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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수라 작성일20-09-16 13:58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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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기념 식수한 장소서 약식 기자회견
“코로나 완화되면 다음달 판문점 견학 재개”
“판문점서 소규모 이산가족 상봉 제의”

북한 판문각 향해 손 흔드는 이인영 장관 - 판문점을 방문한 이인영 통일부장관이 16일 오전 경기 파주시 판문점 군사분계선 남쪽에서 북한의 판문각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0.9.16/뉴스1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16일 9·19 평양공동선언 2주년을 앞두고 판문점을 찾아 “북측도 나름대로 합의를 준수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탈북자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저지하지 않는 문재인 정부를 맹비난하며 개성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9·19군사합의 파기를 경고했고 이후 북한은 일방적으로 170억원의 세금이 투입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처참히 폭파시켰다.

“남북정상 역사적 결단, 평가 받아 마땅”

“평양공동선언, 군사적 갈등 막아”

이 장관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판문점을 방문해 현장에서 약식 기자회견을 열고, 9·19 평양공동선언과 남북군사합의의 의미를 평가하며 그간 남과 북이 합의를 준수하기 위해 노력한 사례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밝혔다. 기자회견은 남북정상이 기념 식수를 한 장소에서 열렸다.

이 장관은 “2017년 한반도에서 전쟁을 이야기하던 일촉즉발의 상황에 비하면 지금은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고 국민들께서 평화를 보다 체감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남북 정상의 역사적 결단과 합의는 높이 평가받아 마땅하다”며 “군사적 갈등 상황을 막아내는 장치로써 ‘평양공동선언’과 ‘남북군사합의’가 중요한 기능을 했다”고 지적했다.

- 16일 이인영 통일부장관이 남북정상들이 기념식수를 한 장소에에서 인터뷰를 하고있다.2020.09.16
지난 14일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워터게이트’ 특종기자인 밥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의 내용 중 2017년 7~9월 북미 간 전쟁 위험이 고조돼 한반도 상황이 위험했다는 대목에 대해 “당시 상황이 심각했던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공공연하게 외신에 ‘외과수술식 타격’(surgical strike)이라는 단어가 등장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급(ICBM) 화성-14를 발사한 2017년 미국이 북한을 상대로 핵무기 80개의 사용을 검토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당시 전쟁 위기를 타개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 달 뒤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붕괴를 원치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해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을 초청한다는 의사를 발신했다”며 “수많은 외교적 노력과 함께 올림픽이 남북·북미를 잇는 평화의 가교가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후 2018년에 두 차례 열린 남북 정상회담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우리 정부는 단순히 전쟁 위기를 넘기는 차원이 아니라 (위기를) 평화 국면으로 반전시켰다”고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평양 옥류관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판문점 회담 기념 메달과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를 선물하고 있다. 2018.9.19 연합뉴스

[평양정상회담] 능라도 5?1경기장 방문한 대통령 - 19일 밤 문재인 대통령이 능라도 5?1경기장을 방문해 인사하고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센터 실시간 중계 모니터 캡처. 2018.9.19 연합뉴스

판문점 방문한 이인영 통일부 장관 - 판문점을 방문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16일 오전 경기 파주시 판문점 군정위회의실에서 JSA 관계장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뒤쪽으로 군사분계선 콘크리트가 보인다. 2020.9.16 [사진공동취재단]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는 유감스럽지만
김정은 대남군사행동 보류지시는 노력”

“대남 확성기 방송시설 철거도 준수 노력”

이 장관은 먼저 “상호 적대적인 행위를 하지 않기로 한 남북 간 합의를 준수하기 위해 입법과정을 통해 대북전단 문제를 풀고 있고, 한미합동군사훈련도 여러 제반 사항을 고려해서 조정해 시행했다”며 남측의 합의 이행 노력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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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북측도 나름대로 합의를 준수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봤다.

이 장관은 북측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분명 유감스러운 일”이라면서도 “이후 김정은 위원장이 대남군사행동 보류를 지시한 것은 더 이상의 긴장 고조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판단했다.

또 김 위원장의 대남군사행동 보류 지시 직후 북한의 대남 확성기 방송시설 철거와 대북전단 준비 중단도 북측이 합의를 준수하려고 노력한 사례로 봤다.

