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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수라 작성일20-06-26 14:07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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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경기교육청 감사보고서 보니... 유치원 돈 빼돌려, 교비계좌 아닌 개인계좌로 수납

[오마이뉴스 윤근혁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018년 10월 발표했던 안산 '햄버거병' 유치원 감사보고서.
ⓒ 경기도교육청

[기사 보강 : 26일 오전 11시 19분]

이달 중순경부터 식중독 의심 원아가 100여 명 나오고 햄버거병 의심 원아 14명 중 5명이 신장투석까지 받는 사태가 발생한 경기 안산 A유치원의 원장 등이 지난 2018년 교육청 감사에서 3억여 원의 유치원 돈을 빼돌려 부정 사용했다가 적발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번 사태가 발생하기 전 위험 징후가 있었으며, 미리 방지할 수 있던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경기교육청이 지난 2018년 10월에 발표한 '2015~2017년 사립유치원 감사결과 보고서'를 살펴봤다. 이 보고서를 보면 당시 A유치원 원장 등은 학부모들이 낸 수익자부담금 등을 식사비 등 교육목적 외 개인적 사용으로 3억 9471만6220원 보전조치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정직 3월의 징계처분도 요구됐다.

이 보고서의 처분은 당시 모두 수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당시 비위 사실이 적발된 A유치원 원장은 현재도 이 유치원 원장을 맡고 있다. 이 원장은 2006년 취임했다.

보고서는 '수익자부담금 집행 부적정'과 관련 "수익자부담금을 교비계좌가 아닌 원장과 교사 개인명의 계좌로 수납했다"면서 "이렇게 수납한 수익자 부담금을 세입 처리하지 않고 총 2억941만2791원을 교육과 무관하게 개인적으로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교비 부정사용도 지적됐다. 보고서는 "원장과 교직원 식사, 교육 목적 외 사용, 영수증 미비 등으로 교비 총 8477만8147원을 부정하게 사용한 사실이 있다"고 지적했다. 원아들 교육활동에 써야 할 돈을 원장 등이 식사비로 쓴 것이다.

이 유치원은 원아 안전에도 문제점을 드러낸 정황이 있다. 2014년 3월부터 2015년 1월까지 통학차량을 운영할 때 "개인차량 소유자들과 지입계약을 하여 개인 차량 소유주에게 총 1390만원의 돈을 지급"한 것이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은 어린이 통학차량의 경우 개인 소유 지입차량의 유상운송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지입 차량의 기사들은 학원 등과 문어발식 계약을 맺고 과속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가 잦은 편이다.

지난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햄버거병 유발시킨 2년 전에도 비리 감사 걸린 유치원'이란 청원이 올라, 26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2만 5351명이 서명했다.

자신을 A유치원 학부모로 소개한 이 청원인은 청원 글에서 "교육과 무관한 개인경비로 사용한 이력으로 감사에 걸린 적이 있는 이런 유치원이 과연 제대로 된 음식을 먹였을까요?"라고 의문을 제기하면서 "(유치원 돈을) 개인경비로 수억 해 먹은 전적이 있는 유치원 원장의 실태를 알리고자 한다"고 적었다.
26일 0시 기준 누적 1267명
21일 예배참석자 1700명 검사

2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의 사우나 남탕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측은 이 사우나를 이용한 회원들을 파악하고 있으며, 확인되는 대로 해당 회원들에게 이 사실을 통보하고 있다. 또 호텔 임시 폐쇄 여부도 검토 중이다. 사진은 26일 오전 포시즌스호텔 건물 모습. 연합뉴스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관악구에 신도 수가 1700명에 이르는 대형교회인 왕성교회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 확진자 수가 26일 오전 10시 기준 12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 가운데 서울시민이 11명이다. 교회에 딸린 어린이집이 문을 닫았고, 서대문구 소재 고등학교 교사도 1명 감염돼 학교 등교가 중지되는 등 비상이다.

서울시는 이 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지역 확진환자는 전날 0시보다 17명 늘어 1267명이라고 밝혔다. 417명이 격리중이며, 현재 843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신규 확진자 17명은 해외접촉 1명,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6명, 리치웨이 관련 1명, 강남구 역삼동 모임 관련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3명, 기타 4명, 경로확인 중 1명이다. 이 수치는 26일 아침 상황은 빠진 것이다.

관악구 왕성교회에선 교인인 30대 여성이 24일 최초 확진받은 뒤 25일 같은 교회 교인 7명이 추가 확진됐다. 26일 아침 확진자 4명이 추가돼 이 날 오전10시 기준 관련 확진자는 모두 12명이다. 기 중 서울시 확진자는 11명이다. 확진자들은 대개 20대~30대 초의 청년이다.

