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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수라 작성일21-02-20 13:39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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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58조 달해…순이익 2.1조로 흑자 전환
연료비·구입비 등 유가 관련 비용 6조 아껴
경영 효율화로 전력공급비용 4700억 절감
전력그룹사 협의체 구성해 효율화 목표 공유
외부 전문가로 꾸린 '경영혁신위'서 실적 점검

[세종=뉴시스]한국전력 나주 사옥 전경. (사진=뉴시스DB)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한국전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전기 판매 수익 감소에도 영업이익 4조원을 넘겼다. 이번 호실적은 저유가 덕을 본 만큼 경영 효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기요금 인상 요인을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파워볼실시간

19일 한전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재무 기준 영업이익은 4조863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8조5693억원으로 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조940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2019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국제 연료가격 하락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연료비는 14조79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0% 감소했다. 전력구입비는 14.0% 줄어든 15조7252억원이다. 전체 영업비용에서 국제 연료가격의 영향을 받는 연료·전력구입비로만 약 6조원을 아낀 셈이다.

구체적으로 자회사 연료비가 유가·유연탄가 등 연료 가격 하락으로 전년 대비 3조5000억원 줄었다.

또한 전력구입비는 민간 발전사로부터 구입량이 2.0% 증가했지만 액화천연가스(LNG), 유가 하락 등으로 2조5000억원 감소했다.

통상 유가 등 국제 연료가격은 5~6개월의 시차를 두고 전력시장가격(SMP)에 반영된다. SMP는 전력시장에서 결정되는 전력 가격이며 각 시간대 수요를 맞추는 마지막 발전기의 변동비를 뜻한다.

지난해 SMP는 ㎾h당 68.9원으로 2019년과 비교해 21.8원가량 내렸다. 특히, 지난해 4분기 평균 SMP는 55.8원이었는데 이는 최근 3년 내 최고치인 2019년 3월(112.4원)과 비교해 약 50.4% 하락한 수준이다.

원전이용률은 75.3%로 2019년과 비교해 4.7%포인트(p)가량 올랐다. 예방정비일수가 줄었고 2019년 8월부터 신고리 4호기가 가동되면서 이용률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전기판매수익은 55조7310억원으로 전년 대비 0.4% 줄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위축과 유례 없이 길었던 장마 영향 등으로 전력 판매량이 2.2% 감소한 탓이다.

계약종별로 보면 주택용(5.0%)을 제외한 일반용(-2.2%), 산업용(-3.7%), 교육용(-12.2%) 등이 부진했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의 영업 실적은 원전 이용률보다는 유가 등 국제 연료가격 변동에 더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원가연계형 요금제 시행으로 연료비 변동분은 주기적으로 전기요금에 반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전은 유가와 관련된 비용 이외에도 경영 효율화를 통해 약 4700억원어치의 전력공급비용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설비관리비, 감가상각비, 인건비, 판매관리비 등이 포함되며 지난해 기준 약 20조원 규모다.

최근 5년 간 전력공급비용 증가율은 5.9%로 이를 그대로 적용하면 지난해에는 약 1조1500억원의 비용 증가가 예상됐다. 하지만 한전은 이 비용 증가율을 3.5% 이내로 유지했고 해당 비용은 6800억원 증가에 그쳤다.

아울러 저금리 신규 차입원 발굴, 차입금 관리 강화 등을 통해 이자 비용을 전년 대비 514억원 줄였다.

한전은 전력그룹사와 이익 개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기요금 인상 요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1㎾h당 전력공급비용 증가율도 연간 3% 범위 내에서 관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초 '전력공급비용 태스크포스(TF)'를 꾸리기도 했다. 앞으로 발전 자회사와 발전 부문 전력공급비용 관리를 위한 전력그룹사 협의체를 구성하고 효율화 목표를 공유해 주기적으로 실적을 점검할 계획이다.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경영혁신위원회'에서는 한전과 전력그룹사 전체의 전력공급비용 절감 노력을 모니터링하는 등 실적 점검도 체계화한다.

한전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탄소중립 이행 등을 위해 망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저탄소·친환경 중심 해외 사업 개발, 신재생 투자 확대를 위한 자금 조달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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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사표 처리 '거짓말 논란'에 공식 입장... "부주의 답변, 사과의 말씀"

[조혜지 기자]


▲ 김명수 대법원장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만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김명수 대법원장이 '거짓말 논란'에 "제 부주의한 답변으로 큰 실망과 걱정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임성근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가 김 원장과 나눈 '사직 처리 거부' 대화 녹취록을 공개한 지 꼬박 15일 만이다.