그러면서 “지난해 창린도에서 실시한 해안포 사격훈련이나 올해 5월에 있었던 감시초소(GP) 총격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북측은 군사합의를 준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코로나 상황이 완화된다면 10월부터라도 판문점 견학과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을 신속하게 재개할 것”이라며 “판문점에서 소규모 이산가족 상봉도 제의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 연합뉴스

- 지난 16일 개성공단에 세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하는 모습.연합뉴스
“보건의료·방역협력 일정 규모 지속돼야
북에 연락사무소 등 협의 채널 복원 촉구”

또 “보건의료, 방역협력, 기후환경 분야의 인도협력은 한미 간의 소통을 바탕으로 정세와 관계없이 연간 일정 규모로 지속돼야 남·북·미가 상호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면서 북측에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포함한 협의 채널 복원을 촉구했다.

최근 북한이 연이은 태풍으로 막대한 수해를 입은 데 대해선 “우리 측에 발생한 수해 피해만큼 북측에 발생한 피해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적절한 계기로 서로 상호 간에 연대와 협력을 구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양공동선언] 평양공동선언 발표 후 악수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평양공동선언을 발표한 후 악수하고 있다. 2018.9.19 연합뉴스

- 2018년 2월 11일 서울에서 열린 북한 예술단 공연 중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대화하는 모습. 2020.6.17 조선중앙TV 연합뉴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이미지 원본보기[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다이빙계의 디바'로 변신한 신민아의 다이빙 연습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16일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단독공개! 에이엠이 입수한 신민아의 다이빙 연습 영상! 다이빙계의 '디바'가 되기 위해선 연습뿐이다! '#배우인가다이빙선수인가 #완벽할때까지 #뛰고또뛰고'라는 글과 함께 신민아가 다이빙을 연습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다이빙대에 오른 신민아는 처음엔 겁을 먹은 듯 주춤했지만 이내 자세를 가다듬고 점점 안정된 모습으로 다이빙을 성공시켰다. 특히 뒤로 서서 뛰는 자세로 몇차례 만에 완벽한 포즈로 깔끔하게 입수하는 신민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영화 '디바'속 최고의 실력을 가진 다이빙 선수 최이영 역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크랭크인 전부터 지상훈련, 와이어훈련, 수중훈련 등 차근차근 훈련을 받았다는 신민아. 직접 입수하고, 뒤로 뛰어내리는 다이빙까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단계까지 소화하며 남다른 노력으로 캐릭터를 탄생시킨 그녀의 모습에 영화 '디바'에 더욱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영화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9월 23일 개봉 예정.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머니투데이 김고금평 기자] [4관별 매력 인터뷰 형식으로 전달…2017, 2019에 이어 3회 수상 쾌거]


지난해 '국제비즈니스대상'에 출품한 국립현대미술관 홍보 영상 과천편. /사진=유튜브 캡처파워볼사이트

국립현대미술관이 2019년 브랜드 경영 부문으로 선보인 홍보 캠페인 영상 ‘나의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이 ‘2020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동상을 받았다.

올해 17회를 맞은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다양한 사업 활동을 평가하는 국제적인 대회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올해는 60여 개국 총 3800여 편의 작품이 경영, 마케팅, 홍보, 고객서비스, 신제품 등의 분야에 출품돼 경쟁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이 캠페인 영상은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실제 관람객이 생각하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덕수궁, 서울, 청주 등 4관별 매력을 인터뷰 형식으로 전달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심사위원단은 “다양한 층위의 관람객 인터뷰를 통해 각 관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색다른 캠페인 아이디어는 전 세계 문화·예술 기관에 영감을 줄 수 있을 만큼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2017년 ‘홍보 부문’, 2019년 ‘브랜드 경영 부문’에 이어 캠페인 영상으로 3회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2019년은 국립현대미술관이 4관 체제를 맞은 원년으로, 각 관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맞춤형 관람객 인터뷰 형식으로 캠페인이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캠페인을 활용해 친근한 미술관, 열린 미술관으로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년 국제비즈니스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오는 12월 1일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김고금평 기자 danny@mt.co.kr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덴버가 벼랑 끝에서 3연승을 내달리는 기적을 연출,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올랐다.

