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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수라 작성일20-07-29 09:11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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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 부스터 보조 액체연료 발사체 개발 가능…비용·필요성 검토 필요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의 시험 발사체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엔진 시험발사체는 ‘누리호’에 쓰이는 75t 액체연료 엔진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2018.11.28/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한·미 미사일 지침이 전격 개정되면서 우리나라도 '고체연료'를 쓰는 우주발사체 개발이 가능해져 민간·상업용 로켓 등 다양한 형태의 우주개발 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테슬라 최고경영자(CE0)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민간기업 스페이스X가 최근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처음으로 발사하며 민간 우주탐사 시대의 개막을 알린데 이어 우리나라도 고체연료 족쇄가 풀리면서 '한국판 스페이스X' 시대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20일 우리 군의 첫 전용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도 미국의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지난 28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우주사업에 뛰어들기를 열망하는 젊은 인재들을 우주로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한국판 스페이스X가 가상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이제 우리도 다른 우주개발 선진국들처럼 정부와 민간이 함께 액체연료형, 고체연료형, 하이브리드형 모두를 자유롭게 개발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체연료 발사체의 장점은 가격 경쟁력과 신속한 발사다. 고체연료 발사체는 액체연료 발사체보다 상대적으로 구조가 간단해 개발·생산비용이 저렴하다.

액체연료는 연료탱크를 부식시킬 위험이 크기 때문에 발사 전 연료를 채우는 시간이 필수적이다. 고체연료는 이러한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미리 연료를 채워놓은 상태로 보관할 수 있어 신속한 발사가 가능하다. 고체연료 발사체가 군사 분야에서 일회용 미사일로 강점을 가진 이유다.

액체연료는 탱크에서 연소실로 옮기는 과정에 필요한 터보 펌프와 밸브를 제작해야 한다. 게다가 발사과정에 연료의 흔들림도 제어할 장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구조가 복잡하고 그만큼 개발 비용도 많이든다. 그리고 연료 저장·발사체 주입 설비 등 필요 시설을 추가로 건설해야한다.

한국형 발사체로 개발되고 있는 누리호나 스페이스X의 팔콘9 발사체는 이러한 단점에도 액체연료 방식을 쓰고 있다. 그 이유는 액체연료는 상대적으로 비추력(발사체의 연료 효율성)이 좋기 때문이다. 같은 양의 연료를 사용할 때 더 큰 추진력이 나오기 때문에 발사체 무게가 성능과 직접 연결되는 우주 발사체 분야에서는 액체 연료를 이용한다. 또한 발사체 회수 시 재활용을 할 수 있게 설계할 수 있어 회수 기술이 확보될 경우 비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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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발사체 중심의 민간 우주 개발에서 이번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은 하이브리드 발사체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하이브리드 발사체는 고체연료 발사체와 액체연료 발사체를 함께 쓰는 발사체 시스템을 말한다. 주로 고체 연료 발사체가 보조 발사체(부스터)로 사용된다.

다만 하이브리드 발사체를 국내에서 활용하는 데는 개발 시간이 필요하다. 항공우주연구원은 고체연료 발사체를 도입하더라도 연구·개발을 거쳐야 하기에 단기간 내 활용은 어렵다고 전망했다. 이번 지침에 따라 새로운 고체 발사체 개발 사업을 기획하더라도 용도 설정 및 비용사업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또 다른 고체연료 발사체의 활용 방향은 저궤도 소형위성 발사 수단이다. 저궤도에 상대적으로 가벼운 소형위성을 올려놓는 데에 필요한 정도의 추진력은 고체 연료를 활용해도 비용 측면에서 경쟁력을 가진다. 일본은 2013년부터 소형위성용 고체로켓 '엡실론'을 발사하고, 비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2020년대 중후반까지 자체 개발한 고체연료 발사체를 활용한 저궤도 군사정찰위성을 다수 발사하면 감시정찰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종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2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2020년 개정 미사일 지침 채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7.2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중국 정부가 주도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BSN이 내년 6월까지 1년 안에 40개의 공개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연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의 글로벌 블록체인 영토 확장 전략이 공격적으로 진행될 것임을 예고하는 것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BSN에 참여하고 있는 레드 데이트 테크놀로지(Red Date Technology)의 CEO 인 이판(Yifan)은 "BSN이 2021년 6월까지 30-40개의 공개 블록 체인 네트워크와 연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들에게 인프라와 개발 솔루션을 제공하기 시작한 BSN은 중국 최초의 정부 지원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이미 6000여개 기업이 등록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에는 이더리움, 이오스, 네오등 6개 공개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연동을 발표한 바 있다.