역학 조사 결과 최초 확진자인 관악구 31세 여성은 지난 18일 교회 성가대 연습과 19일~20일 교회 MT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성가대 연습과 교회 MT에 참석한 교인 41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교회는 어린이집도 운영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25일 교회와 어린이집을 임시폐쇄하고,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아울러 21일 예배에 참석한 학생들에 대해 등교 중지 명령을 내렸다.

서울시는 선제적 검사로 21일 예배 참석자 1696명(26일 기준)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추가 접촉자를 확인할 예정이다. 최초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됐다. 추가 확진자는 리치웨이-명성하우징 관련 11일 확진자(질병관리본부 11975번)의 배우자로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수는 총 206명이며, 이 가운데 서울시민은 118명이다.

이 밖에 강남구 역삼동 모임에 참석한 강서구 거주 70대 남성이 18일 최초 확진 뒤 25일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8명으로 늘었다.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4명이다.
영국 텔레그래프 "토트넘, 김민재 영입 경쟁 우위"
당장 전력 가능하고 향후 되팔 때 가치 높아질 자원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 스퍼스TV
한국 축구가 자랑하는 ‘대형 수비수’ 김민재(24·베이징 궈안)의 유럽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김민재를 둘러싼 이적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지난 14일 “FC포르투가 포르투갈 출신의 파울루 벤투 감독을 통해 김민재를 설득할 것”이라는 보도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튼-왓포드-아스날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현지 언론들의 기사가 쏟아졌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 등 다른 리그에서도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심심치 않게 흘러나온다. 분명 김민재 기량이 유럽 프로축구 수준에 닿아있다는 방증이다.

아직까지 유럽에 진출한 아시아 센터백 성공사례는 없다. 스피드를 앞세운 측면과 달리 중앙은 압박의 강도가 더 심하기 때문에 체격과 체력에서 밀리는 아시아 선수들에게는 꿰차기 어려운 자리다. 김민재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비록 부상 탓에 ‘2018 러시아월드컵’은 참가하지 못했지만 국가대표팀과 K리그,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등에서 ‘탈아시아’ 기량을 과시했다. 러시아월드컵 전후로 기복 없는 꾸준한 활약을 했다.

뛰어난 롱패스 능력과 폭 넓고 자유롭게 움직이면서도 볼을 차단하는 센스와 힘이 대단하다. EPL 생존 조건인 피지컬과 스피드에서도 뒤지지 않는다. 190cm에 달하는 큰 키에도 수비수로서 빠른 발을 자랑한다. 투쟁심까지 불타오른다. 경기를 읽는 능력도 뛰어나고 공격성도 강해 아시아에서는 최고의 센터백으로 분류된다.


김민재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토트넘도 김민재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6일에는 영국에서 신뢰도 높은 매체로 꼽히는 텔레그래프가 “한국에서 '괴물'이라는 별명의 센터백 수비수 김민재 영입전에서 토트넘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을 앞세워 김민재 설득에 나설 것”이라는 보도가 지난주 있었는데 이제는 단순한 관심을 넘어 앞서가고 있는 양상이다.

중앙 수비수 얀 베르통언(33)의 대체자원이 절실한 토트넘의 무리뉴 감독은 센터백 디에고 카를로스(27·세비야)를 노렸지만 524억원에 달하는 몸값 때문에 마음을 접었다. 카를로스 이적료에 절반이 채 되지 않는 이적료의 김민재(202억원)는 토트넘 다니엘 레비(58) 회장이 탐내지 않을 수 없는 유형의 선수다.

가뜩이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체제가 되면서 구단의 수익이 악화된 상태라 더욱 그렇다. 레비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손흥민을 통해 누린 마케팅 효과도 알고 있다. 냉혹한 협상가이자 인색한 투자로 토트넘 팬들의 항의까지 받았던 레비 회장에게 김민재는 매우 매력적인 카드다. 당장 전력이 가능한 데다 잠재력도 풍부해 향후 되팔 때 더 높은 값을 매겨 다른 팀으로 넘길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포르투갈 리그에서 뛰던 미드필더 황문기(24)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황문기는 2015년 당시 포르투갈 1부리그 소속이던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에 입단해 유스팀을 포함해 다섯 시즌 동안 66경기에서 2골 6도움을 올렸다. 2012년에는 16세 이하(U-16) 대표에 선발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안양은 "황문기는 넓은 시야와 노련한 볼 배급 능력 등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안양초-안양중 출신인 황문기는 "안양에서 축구를 시작했는데 K리그 데뷔도 안양에서 해 기분이 묘하다. 팀의 전술에 적응해 하루빨리 경기장에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민간인에 대한 공격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다"
예멘 반군의 미사일 발사 © AFP=뉴스1

예멘 반군의 미사일 발사 © AFP=뉴스1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우리 정부가 26일 예멘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감행한 데 대해 재차 우려를 표명했다.

