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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수라 작성일20-11-14 16:21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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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린TV'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정동원과 유튜버 마이린이 '미스터트롯' 광주 콘서트 후기를 전했다.

지난 11일 유튜버 마이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동원아 땡큐 ♡ 정동원 초대로 미스터트롯 콘서트 다녀왔어요 (feat. 공연 후 동원이에게 직접 듣는 콘서트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마이린은 '미스터트롯' 콘서트 직후 들뜬 목소리로 깊은 만족감을 전했다. 마이린은 "코로나19로 떼창이 금지됐다. 대신 박수 소리가 가득했던 공연이었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숙소에서 정동원과 만난 마이린은 훈훈한 케미를 뽐냈다. 정동원은 본인의 얼굴이 등장하는 홈쇼핑 방송을 보고 "이거 생방송이냐"라며 신기해했다.

마이린은 정동원에게 "오늘 콘서트 너무 잘 봤다. 역시 목소리가 최고였다"라며 극찬했다. 이에 정동원은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 공연이 만족스러웠냐는 질문에 정동원은 "되게 좋았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연을 하는 거라 목이 많이 쉬긴 했지만 실수하지 않아서 괜찮았다"라고 답했다.

정동원은 '날보러와요'를 부르며 춤을 췄고, 마이린은 "나는 춤을 못 춘다. 춤까지 추면서 노래하려면 진짜 힘들 것 같다"라며 다재다능한 정동원의 모습을 칭찬했다.

그러면서 "콘서트가 내일 하루 남았다. 공연에 임하는 각오가 있냐"라고 물었다. 정동원은 "일단 오늘처럼 열심히 할 것이다. 내일은 마지막 공연이라 하동에서 가족들이 온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다짐했다.

끝으로 정동원은 "마이린 형이 광주에 내려와서 콘서트를 보고 갔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면 콘서트 보러 오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하며 영상을 마쳤다.

한편 정동원은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전기연구원 '프리앰프 내장형 전기 센서 기술' 개발

전기연구원 김인성 박사가 '프리앰프 내장 탄성파 전기 센서'를 들어 보이며 설명하고 있다. 전기연구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내 연구진이 대형 발전 설비, 현수교, 오일탱크 등의 이상 징후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센서기술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이 센서로 전기·에너지 관련 설비들을 미리 진단해 대형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았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전기변환소재연구센터 김인성 박사팀이 탄성체로부터 전달되는 미세한 진동(탄성파)을 감지해 각종 설비나 시설물의 열화나 고장 징후를 사전에 진단할 수 있는 '프리앰프 내장형 전기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탄성파는 물질이 변형되거나 끊어질 때 발생하는 일종의 파동이다. 물질의 파괴 혹은 이상 정도가 클수록 더 많은 탄성파가 발생한다.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은 설비 자체로부터 자연 발생하는 탄성파를 감지해 설비의 열화나 고장 징후를 사전에 모니터링하여 대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 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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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탄성파 측정감도가 선진국 제품보다 높은 85~90㏈수준의 '프리앰프 내장형 탄성파 전기 센서'를 국산화했다. 여기에는 작은 탄성파를 발원 지점에서 증폭하는 '프리앰프'가 내장돼 있다. 프리앰프는 측정 방해를 방지하는 소음 차단선을 선진국의 제품과 동일한 25㏈ 수준으로 만들었다.

이와 더불어 연구진은 기존 센서 소재로 사용되던 '납'을 대체하는 무연소재도 새롭게 개발해 '친환경 탄성파 전기 센서'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내년 7월부터 '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에 따라 전기·전자기기 내에 납의 사용이 제한돼 기존 제품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이 센서 기술은 △원자력·화력·풍력·수력 발전소의 각종 설비 및 부품 진단 △대형 변전소와 발전소의 변압기 및 차단기의 이상 진단 △오일 탱크 및 대형 유조선의 구조물 열화 및 변형의 사전 감지 등 에너지 산업의 안전 진단 분야에서 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그린뉴딜 정책으로 주목받는 풍력의 경우, 발전기의 축과 베어링, 기어 손상, 오일 오염 등을 미리 측정할 수 있어 안정적 설비 운영을 가능케 한다. 수력발전소에도 밸브, 스팀라인, 조인트 파이프라인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사전에 모니터링해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또한 △대형 현수교의 주탑 및 로프 이상 진단 △콘크리트 및 토목 구조물의 구부러짐 및 파괴 관찰 △지각 내에서 전달되는 지진파 감지 등 대형 건축 및 시설물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탄성파 전기 센서 기술이 활용될 수 있다.


