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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수라 작성일20-09-17 19:58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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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아메리칸리그(AL) 플레이오프 7번 시드로 밀려났다. 8번 시드와는 불과 0.5경기 차이. 더 이상 순위가 밀려나선 안 된다. 8번 시드가 되면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리그 1위를 만나게 되는데, 현재 1위는 ‘좌완 투수’ 킬러인 시카고 화이트삭스다.

토론토는 AL 동부지구 2위 싸움에서 뉴욕 양키스에 이틀 연속 대패를 당했다. 17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는 양키스에 홈런 6방을 얻어맞으며 2-13으로 패했다. 토론토는 양키스에 1.5경기 뒤진 동부지구 3위다.

현재 시점에서 포스트시즌이 시작되면 토론토는 AL 7번 시드로 2번 시드인 탬파베이 레이스와 맞붙게 된다. 토론토에 0.5경기 뒤진 8번 시드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1번 시드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대결하게 된다.

류현진과 토론토에 화이트삭스보다는 탬파베이가 조금 낫다. 토론토는 올 시즌 탬파베이와 상대 성적에서 4승 7패로 밀렸으나, 7패 중 5패가 1점 차 패배였다.

화이트삭스는 올 시즌 리빌딩에 성공하며 단숨에 전력이 탄탄해졌다. 공격력은 리그 최강 수준이다. 팀 OPS(.802) AL 1위, 팀 타율(.272) AL 1위, 팀 홈런(81개) AL 2위다. 양키스가 토론토 상대로 최근 2경기에서 홈런 13개를 몰아치면서 2위가 됐다.

게다가 올 시즌 좌완 선발 투수 상대로 13승 무패, 100% 승률을 자랑하고 있다. 류현진으로선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화이트삭스를 만나는 것이 달갑지 않다. 화이트삭스 타선이 우타자(스위치 타자 포함) 위주라 좌완 공략에 일가견이 있다. 주전 중에 우익수 노마 마자라가 유일하게 좌타자. 화이트삭스는 좌투수 상대로 OPS .923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팀 타율은 .293으로 전체 2위, 팀 홈런은 26개로 공동 1위다.

AL 홈런 공동 2위인 호세 어브레이유가 타율 3할2푼7리 16홈런 49타점 OPS .996으로 팀의 중심 노릇을 잘 하고 있다. 톱타자 팀 앤더슨은 타율 3할7푼3리로 리그 1위에 올라 있고 8홈런 OPS 1.006으로 장타력도 있다. 일로이 히메네스는 타율 3할2리 13홈런 37타점 OPS .920, 신인왕을 다투는 루이스 로버트는 타율 2할5푼1리로 낮지만 11홈런 장타율 .497, OPS .810으로 장타력은 좋다.

토론토는 앞으로 양키스와 5경기, 필라델피아와 4경기, 볼티모어와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볼티모어를 빼곤 강팀이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최근 8연패에 빠지면서 순위가 크게 하락했지만 화이트삭스 4경기, 디트로이트 4경기, 피츠버그 3경기가 남아 있다. 메이저리그 30개팀 중 최하위인 피츠버그, AL 11위 디트로이트와 경기가 많아 반등 가능성이 있다. 토론토는 양키스와의 AL 동부지구 2위 경쟁에서 더 밀려나면 안 된다. /orange@osen.co.kr
"높은 시장성에 지금이 분사 적기" R&D·선제적 투자로 세계 1위 도약

(지디넷코리아=이은정 기자)90년대부터 시작된 LG 배터리 사업이 25년 만에 독립의 길을 걷게 됐다. 故 구본무 LG그룹 선대 회장부터 수조원을 투자하며 공을 들인 LG화학 배터리 사업의 미래 성장을 위해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분사라는 특단을 내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에 반도체가 있다면 LG에겐 배터리가 있다'는 말은 업계에서 오랫동안 회자되어온 말이다. 그만큼 배터리 사업은 LG그룹에게 비장의 무기이자 세계 일등 도약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전기차 배터리 사업은 장치 산업과 비슷해 매년 수조원의 어마어마한 투자 자금이 필요하다. LG화학이 현재 전기차 배터리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사업자이지만 향후 치킨게임 같은 경쟁 격화가 예상되는 만큼 중국·일본 등 주요 경쟁자들과 다투고, 후발 주자들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서는 전문경영과 지속적인 투자금 조달이 필수적이다. 완성차 사업자들의 대응에 따라 미래 전기차 배터리 사업이 '돈 싸움'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번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부문 분사도 이같은 배경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 생존과 전진을 위해 지금이 분사에 최적기라는 게 그룹 경영진의 판단인 셈이다.