외교부는 이날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예멘 후티 반군이 지난 22일~23일 이틀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나자란, 자잔 지방의 민간인 밀집지역을 목표로 폭탄 탑재 무인기 및 미사일 공격을 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민간인에 대한 공격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5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예멘 내전 종식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지지하며, 모든 당사자들이 평화 프로세스에 따라 내전 상황을 평화롭게 종식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 경주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앞서 지난 3월 예멘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밀집지역을 미사일 공격했을 때도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22일(현지시간) 밤부터 23일 새벽까지 예멘 반군의 탄도미사일 3발과 공격용 무인기(드론) 8대를 영공에서 요격했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이들 무기가 무고한 민간인을 겨냥한 것이었다고 비난했다.
주호영, 의총서 본회의 보이콧 결정할 듯
박 의장과 오전 회동에서 강경 입장 전달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하고 있다. 2020.06.26.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하고 있다. 2020.06.26.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준호 문광호 기자 = 미래통합당은 26일 원 구성을 마무리하는 본회의가 소집될 경우 의원 전원이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본회의는 12석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장에게 소집을 요청한 것으로, 실제 개의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다만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 재촉할 만큼 추경안을 처리하기 위해선 관련 상임위를 구성해 심의 절차를 거쳐야 하기에 여야 원 구성 협상이 무산되면 이날 오후에 본회의가 열릴 가능성이 있다.

통합당은 여당이 법제사법위원장을 내놓지 않으면 원 구성 협상은 불가라는 원칙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어 이날 본회의가 열릴 경우 보이콧은 당연한 수순으로 보인다. 통합당은 지난 5일과 15일 본회의에서도 집단 퇴장하거나 불참한 바 있다.

본회의 참석 여부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원내 지도부가 소속 의원의 의견 수렴을 거쳐 결정해야 할 사안이지만, 주호영 원내대표의 불참 의사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지난번에도 176석의 절대 다수 의석을 앞세워 상임위장 선출을 강행했던 만큼 이번에도 야당 없이 단독으로 원 구성을 해보라는 입장이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과의 비공개 회동에서도 이러한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장은 오전에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를 먼저 불러 입장을 들었고, 오후에는 양당 원내대표·원내수석부대표를 불러 중재에 나설 계획이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1시20분에 국회의장과 양당 원내대표가 만나서 다시 좀 더 논의하고 조율해보기로 했다"며 "개원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본회의 개의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나중에 이야기하자"며 즉답을 피했다. 또 상임위원장 배분 11대7 기준은 유효하냐는 취지의 질문엔 "여러가지를 보겠다"며 말을 아꼈다.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TOP7이 신나는 무대로 국민들의 스트레스를 타파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7이 '스트레스 날려버려' 특집으로 신나는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TOP7은 회사원을 연상케 하는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이브의 경고'를 부르며 경쾌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어 모두가 회사원으로 분한 '사콜상사' 콩트가 진행됐다. 정동원 본부장에게 지각을 이유로 엄청나게 혼난 김호중 부장은 영탁 팀장과 장민호 대리에게 '내리 사랑' 화풀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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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대리는 유학파 출신 임영웅 사원과 이찬원 신입에게 잔소리를 퍼부었고, 최종적으로 김희재 인턴이 회사의 모든 업무를 떠안게 됐다. 이찬원 신입은 김희재 인턴에게 "라떼는 말이야"공격을 시전했고, 김 인턴은 "복수할거야"라며 반전을 예고했다.

다음 날 붐은 '회장님의 장남'이라며 이사님을 소개했다. 점을 찍고 나타난 김희재는 자신을 '롸바트 킴'이라 소개했다. 이에 장민호는 뒷목을 잡고 쓰러졌고, 임영웅은 놀라며 주스를 주르륵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드라마 '꼰대인턴'에 카메오로 출연, 첫 연기에 도전한 영탁은 TOP7의 연기력에 대해 "멤버들의 연기를 보고 '연기를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들을 칭찬했다. 이어 영탁은 연기 1순위로 김호중을 선택, 연기 노력상으로는 정동원을 선택했다.