전기연구원이 개발한 '프리앰프 내장 탄성파 전기 센서' 주요 부품. 전기연구원 제공
김인성 박사는 "이번에 개발한 센서는 국가 안전 진단 부문의 경쟁력 강화 기여는 물론, 자율주행차, 지능형 공장, 스마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까지 확대 적용할 수 있는 잠재성 높은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현재 지정된 공진 주파수 대역의 탄성파를 감지하는 센서 단계이지만, 향후 대역폭을 넓혀 광대역 및 가속도가 포함된 복합형 센서까지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 경남 창원에 특화된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과 연계해 센서 소자 양산화를 추진하고, 기술을 이전받을 업체를 발굴해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장 #한국전기연구원 #발전설비 #현수교 #오일탱크 #이상징후 #센서기술 #KERI #탄성파 #열화 #프리앰프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쉐보레 볼트 2017~2019년 생산분 해당
LG화학 오창공장서 생산된 배터리 장착 차량

미국 제너럴모터스의 미시간주 햄트랙 공장 로고. 햄트랙=AP 연합뉴스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한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를 자발적으로 리콜하기로 했다. 5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2명이 경미하지만 부상을 입어 화재 위험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로이터통신은 13일(현지 시간) 2017~2019년 생산된 GM 전기차 쉐보레 볼트 6만8,667대가 리콜된다고 전했다. LG화학의 오창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를 창작한 차로, 이 중 미국 내 판매분은 5만932대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지난달 쉐보레 볼트 전기차 뒷좌석 하단부에서 주차 중에 화재가 발생한 사건 3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NHTSA는 쉐보레 볼트 전기차 소유주들에게 화재 발생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집에서 멀리 떨어진 야외에 주차할 것을 권고했다. GM은 이 자동차의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거나 충전량이 100%에 가까울 때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GM은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을 찾을 때까지 배터리를 최대 90%까지만 충전하도록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시 오르테가 GM 볼트 전기차 총괄 엔지니어는 "리콜된 모든 차량이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예방 차원에서 충전량을 제한한 것"이라고 언론에 설명했다. 다른 회사의 전기 자동차들도 화재 발생 위험에 직면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지난달 현대차도 배터리 결함으로 2017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생산된 코나 전기차 7만7,000대의 리콜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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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jollylife@hankookilbo.com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가 지난 4월 9일 오전 11시 8분쯤 유세 차량을 타고 서울 광진구 자양3동의 골목길을 지나고 있다(왼쪽 사진). 잠시 후 오른손에 20㎝ 길이의 식칼(붉은 점선)을 든 등산복 차림의 남성이 나타나 유세 차량을 따라가기 시작했다(가운데 사진). 이 남성은 난동을 피우며 오 후보를 향해 돌진하다가 유세장 주변에 있던 경찰 정보관 3명에게 제압당했다(오른쪽 사진).

4·15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오세훈(서울 광진을) 후보 유세 현장에 흉기를 들고 난입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모(51)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명령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씨는 선거를 앞둔 올해 4월 9일 오전 11시쯤 서울 광진구에서 오 후보의 유세 차량에 흉기를 들고 접근해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고씨는 20㎝가 넘는 주방용 도구를 들고 난동을 피우며 오 후보 쪽으로 돌진했다. 현장에 있던 경찰관 3명이 남성을 바로 제압해 오 후보 신변엔 이상이 없었다. 고씨는 경찰 조사에서 “야간 근무를 마치고 귀가해 자는데, 유세 확성기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홧김에 달려든 것”이라고 진술했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정신적 충격을 느꼈을 것이고, 선거의 공정과 자유라는 중요한 사회적 법익이 침해당할 우려까지 발생했다”며 유죄 선고 이유를 밝혔다. 고씨는 “흉기를 들고 유세차량을 쫓아갔을 뿐 협박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소심 재판부도 “고씨가 흉기로 찌를 듯이 돌진해 피해자들을 협박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며 1심과 같이 판결했다.

[김아사 기자 asakim@chosun.com]
[the300]'제23차 아세안+3 정상회의' 모두발언 "코로나 위기 한 나라의 힘만으론 해결 어려워"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23차 아세안+3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11.14.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23차 아세안+3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11.14. since1999@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면서 우리가 함께 풀어야 할 문제도 늘고 있다"며 "우리는 보건 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백신과 치료제 개발과 공평한 보급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감염병에 대비해 신속하고 투명한 공조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제23차 아세안+3 정상회의'에 비대면 화상으로 참석,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는 1997년 동아시아 외환위기를 통해 소중한 경험이었다. 한 나라의 위기는 곧 이웃 나라의 위기였고, 공동 대응과 협력의 중요성을 깨달았는데 이 회의가 출범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아세안 대응기금’과 ‘필수의료물품 비축제도’는 아세안+3가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결과다"며 "필수 인력의 이동도 물꼬를 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4월 특별 정상회의에서 나눈 아이디어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방역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기업인의 왕래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아세안+3 정상회의'가 지난 23년간 쌓아온 협력의 경험을 토대로 코로나에 맞서 연대하고 협력하는 국제 공조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경제 분야에서도 코로나 이후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세계 경제는 내년에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국가 간 회복 속도의 차이가 클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보호무역의 바람과 금융시장의 불확실성도 여전하다"며 "디지털 경제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불평등이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이같은 문제는 한 나라의 힘만으론 해결하기 힘들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경제의 회복력을 강화하고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방안을 찾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협력해야 한다"며 "아세안+3가 코로나 이후 시대, 세계 경제의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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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오늘 회의를 통해 아세안+3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상생의 지혜를 논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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