비트코인 1.1만달러 돌파 이후 기관투자자 관심 급증
비트코인(BTC) 가격이 1만1000달러를 돌파하는 등 가격이 급등하면서, 일반 투자자는 물론 기관투자자들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시장 분석 업체 디지털 애셋 데이터의 마이크 알프레드 CEO는 "가격 상승으로 인해 대중은 물론 기관투자자들의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많은 전통 플레이어들로부터 시장 진입 문의를 받고 있다"며 "이들은 빠른 속도로 시장에 들어가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최근들어 기관들의 디파이(탈중앙 금융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상당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금과 함께 비트코인에 투자하라"
미국 주요 투자은행 오펜하이머(Oppenheimer)의 아리 왈드 기술 분석 총괄이 비트코인 투자를 추천했다. 29일(한국시간) 코인니스에 따르면 그는 CNBC 트레이딩 네이션에 출연해 "미 연준의 대차대조표 확대에 따른 투자 전략으로 금을 추천해왔지만, 금에 대한 투자를 고수하는 동시에 비트코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도 추천한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은 아직 충분히 뻗아나가지 못한 상태"라며 "비트코인은 현재 바닥을 찍고 2017년 최고점으로 향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당신이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라면 보고 싶었을 그런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CFTC 위원장 "디파이에 큰 흥미 느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헤스 탈버트 위원장이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DeFi)에 큰 흥미를 느끼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2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어느 시점, 금융 시스템의 큰 일부분이 블록체인의 형태로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며 "이는 매우 혁명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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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데이비스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LA 레이커스의 빅맨 앤써니 데이비스(27, 208cm)가 눈 부상으로 인해 오는 31일(이하 한국 시간) 열릴 예정인 2019-2020 NBA 재개 시즌 LA 클리퍼스와의 첫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

데이비스는 지난 26일 올랜도 매직과의 연습경기에서 1쿼터 후반 리바운드 경합 과정에서 데이비스를 수비하던 마이클 카터-윌리엄스가 데이비스의 오른쪽 눈을 가격했고, 곧바로 데이비스는 코트에 쓰러져 부상 부위를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데이비스는 라커룸으로 향했고, 이날 돌아오지 않았다.

ESPN의 데이브 맥메나민 기자에 따르면 데이비스의 부상 정도는 더욱 심해졌고, 이 탓에 28일 워싱턴 위저즈와 연습경기 마지막 경기는 물론 다음 날 팀 훈련에도 참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랭크 보겔 레이커스 감독은 "데이비스는 여전히 눈 부위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현재로선 목요일 클리퍼스와 재개 시즌 첫 경기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다"라며 "데이비스의 몸 상태가 하루 빨리 회복 되기를 바란다"라고 데이비스의 현재 몸 상태를 전했다.

한편, 지난 해 여름 레이커스로 이적해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데이비스는 이번 시즌 55경기에 출장해 평균 26.7득점(FG 51.1%) 9.4리바운드 2.4블록슛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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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hanmail.net
미·호주 2+2 장관회담…反中공조 재확인, "시대의 도전과제" 거론하며 韓 동참 압박
호주 "中관계 해칠 의도 없지만 국익 반하는 일은 하지않을 것"



미국과 호주 외교·국방 2+2 장관 회담
(Brendan Smialowski/Pool via AP)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미국과 호주의 외교·국방 수장은 28일(현지시간) 중국의 남중국해 내 영유권 주장 반대를 비롯, 인도·태평양 지역 내 중국의 '해로운 행동'을 비판하며 반중(反中) 공조를 다졌다.

특히 미국은 중국 문제 대응에 대한 국제 공조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시대의 도전과제'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협력의 대상으로 한국을 거듭 거론했다. 미·중이 서로 상대 영사관을 폐쇄하는 초강수를 주고받으며 극한충돌로 치닫는 상황에서 중국 고립을 위한 반중 전선에 대한 한국 등의 동참을 압박한 차원도 깔린 것으로 보인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미국과 호주의 외교·국방 장관의 '2+2회담'(AUSMIN) 및 업무오찬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을 맹비난한 자신의 연설에 대해 일각에서 비판론이 제기된다는 질문을 받고 "이는 미국 대 중국을 고르는 것에 관한 게 아니다. 이는 독재국가와 권위주의 정권에 맞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선택하는 것에 대한 문제"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 국가들, 대서양 연안 동맹들이 이러한 토론의 어떤 쪽에 서길 원하는지 정확히 알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논리를 계속 펴는 과정에서 "나는 유럽, 그리고 인도든 일본이든 한국이든, 오늘 여기 있는 호주든 간에 전세계의 민주주의 친구들이 '자유를 진짜로 소중히 여기고 법의 지배에 근거한 경제적 번영을 진짜로 원하는 나라들이 우리의 국민들을 위해 이를 달성하는데에 함께 합류하도록 확실히 하는 것'이 우리 시대의 도전과제라는 것을 이해한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독재 대 민주주의'의 대결 구도를 내세워 '자유'와 법의 지배에 근거한 경제적 번영을 원하는 국가들의 결속을 강조하며 반중 연합 참여를 거듭 촉구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이러한 '반중 세불리기' 시도는 한국 등 동맹으로선 줄세우기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는 상황이다.