첫 번째 신청자는 전북에 사는 고3 여학생이었다. 학업 스트레스를 호소한 신청자는 이찬원에게 유지나의 '쓰리랑'을 요청했다. 이찬원은 전국의 수험생 스트레스를 날리겠다며 발로 바가지를 깨는 퍼포먼스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두 번째 신청자는 인천 부평에 사는 30세 여성이었다. 김희재를 선택한 신청자는 "희재 오빠"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이찬원은 "오빠라니. (희재 형이)5살이나 어리다"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신청자는 "좋아하면 다 오빠다"라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재는 신청곡 김현정의 '멍'을 시원하게 소화했고, 영탁이 옆에서 현란한 춤사위로 지원사격했다.

세 번째 신청자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신청자였다. 그는 "선별 진료소가 너무 덥다.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말 감염 가능성 때문에 에어컨, 선풍기도 사용할 수 없다"고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이어 "진료소 선생님들 모두 좋아한다"며 임영웅을 지목, 마야의 '진달래꽃'을 신청했다. 임영웅은 다가올 무더위를 날려버릴 정도로 '진달래꽃'을 시원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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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신청자는 전북에 사는 무속인이었다. 그는 "좋은 꿈을 꿨다. 꿈에서 한 남자가 나왔는데 오늘 전화 연결이 될 거라 생각했다"며 영탁을 선택했다. 20대인 무속인은 7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내림굿을 받았다며, 영탁의 '막걸리 한 잔'에 힘을 많이 얻었다고 전했다. 신청자는 이자연의 '찰랑찰랑'을 선곡했고 영탁은 청량한 음색으로 흥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무대가 끝난 후 신청자는 "혹시 점수가 80점 대냐. 87점 같다"고 영탁의 점수를 정확하게 맞춰 스튜디오를 소름 돋게 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장민호가 언제 결혼을 할 것 같냐"고 물었고, 무속인은 "내후년에 결혼운이 있다. 46살에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재복이 가장 많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임영웅, 이찬원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수희의 '남행열차', 남진의 '님과 함께', 벅의 '맨발의 청춘' 등 흥겨운 신청곡들이 이어졌고,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는 폭발적 가창력으로 TOP7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만들었다.

다음 신청자는 김호중에게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신청했고, 김호중은 뛰어난 성량으로 스튜디오를 압도했다. 이에 김호중은 앞서 정동원이 '님과 함께'로 기록한 최고점을 경신, 신청자에게 공기청정기를 선물했다.

이날 TOP7은 90년대 댄스곡으로 '스트레스 타파 메들리'를 선보여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임영웅과 영탁, 정동원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장민호, 임영웅, 김희재는 이정현의 '바꿔'를 열창했다. 마지막으로 TOP7은 다 함께 DJ DOC의 'Run To You'로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두 아이 육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아홉 번째 신청자는 이찬원과 임영웅에게 정수라의 '환희'를 신청했고, 열 번째 신청자는 이찬원에게 홍진영의 '산다는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 신청자는 대전에 사는 소방관이었다. 24시간 근무 후 휴식중이라는 신청자는 임영웅에게 김수희의 '너무합니다'를 요청했다. 임영웅은 99점을 받아 최고점을 기록, 신청자에게 선물을 안겼다. 파워볼엔트리

이날 100점이 나오지 않자 방송 말미 강진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100점에 도전했다. 강진은 영탁과 함께 '막걸리 한잔'을 열창했지만 아쉽게도 97점을 기록했다. 강진은 "'막걸리 한잔'이 영탁 씨 노래라고 아는 분들이 많다. 이 노래가 내 노래라는 걸 홍보하기 위해서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강진은 "전에 영탁이한테만 용돈을 줬는데 다른 후배들에게도 주고 싶다"며 "소고기 사먹어라"라고 TOP7에게 용돈을 전했다. 강진은 '땡벌'로 다시 100점에 도전했지만 80점을 얻어 굴욕을 안았다. 그는 '삼각관계'로 TOP7과 마지막 도전을 했고, 마침내 100점을 얻어 신청자들에게 선물을 전했다.
[뉴스엔 지연주 기자]

그룹 다이아 멤버 예빈과 은채가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위키미키 엘리, 도연과 다이아 예빈, 은채가 6월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예빈과 은채는 "'정오의 희망곡' 첫 출연이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DJ 김신영은 "송가인 씨가 출연해 다이아 멤버들을 응원했다"고 말을 꺼냈다. 과거 송가인은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이아 멤버들에게 "몸 건강하게 밥 잘 먹어라. 살 빼지 않아도 예쁘다. 화이팅이어라"라고 응원했다.