LG화학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배터리 사업을 분사하는 회사분할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30일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12월1일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으로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 LG화학은 물적분할 방식을 통해 비상장 신설법인 지분 100%를 갖게 된다.

LG그룹은 그간 내부적으로 LG화학 배터리 사업 분할을 꾸준히 논의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배터리 산업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수익 구조가 자리를 잡으면서 구광모 회장과 경영진들은 분사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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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대표가 29일 미래 소재부품 개발 현황을 살피기 위해 대전 LG화학 기술연구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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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구본무 회장, 1995년 배터리 사업 씨앗 뿌려

故 구본무 회장은 1995년 LG그룹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부터 LG 배터리 사업에 씨앗을 뿌렸다. 기업들이 경제불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에도 연구개발(R&D) 투자에 적극 나서왔다. LG화학 역시 이 같은 선제 투자로 탄생한 그룹 핵심 계열사로 꼽힌다.파워볼

동생인 구본준 LG고문(전 LG 부회장)도 故 구 회장을 보필하며, 적자를 이어가던 전장부품 등 사업을 흔들림 없이 일군 인물로 꼽힌다. 구 고문은 2016년 (주)LG 신성장사업추진단장 자리에서 LG화학 등기이사로서 신사업을 챙겨왔다.

2018년 6월 그룹 총수로서 경영 전면에 나선 구광모 회장은 취임 이후 R&D 경영과 B2B 사업 고도화에 매진해왔다. 지난해에는 LG화학 기술연구원을 직접 방문해 3세대 전기차용 배터리 등 전략을 논의하는 등 현장경영에 나서기도 했다. LG화학이 2차 전지 기술력으로 재도약하고 시장을 주도해야 한다는 의미에서였다.

아울러 구 회장은 올해 들어서는 코로나19와 글로벌 무역전쟁 등 예상치 못한 위기 속에서도 LG 계열사에 성장동력 발굴을 꾸준히 당부했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2분기에도 LG화학 전지(배터리) 부문은 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1천55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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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 구본무 회장이 전기차배터리 개발을 위해 만든 시제품을 테스트하고 있는 모습. (사진=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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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1995년 리튬이온전지 개발을 시작해 1998년 국내 최초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 이듬해인 1999년에는 청주공장 월 100만셀 생산공장을 완공했다. 2000년에 들어서는 전기차용 중대형 2차 전지 개발에 본격 착수, 미국에 연구법인을 설립했다.

이후 2001년 노트북용 원통형 리튬이온전지 출시, 2004년 청주공장 LEV용 전지 최초 양산, 2007년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 양산 등 세계 최초 타이틀을 단 성과를 이뤄냈다.

2007년 현대 HEV(아반떼)와 2009년 GM볼트용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전장 시장에서도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현재는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미국의 GM, 포드, 크라이슬러, 유럽의 폭스바겐, 르노, 볼보, 아우디, 다임러, 메르세데스벤츠, 재규어, 포르쉐 등 세계 주요 고객사를 아우르고 있다.

생산기반도 꾸준히 다져왔다. LG화학은 2016년 말 폴란드에서 전기차배터리 공장 기공식을 열었으며 2018년 1분기에 가동을 시작했다. 오창(韓)-홀랜드(美)-남경(中)-브로츠와프(歐)로 이어지는 업계 최다 글로벌 4각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2019년 12월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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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오창공장에서 임직원들이 전기차 배터리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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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성장성 높지만 막대한 투자 지속해야…IPO 통해 신규자금 확보 분사 배경

새로 출범하는 LG에너지솔루션(가칭)은 이번 분할을 통해 신규 자금을 확보, 급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 맞춰 생산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올 연말까지 4각 생산체제의 총 배터리 생산 능력을 100GWh 이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는 1회 충전시 380km를 주행할 수 있는 고성능 순수 전기차를 165만대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2023년까지는 200GWh 이상으로 확장할 예정으로 고성능 순수 전기차를 330만대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신기술 개발도 지속한다. 내년 하반기에는 니켈 함량이 90%에 달하고 코발트는 5% 이하인 NCMA 배터리를 양산할 계획이다. 니켈을 극대화해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값비싼 코발트를 최소화해 원가도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이다.

LG화학은 신설법인을 2024년 매출 30조원 이상을 달성하고, 배터리를 중심으로 하는 세계 최고의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설법인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약 13조원 수준이다.