김 원장은 19일 오후 법원 내부망 '코트넷'에 "국민과 법원 가족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950여 자 분량의 사과문을 올렸다. 김 원장은 우선 임 부장판사의 사직 수리를 거부한 사실에 대한 해명부터 언급했다.

'사법개혁' 언급하며 "초심 다하겠다"

그는 "해당 법관의 사직 의사 수리 여부에 대한 결정은 관련 법 규정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한 판단이었을 뿐,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과 같은 정치적 고려가 있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는 일부 법원 내부 여론과 국민의힘 등 야권에서 김 원장의 삼권분립 훼손을 질책하며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데 대한 해명이기도 했다.

"정치권과의 교감이나 부적절한 정치적 고려"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재차 못박기도 했다. 김 원장은 또한 사임 여부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동시에 '사법개혁'을 언급했다.

그는 "사법부가 국민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보답은 독립된 법관이 공정하고 충실한 심리를 통해 정의로운 결론에 이르는 좋은 재판이란 것이 대법원장 취임사에서 밝힌 제 다짐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재판을 위한 사법개혁의 완성을 위해 제게 부여된 헌법적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김 원장이 남긴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대법원장입니다.

최근 우리 사법부를 둘러싼 여러 일로 국민과 법원 가족 여러분의 심려가 크실 줄 압니다.

우선 현직 법관이 탄핵소추된 일에 대법원장으로서 안타깝고 무거운 마음을 금할 수 없고 그 결과와 무관하게 국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편 그 과정에서 국민과 법원 가족 여러분께 혼란을 끼쳐드린 일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저의 부주의한 답변으로 큰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해당 법관의 사직 의사 수리 여부에 대한 결정은 관련 법규정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한 판단이었을 뿐,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과 같은 정치적 고려가 있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홀짝게임

제가 취임 이후 지금까지 여러 제도개선을 위해 기울인 모든 노력의 궁극적 목표는 '독립된 법관'에 의한 '좋은 재판'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사법행정구조를 개편하고 대법원장이 보유한 여러 권한을 과감히 내려놓은 것 역시 그러한 권한이 재판의 독립에 영향을 미칠 추상적인 위험조차 허용되어서는 아니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제가 해당 사안에 대하여 정치권과의 교감이나 부적절한 정치적 고려를 하여 사법의 독립을 위태롭게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사법부가 국민에게 드릴 수 있는 최고의 보답은 '독립된 법관'이 공정하고 충실한 심리를 통해 정의로운 결론에 이르는 '좋은 재판'이라는 것이 대법원장 취임사에서 밝힌 저의 다짐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재판'을 위한 사법개혁의 완성을 위하여 저에게 부여된 헌법적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사법부와 재판 독립의 중요성 그리고 이를 수호하기 위하여 대법원장에게 부여된 헌법적 책무의 엄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고 사법부가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더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2. 19.

대법원장 김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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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포근…23~24일 아침 -6~4도, 낮 3~13도
25~26일 남부·제주 비, 기온은 3~4도 올라 다소 풀려

추위가 풀리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19일 오후 경기도 수원화성(水原華城) 창룡문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2021.2.19/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이번 주말 이후 월요일에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이튿날인 화요일부터 다시 쌀쌀해지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월요일인 22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중부지방과 경북권에서는 낮까지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22일)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9~21도로 예상된다. 전날(21일) 0~10도, 12~22도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오는 화요일인 23일부터 수요일 24일까지 아침 기온이 -6~4도로 떨어지며 춥겠고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하락하는 곳이 있다.

23~24일 아침 기온은 -6~4도, 낮 기온은 3~13도로 예상된다.

목요일인 오는 25일부터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남권과 제주도에 내리던 비가 오후에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고, 다음 날인 26일 경남권과 제주도에도 비가 오겠다.

25~26일 예상 기온은 아침 -3~7도, 낮 7~14도다. 전날보다 3~4도 오르며 추위가 다소 풀리겠다.

27일 토요일에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제주도에서 비가 내려 이튿날(28일) 남부지방으로 확대된다.