예빈과 은채는 송가인의 응원을 듣고 "언니가 음악방송에도 응원와서 감동했다. 언니가 짱이다. 사랑한다. 활동 끝나고 고기 먹으러 가자. 언니가 소고기 사준다고 했다"고 답했다.

다이아 유닛은 지난 10일 신곡 '감싸줄게요'를 발표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제공)
26일 화상 항공회담 열어
공급력 상한 폐지 합의
자유로운 직항 운항 가능해져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한국과 팔라우간 항공편이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과 팔라우 간 항공회담을 개최해 양국 간 운항 공급력 자유화에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팔라우는 필리핀 남쪽 태평양 서안에 위치한 섬나라다. 신혼여행이나 다이빙 등의 수상레저를 즐기기 위해 찾는 인기 있는 관광·휴양지로 그간 항공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왔다.


팔라우 해변가 전경(사진=팔라우 관광청)
지난해 기준, 한-팔라우 간에는 여객항공편을 주당 왕복 7회 운항할 수 있는 공급력이 설정(대한항공 주2회, 아시아나 주4회)되어 있었으나 양국 간에 증가하는 항공수요 등을 고려하여, 항공·관광업계에서는 운항규모 증대를 요구해왔다. 지난해 약 4만9265명의 여객이 오고갔다.파워볼중계

이에 양국 간 항공회담을 통해 항공자유화, 즉 공급력 상한의 폐지에 합의하면서 자유로운 직항 운항이 가능해졌다. 덕분에 저가항공사를 포함한 다양한 항공사의신규진입 및 증편 등을 통해 팔라우로 향하는 관광객은 보다 저렴하고 다양한 여행일정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항공회담은 코로나 상황임을 감안해 기존의 상호 방문을 통한 대면 방식에서 벗어나 항공회담 역사상 최초로 화상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화상회의의 여러 가지 제약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합의에 다다를 수 있었다는 점도 특기할 만하다.

김이탁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코로나로 어려워진 항공사의 경영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국제 항공노선을 복원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며“향후에도, 이번 팔라우 회담의 사례를 참고해 화상을 통한 항공회담을 보다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팔라우는 팔라우 제도 도서군과 산호섬인 손소롤·토비 등 약 340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서쪽으로 필리핀, 북동쪽으로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야프 섬, 남쪽으로 인도네시아의 이리안자야 주가 있다. 전체인구의 60% 가량이 과거 수도였던 코로르 섬에 거주한다. 종교는 그리스도교가 우세하며 팔라우어·손소롤레스-토비아어·영어가 공용어이다.
그립(대표 정연규)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서비스 제휴를 확대, 중소가전사 중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생태계를 조성한다.

AIoT 전문기업 그립(대표 정연규)은 지난 23~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DB 넥스트라이즈 2020'에서 AIoT 서비스 플랫폼을 시연하고 중소가전·제조업체와 AIoT 서비스 협력을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립은 최근 2년 동안 중소 가전제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플랫폼 R&D에 투자해 국내를 넘어 해외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동남아처럼 습기가 많은 국가를 대상으로 자동·원격으로 제습기·에어컨를 제어해 일정 상태 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IoT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학교, 유치원, 노인요양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중소가전사가 생산·공급하는 제품에 IoT 통신기술,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모듈을 적용했다. 공기청정기 등 제품을 원격으로 제어·관제·모니터링·고장 진단하고 부품교체 주기 예보까지 알려주는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 지자체 등에 공급하며 제품을 상용화했다.

또 중소 인테리어·가구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그립의 서비스 플랫폼을 개방, 누구나 쉽게 자사 제품을 서비스 플랫폼과 연동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에어컨, 공기청정기, 정수기, 제습기 등 집안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에 IoT 통신, AIoT 서비스 플랫폼을 적용하면 제품사용주기, 필터교체시기를 알려주고 원격관리·제어, 주위환경감지·자동작동까지 가능한 스마트 가전제품으로 고객 맞춤서비스를 할 수 있다.

정연규 그립 대표는 “중소 가전업체가 AI, IoT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서 인력, 재원 등에서 상당히 큰 부담이 발생한다”면서 “중소기업은 초기 투자비용을 최소화하고 AIoT 기능을 탑재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 대표는 “최근 3년째 서울시 어린이대공원의 수많은 시설물을 센서와 IoT 플랫폼을 적용해 점검하고 있다”면서 “모든 자료를 디지털로 변환해 수기로 관리하던 방대한 점검일지 업무 효율성을 개선했다”고 전했다. 또 “동물원 관리자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PC나 모바일로 시설물을 점검하고 위험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파워볼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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