 정우람 승리조를 내세워 삼성에게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마무리 정우람은 2사 2루에서 이날 홈런 포함 2안타를 날린 구자욱을 삼진으로 잡고 동점을 지켰다.

삼성도 7회 이승현-8회 우규민-9회 오승환까지 투입해 한화의 승리를 끝까지 거부했다. 8회말 1사 1루에서 임종찬의 우전안타로 1, 3루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1루주자 이동훈의 2루 공과 어필 아웃으로 실점을 피했다. 4대 4 무승부. 양팀 상대전적도 6승 2무 6패의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다.

[스포탈코리아=창원] 한재현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경남FC의 도전을 뿌리치며,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제주는 17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51점으로 이날 경기가 없었던 수원FC(승점 48)를 제치고 선두로 복귀했다. 또한, 지난 8월 1일 전남 드래곤즈(1-1 무)전부터 시작된 무패 행진을 13경기(9승 4무)로 늘렸다. 경남은 연승에 실패했지만, 4위를 유지했다.

홈 팀 경남은 4-4-2로 나섰다. 박창준과 고경민이 투톱으로 짝을 지었고, 백성동-장혁진-정혁-도동현이 측면과 중원에 나섰다. 포백 수비는 유지훈-배승진-이광선-최준이 나란히 했으며, 손정현이 골문을 지켰다.

원정 팀 제주는 3-4-3으로 맞섰다. 공민현-진성욱-이동률이 스리톱 선봉에 섰고, 측면과 중원은 강윤성-이창민-김영욱-안현범이 출전했다. 스리백은 정운-권한진-김오규, 오승훈이 골문을 책임졌다.

경남이 경기 시작 1분 만에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정혁이 때린 오른발 발리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했고, 이어진 백성동의 슈팅은 높이 떴다.

위기를 넘긴 제주가 반격에 나섰다. 공민현이 전반 7분 우측에서 온 낮은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가져갔으나 골대 옆을 살짝 스쳤다.

경남과 제주는 한 번씩 기회를 잡았다. 경남은 전반 8분 정혁의 왼발 슈팅이 빗맞아 오승훈에게 잡혔고, 제주는 2분 뒤 진성욱의 헤더가 빗나갔다.

양 팀은 전반전 내내 빠른 공격 전개와 측면 돌파로 활로를 찾으려 했다. 수비 집중력이 돋보이면서 기회를 쉽게 주지 않았다.

제주는 전반 38분 강윤성이 혼전 상황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은 멀리 벗어났다.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경남은 후반 시작과 함께 박창준과 도동현을 빼고 네게바와 황일수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제주는 후반 12분 이동률 대신 류승우를 투입하며 맞불을 놨다.

제주가 연속으로 기회를 잡았다. 후반 15분 강윤성의 왼발 슈팅은 손정현 정면으로 향했고, 1분 뒤 이창민의 슈팅은 높이 솟구쳤다. 진성욱이 후반 24분 우측에서 온 안현범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으나 크로스바 위를 넘어갔다.

공격에 실마리를 찾지 못하던 경남은 중거리 슈팅으로 공략했다. 네게바가 후반 25분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빗나갔다. 3분 뒤 페널티 지역 좌측에서 시도한 황일수의 오른발 슈팅은 제대로 맞추지 못해 멀리 벗어났다.

제주는 골문을 열기 위해 후반 31분 임동혁 투입으로 공중볼과 원톱 강화에 들어갔다. 교체 효과는 나타났다. 정운이 후반 37분 우측에서 온 강윤성의 크로스를 헤더로 넣었다.



다급해진 경남은 강승조를 마지막 카드로 투입하며 최종 승부를 걸었다. 제주는 부상 당한 강윤성 대신 박원재 투입으로 굳히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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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남은 시간 총공세를 펼쳤지만, 제주는 이를 잘 막아내며 1-0 승리를 이뤄냈다.

매일경제
[사진 출처 = 민경국 전 서울시 비서관 페이스북]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후 극단적 선택을 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생전 메모가 공개됐다.

메모에는 "비서실 직원은 나의 도구가 아닌 주체"라는 대목도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면서 "박원순 시장님의 메모"라고 적었다.

'비서실 직원들에 대한 반성과 행동'이란 제목의 메모는 총 10개의 수칙으로 구성됐다.

수칙 중엔 '(비서실 직원들은) 나의 도구가 아니라 주체이며 각자의 성장을 위해 노력한다' '본인의 발전을 위해 도와줄 일이 없는지 확인하고 실제로 돕는다'는 내용이 담겼다.

더불어 '가끔 불러서 고민과 걱정이 없는지 물어본다' '이름을 정확히 외우고 자주 불러준다'는 문구도 있었다.

이외에도 '말은 훨씬 따뜻하게 그리고 존중하는 말투를 견지한다' '평등하고 대등한 태도를 유지한다' '스스로 창조적이고 혁신적으로 일할 수 있게 분위기와 구조를 만든다'는 내용도 보인다.

민 전 비서관은 사진을 올린 글에서 "메모(memo)는 기억이다. 존재 여부를 넘어선"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민 전 비서관은 지난 9월 22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추행 호소를 들은 사람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피해자 A 씨는 지난 15일 입장문을 내고 "갈수록 잔인해지는 2차 피해의 환경 속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하는 막막함을 느낀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가깝고 믿었던 사람이 잘못했을 때, 그 상대편이 절대적 약자일 때 우리 사회가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명확한 기준을 가진 건강하고 정의로운 사회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개된 메모와 그간의 설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23af****)은 "(여비서를) 인격적 주체로 생각하던 사람이 여비서를 성적 도구로 수년간 이용했는가"라며 "호숫가에서 아이들이 장난삼아 던진 돌멩이로 개구리를 맞춘다"고 지적했다.

댓글에는 "말은 진짜 그럴듯하게 하면서 행동은 영 딴판 아닌가(yk67****)" "갑자기 저런 메모가 왜 나오는데? 그런다고 죄가 없어지는 거 아니다(suop****)" "영웅 만들기 그만해라(zyon****)"등 반응도 있었다.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DB
[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NC 다이노스 박석민이 곧 1군 엔트리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박석민은 16일 창원 롯데전을 앞두고 부상자명단(IL)에 등재됐다. 왼손 손바닥 통증이 심해지면서 주사 치료를 받게 된 게 원인이었다. 휴식 차원의 IL 등재지만, 시즌 막판 매직넘버를 줄이고 한국시리즈 체제로 전환해야 하는 NC에겐 내야 수비의 한 축을 이루는 박석민의 장기 이탈은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 NC 이동욱 감독은 "손바닥 타박 부위에 생긴 염증이 원인이다. 주사 치료를 받았는데 며칠은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많이 오래갈 것 같진 않다. 염증만 없다면 (복귀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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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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