LG 관계자는 "이번 분할을 통해 대규모 투자자금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며 "전문화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사업 특성에 맞는 독립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경영 효율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lejj@zdnet.co.kr)
이틀새 주가 11% 급락… 시가총액 6조원 증발
거래소 "배터리사 상장 후엔 뉴딜지수서 LG화학 제외"

게티이미지뱅크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사 소식에 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했다. 특히 분사 방식 등을 두고 불만을 품은 LG화학 개인 주주들이 물량을 대거 내던지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17일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6.11% 하락한 64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배터리 사업부문 분사 결정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직후 5.37% 급락한 데 이어 이틀새 주가가 11%나 추락했다.

특히 이날 지수 하락은 분사 결정에 실망매물을 쏟아낸 개인투자자의 투매가 이끌었다. 전날 급락세에도 순매수를 기록했던 개인들은 이날 1,460억원어치 규모를 순매도하며, 외국인(1,042억원)과 기관(352억원)의 순매수세를 압도했다. 개인들의 물량 내던지기에 이날 LG화학(5위) 시가총액(45조5,321억원)은 전날보다 무려 3조원 가까이 줄어 이틀 새 5조7,000억원이 증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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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이날 오전 긴급 이사회에서 전지사업부를 물적분할 방식으로 분사해 오는 12월 1일 배터리 사업을 전담하는 신설 법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을 출범시키기로 결정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LG화학은 낙폭을 더 키웠다. 이날 LG화학 우선주 역시 9.13%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물적분할 뒤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할 경우 LG화학이 배터리 사업에 갖는 지분율이 떨어져 주주 피해가 커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기존 주주가 분할된 배터리 사업부문의 주식을 나눠 받는 '인적분할'과 달리 물적분할은 기존 LG화학 주식만 보유하게 된다.

배터리 사업의 성장성을 보고 LG화학에 베팅해 온 투자자들 사이에서 "알맹이가 빠진 주식을 갖게된다"는 불만이 나오는 대목이다. 하지만 증권업계선 "분사가 기업가치를 상승시킬 것"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시 최근 발표한 'K-뉴딜지수'에서 LG화학을 제외한다는 방침이다. 거래소에 따르면 BBIG(배터리ㆍ바이오ㆍ인터넷ㆍ게임) 업종을 기반으로 한 이 K-뉴딜지수의 구성종목 매출이 상장 자회사에서 발생할 경우, 모회사가 아닌 자회사 매출로 간주된다. 때문에 상장 이후 LG화학은 더 이상의 배터리 관련 매출이 집계되지 않는다.

다만 상장 전까지는 LG에너지솔루션 지분 100%를 보유한 LG화학이 배터리 종목으로 뉴딜지수에 남게 된다는 게 거래소 측 설명이다.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조아름 기자 archo1206@hankookilbo.com
장인아 스마일게이트 엔터 대표

장인아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서울경제] 장인아(사진)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대표가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2020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여성기업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서는 장 대표와 더불어 양윤선 메디포스트(078160) 대표가 선정됐다.

17일 스마일게이트 측은 “장 대표는 2007년 직원 20명에 불과하던 스마일게이트에 게임 개발자로 입사해 ‘크로스파이어’를 세계 최고의 인기 게임으로 성공시켰다”며 “2015년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취임한 뒤 스마일게이트 내 주요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진두지휘 하면서 크로스파이어 지식재산권(IP) 확장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자만 600명이 넘는 대형 게임사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포브스는 최근 아시아에서 비즈니스 환경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여성 기업인 25인을 발표했다.
/정혜진기자 made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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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가레스 베일이 정말 토트넘으로 돌아가는 모양이다. 현지에서 토트넘 이적이 확정됐다고 입을 모았다.


베일은 2013년 토트넘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초반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와 ‘BBC 트리오’로 유럽을 제패했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 부임 뒤에 갈 길을 잃었다. 잦은 부상에 컨디션이 떨어졌고 축구에도 집중하지 않았다.


남은 계약 기간까지 레알 마드리드 잔류로 기울었지만, 이번 여름에 친정팀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17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 기자 앙헬로 망지앙떼는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토트넘으로 간다. 던 딜(이적 확정)”이라고 말했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도 “베일과 레길론이 곧 토트넘으로 합류한다. 레길론은 메디컬 테스트 뒤에 영입을 확정한다. 베일도 런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 이적은 확정적”이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레알 마드리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베일 이름이 빠졌다. 현지 기자 보도처럼, 사실상 공식 발표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 베일이 토트넘 시절과 레알 마드리드 전성기 시절 폼을 회복한다면, 프리미어리그 내 정상급 화력을 보유하게 된다. 해리 케인, 손흥민과 함께 어떤 시너지를 폭발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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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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