덴버 너게츠는 16일(한국시각) 미국 올랜도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의 2020 NBA(미프로농구)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7차전에서 104-89로 승리했다.

니콜라 요키치(16득점 22리바운드 13어시스트 2스틸 3블록)가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고, 자말 머레이(40득점 3점슛 6개 4리바운드 5어시스트)는 화력을 발휘했다.

이로써 덴버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시리즈 전적 1승 3패로 몰린 상황서 3연승, 극적으로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올랐다. 11년만의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이다. 반면, 창단 첫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을 눈앞에 뒀던 클리퍼스는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다.

덴버는 경기 초반에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덴버는 1쿼터 초반 요키치의 화력을 앞세워 기선을 제압하는 듯했지만, 작전타임 이후 골밑을 강화한 클리퍼스의 기세에 눌려 24-24로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 역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접전이었다 덴버가 머레이의 화력을 앞세우자, 클리퍼스는 카와이 레너드를 축으로 고른 득점분포를 보이며 맞불을 놓았다. 2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54-56이었다.

덴버는 3쿼터 들어 흐름을 가져왔다. 제라미 그랜트가 연달아 3점슛을 터뜨려 분위기를 전환한 가운데 요키치의 골밑득점을 묶어 전세를 뒤집은 것. 덴버는 몬테 모리스의 버저비터를 더해 82-74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3쿼터 막판의 기세는 4쿼터까지 이어졌다. 덴버는 4쿼터 초반 머레이가 쾌조의 슛 감각을 과시한 가운데 6분 동안 단 2실점, 단숨에 격차를 두 자리로 벌렸다. 덴버는 이어 경기종료 2분여전 머레이가 공격제한시간에 쫓긴 가운데에도 집중력을 발휘, 3점슛을 성공시켜 격차를 18점으로 벌렸다. 덴버의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을 알리는 쐐기포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뉴욕 양키스에 크게 졌다.

토론토는 16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 원정경기에서 6-20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26승 21패가 되며 27승 21패를 기록한 양키스에게 지구 2위 자리를 내줬다.

2회 모든 것이 틀어졌다. 1사 2루에서 클린트 프레이지어의 평범한 뜬공을 우익수 데릭 피셔가 놓치는 일이 벌어졌다.

워커는 대량 실점을 피하지 못했다. 사진(美 뉴욕)=ⓒAFPBBNews = News1

워커는 대량 실점을 피하지 못했다. 사진(美 뉴욕)=ⓒAFPBBNews = News1
잘 던지고 있던 토론토 선발 타이후안 워커는 이후 급격하게 흔들렸다. 1사 1, 3루에서 브렛 가드너에게 안타를 허용해 동점을 내줬고, 이후 타일러 웨이드, DJ 르메이유에게 연속 안타, 다시루크 보이트, 애런 힉스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으며 순식간에 7점을 허용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최종 성적 1 2/3이닝 6피안타 2피홈런 2탈삼진 7실점(1자책). 무려 6점이 비자책이었다. 수비 실책 하나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한 것.

이후에도 수난은 계속됐다. 2회 워커를 구원 등판한 야마구치 순은 1/3이닝 2피안타 4볼넷 2탈삼진 7실점으로 얻어맞았다. 3회 악몽같은 시간을 보냈다. 3연속 볼넷, 다시 2연속 사구를 허용해 2점을 내줬고 르메이유에게 주자 일소 2루타를 허용했다.

4회 무사 1, 2루에서 구원 등판한 앤소니 케이도 좋지 못했다. 개리 산체스에게 홈런을 맞은데 이어 르메이유에게 2루타, 보이트에게 안타를 내줘 이날 경기 16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 등판한 켄 자일스, 라이언 보루키도 실점을 허용하며 격차가 늘어났다. 급기야 8회말에는 내야수 산티아고 에스피날이 공을 던졌다.

양키스 선발 데이비 가르시아는 7이닝 6피안타 2피홈런 2볼넷 6탈삼진 3실점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2회 블라디미르 게레로, 4회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에게 홈런을 맞은 것이 전부였다.파워사다리

9회 마이클 킹을 상대로 뒤늦게 점수를 더했지만, 대세를 뒤집지는 못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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