기상청은 "다음 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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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에서 발굴된 고대 카우리 나무가 지구의 마지막 자기극 변화가 언제 일어났고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처음으로 정확하게 밝혀주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절단한 고대 카우리 나무 그루터기
[출처: TVNZ 사이트]


뉴질랜드텔레비전(TVNZ)에 따르면 뉴질랜드와 호주 공동 연구진은 19일 사이언스에 발표한 논문에서 뉴질랜드 북섬 노슬랜드 지역 습지 퇴적물 속에 4만 년 이상 묻혀 있던 고대 카우리 나무를 이용해 그 같은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특히 연구에서 얻은 자료를 통해 기후와 대기 변화가 세계 여러 지역에서 동굴 벽화들이 갑자기 나타나게 된 이유 등의 진화의 비밀도 설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물대기연구소(NIWA)와 와이카토대학,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 과학자들로 이루어진 연구진은 NIWA에 보관된 습지 카우리 나무 여러 개를 절단해 분석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그런 다음 생명체의 나이를 화석 등에 남아 있는 특정 탄소의 방사능 동위원소 양으로 추정하는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으로 자기극이 바뀌었던 동안 방사성 탄소 수준의 변화를 추적했다.

그렇게 해서 얻은 자료는 카우리 나무의 나이테 성장과 함께 도표화해 정확한 시간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했다.

과학자들은 자기극이 4만1천 년에서 4만2천 년 전쯤에 일시적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지구 생명체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정확히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연구진은 그 당시 지구의 대기가 어떻게 변했는지 나이테 속에 새겨진 변화의 결과를 통해 자세하게 알아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의 앨런 쿠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 소속 교수는 "카우리 나무들이 세계 여러 곳의 토탄 습지, 빙하코어, 동굴의 환경 변화 기록들을 한데 묶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고 밝혔다.

크리스 터니 뉴사우스웨일스대학 교수는 지구의 자기극이 바뀌고 깨질 때 우주에서 걸러지지 않은 방사선이 지구 대기권의 공기 입자를 쪼개버렸다며 이것이 전자를 분리하고 이온화 과정을 통해 빛을 방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온화된 공기가 오존층을 뜨겁게 달구면서 지구에 기후변화의 물결을 몰고 왔다"고 말했다.

쿠퍼 교수는 태양표면 폭발 등으로 자외선 수치가 급격히 증가했을 때 사람들이 동굴로 피신해 들어가기도 했다며 "적황색 손자국이라는 공통적인 동굴 벽화 주제는 그것이 지금도 일부 집단에서 하듯 햇빛 가리개로 사용되고 있었음을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k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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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국민소통수석 "檢인사 과정 근거없는 추측 보도"
"후속 인사까지 확정된 것처럼…자제 당부 드린다"
'박범계, 文재가 없이 인사 발표 강행'엔 "사실 아냐"

[서울=뉴시스] = 청와대의 모습 (사진 = 뉴시스DB). 2019.09.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청와대는 20일 법무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정식 결재 없이 검찰 검사장급 인사를 발표했고, 내주 예정된 중간간부급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의 주요 보직에 이성윤 지검장의 측근을 대거 발령낼 것이라는 내용의 일부 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추측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게 문자 공지를 보내 "검찰 인사 과정과 관련하여 근거없는 추측 보도가 잇따르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또,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검찰 후속 인사까지 확정된 것처럼 추측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다시 한번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앞서 정 수석은 이날 오전에도 문자 공지를 통해 "대통령 재가없이 법무부 인사가 발표되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무리한 추측보도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동아일보는 이날 '검찰 인사 과정을 잘 알고 있는 사정당국의 한 관계자'를 인용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문 대통령의 정식 결재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일요일이었던 지난 7일 검찰 고위 간부급 인사안을 발표를 강행했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이후 신현수 대통령 민정수석이 박 장관에 대한 감찰을 요구했지만, 문 대통령은 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박 장관의 인사안을 사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고도 전했다.

앞서 청와대는 신 수석이 최근 검찰 고위급 간부 인사 과정에서 법무부와의 이견 등을 이유로 문 대통령에게 몇 차례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신 수석은 설 연휴 전후로 두 차례에 걸쳐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이를 만류했다고 한다.

이에 신 수석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 휴가원을 제출했다. 오는 22일 청와대 복귀 예정인 신 수석은 이번 주말을 거쳐 향후 거취 문제를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파워볼

한편 신 수석은 청와대 참모들의 설득에도 주변에 사의의 뜻을 굽힐 의사가 없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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