폼페이오 장관은 회담 내용과 관련, "우리는 기술 공간을 지배하려는 중국 공산당의 시도에 대해서도 다뤘다"며 호주가 화웨이, ZTE처럼 신뢰할 수 없는 판매자들의 위협에 미국보다 앞서 깨어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다른 나라들도 함께 '청정 국가들'이 되길 고대한다"고 반(反)화웨이 전선 동참을 촉구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당면한 위기로, '중국공산당의 야욕'을 장기적 도전과제로 각각 꼽은 뒤 '인도·태평양 및 전세계에 걸친 중국공산당의 해로운 행동' 등을 언급하며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중국의 압력에 맞선 데 대해 호주 정부를 높게 평가한다는 미국의 입장을 밝히고, 남중국해 내 '법의 지배'를 분명히 하기 위해 미국과 호주가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AP통신은 "미국과 호주는 역내 중국의 '해로운 행동'에 맞서 반중 전선 단일대오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보도했고 블룸버그통신도 양국이 반중 결속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전했다.

다만 마리스 페인 호주 외무장관은 호주와 중국의 관계는 중요하며 이를 해칠 의도는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이익에 반하는 일들을 할 생각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미국과 호주가 모든 것에 대해 미국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이는 서로를 존중하고 100년 우정으로 이어져온 관계의 한 부분"이라고 언급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2+2회담' 결과와 관련해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인도·태평양이 동맹의 초점이며, 미국과 호주가 안전하고 번영하며 폭넓고 규칙에 근거한 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네트워크화된 동맹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데 있어 아세안, 인도, 일본, 한국, '파이브 아이즈'(Five Eyes) 등과 나란히 협력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파이브 아이즈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5개국으로 구성된 영미권 기밀정보 동맹체다.

장관들은 최근의 강압적이고 불안정을 야기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행동들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중국의 해양 주장이 국제법 하에서 유효하지 않으며 중국은 남중국해에서의 영유권을 주장할 수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성명은 적시했다.

미국과 호주는 중국 정부의 '일국양제' 약화 및 홍콩의 자주권과 자유 침해 시도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고 성명은 전했다.

기자회견에는 폼페이오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 페인 장관, 린다 레이놀즈 호주 국방장관이 참석했다.
주택가격전망지수 두달 연속 급등
한은 '소비자심리지수' 석 달째 상승


지난 26일 서울N타워에서 바라본 서울과 부천의 아파트 단지./이태경 기자

“그렇게 해도 (집값은) 안 떨어질 것이다”
(지난 16일 MBC ‘100분 토론’에 참석했다가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했던 말)

이런 속마음은 비단 여당 국회의원만 가진 게 아니었다. 대부분의 국민 역시 이렇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주택가격전망 CSI(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 대비 13포인트 급등한 125포인트를 기록했다. 전월에 16포인트 오른 이후 두 달 연속 가파른 오름세다.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던 2018년 9월 수치(128포인트)에 3포인트 차이로 바짝 다가섰다.

물가수준전망과 임금수준전망 등 전반적인 물가에 대한 인식도 6월 대비 이번 조사에서 각각 3포인트와 5포인트 올랐지만, 가장 많이 오른 건 역시 주택가격전망이었다. 이 수치가 기준점인 100을 넘어 125를 기록했다는 것은 “1년 뒤 주택가격이 어떻게 될 것 같으냐”는 질문에 상승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훨씬 많았다는 뜻이다.

2008년 7월 관련 통계를 편제하기 시작한 이래 주택가격전망 CSI가 가장 높았던 때인 2018년 9월도 공교롭게 대대적 부동산 대책이 나왔던 시기다. 당시에도 종부세 인상안 등을 담은 9·13 부동산 대책이 발표됐지만, 오히려 주택가격 상승 심리는 더욱 불이 붙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갭투자 방지책 등을 담은 6·17대책이 나왔고 최근 여당을 중심으로 종부세·양도세율 인상이 추진되고 있지만, 집값 전망은 꺾일 줄 모르고 있다.

권처윤 한은 통계조사팀장은 “아파트 매매가격 자체가 오르고 있고, 공급 대비 수요가 많은 상황이어서 주택가격전망 지수도 오를 수밖에 없다”며 “이런 집값 상승세가 계속되면 지수가 역대 최고점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생활형편과 전망, 가계수입 전망, 향후 경기판단 등을 종합한 전체 소비자심리지수는 이달 84.2포인트로 전월대비 2.4포인트 상승했다. 코로나가 극심했던 지난 4월 70.8포인트까지 떨어졌던 소비자심리지수는 5월(77.6포인트), 6월(81.8포인트), 7월(84.2포인트) 석 달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조사는 이달 10일부터 17일 사이 전국 도시 2500가구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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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기자 ejk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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