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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수라 작성일20-07-16 11:46 조회1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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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감천항 입항 원양어선서 3명 확진
선원 4명 음성·22명 검체 채취 조사 중
국내 작업자 21명 승선한 것으로 확인…추가 접촉자 조사

부산항 입항 선박서 확진자 발생 14일 오후 부산 감천항에 선박 수리를 위해 접안해 있는 원양어선 A호 모습. 부산항 검역 당국에 따르면 선체 수리를 위해 지난 8일 부산항 감천항 서편부두에 입항한 투발루 국적 원양어선(499t) 선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봉근 기자
부산국립검역소는 지난달 26일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적 원양어선 R호에서 러시아 선원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검역소는 선원 29명 중 7명이 지난 15일 하선하겠다고 요구해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 3명은 양성, 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검역소 관계자는 “지난달 26일 입항하자마자 승선 검역을 했을 때 이상 증세를 보이는 선원이 없어 코로나19 검사를 하지 않았다”며 “하선을 요구하는 선원이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양성 판정이 나왔다. 3명 모두 무증상 감염자”라고 말했다.

검역소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같은 선박에 있던 선원 22명에 대해서도 검체를 채취,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다. 22명의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예정이다.

원양어선 R호가 국내 입항한 이후 20일가량 시간이 지난 만큼 추가 밀접 접촉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 선박 하역 작업에 항운노조원 21명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검역소 관계자는 “입항 이후 배에 승선한 국내 작업자가 누구인지 현재 조사 중이다”며 “항운노조원 21명 이외 추가로 승선한 이들이 있는지 확인하는 데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 나온 러시아 선박 아이스스트림호가 지난달 23일 부산 사하구 감천부두에 정박중이다. 선원 가운데 음성 판정을 받은 선원들은 선박에 머물고 있다. 송봉근 기자
선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은 상황에서 국내 작업자가 승선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검역소 관계자는 “승선 검역을 하더라도 별다른 증상이 없으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지 않는다”며 “확진 판정을 받은 선원 대부분이 무증상 감염자다. 하선을 요구하지 않는 이상 코로나19 검사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투발루 국적 원양어선에서 러시아 선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선원 4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선박 역시 지난 8일 입항한 이후 국내 작업자 45명이 승선해 선원들과 접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시는 국내 작업자 45명을 밀접 접촉자로 분류하고 지난 15일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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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는 총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때에도 국내 작업자 61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었다.

2020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지난달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KIA 윌리엄스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광주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모든 팀이 우승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우승은 우리 팀 목표다. 일단 포스트시즌에 나가겠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KIA 맷 윌리엄스 감독을 집중 조명했다. ESPN은 16일(한국시간) ‘워싱턴DC에서 오클랜드, 그리고 한국으로…윌리엄스 전 메이저리그 감독의 커리어 재발견’이라는 제목의 특집기사를 작성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ESPN과 전화 인터뷰에 임했고 KIA 감독을 승낙하기까지 과정과 한국에서 경험, 그리고 앞으로 목표 등을 밝혔다.

먼저 ESPN은 윌리엄스 감독의 경력부터 조명했다. 현역시절 메이저리그(ML) 최정상급 3루수였던 윌리엄스는 2014년 워싱턴 감독으로 부임해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신흥 강호 워싱턴의 지휘봉을 잡아 감독으로서도 성공가도를 달리는 듯했다. 그러나 2015년 워싱턴은 선수단 내부분열과 함께 무너졌고 윌리엄스 감독 또한 워싱턴을 떠났다. ESPN은 “윌리엄스 감독은 워싱턴 사령탑을 지낸 후 애리조나에서 코치 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방송 해설자, 그리고 2년 동안 오클랜드에서 3루 코치를 맡았다”며 “맷 채프먼, 마커스 세미엔, 맷 올슨 등 리그 최고 내야수 세 명을 코치하면서 감독을 향한 문이 열렸다”고 윌리엄스에게 다시 감독 자리가 다가왔음을 설명했다.

윌리엄스 감독과 2년을 함께 한 오클랜드 밥 멜빈 감독과 빌리 빈 사장 또한 같은 의견이었다. ESPN과 인터뷰에서 멜빈 감독은 “윌리엄스가 떠나는 것을 원하지는 않았지만 어디서든 감독 제안이 올 것으로 봤다”고 했고 빈 사장 또한 “윌리엄스와 같은 사람에게는 당연히 두 번째 기회가 온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윌리엄스는 자신이 지금의 감독 역할에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프런트 오피스가 작성한 분석 자료를 따라가는 감독은 자신의 길이 아니라고 봤다. 무언가 극적인 변화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극적인 변화는 지난해 가을 KIA 조계현 단장과 만남으로 시작됐다. 조 단장은 윌리엄스 감독을 차기 사령탑 후보군에 넣고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윌리엄스 감독은 30년 전 타자와 투수로 아마추어 국제대회에서 맞붙었던 조 단장과 인연을 새롭게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멜빈 감독은 “이기적이지만 윌리엄스가 떠나지 않기를 바랐다. 이 세상에 윌리엄스보다 뛰어난 코치는 없다. 하지만 그가 감독으로 가는 것은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이다. 성공하기를 바란다”이라며 윌리엄스 감독의 건승을 기원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내 안에 깊은 곳에서 ‘아직 끝나지 않다’라는 신호가 들렸다”며 “내게 다시 ML 감독 기회가 올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내가 직면한 현실이 옳은 길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조 단장이 건넨 계약서에 사인했던 순간을 돌아봤다.

KIA 윌리엄스 감독(가운데)이 지난 1일 광주KIA챔피어스필드에서 열린 2020 KBO리그 KIA와 한화의 경기 9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나지완의 끝내기 안타로 한화에 승리한 뒤 최형우 등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광주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한국에서 보여주는 윌리엄스 감독의 색깔은 뚜렷하다. 늘 긍정적이고 구성원들을 향한 자부심이 강하다. 선수의 단점이 아닌 장점에 주목하며 이러한 자세는 취재진과 인터뷰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ML에서 흔히 말하는 Player’s Manager(선수를 위한 감독)의 표본이다. 그리고 KIA는 윌리엄스 감독을 따라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엔트리 28명 중 11명이 26세 이하고 현재보다는 미래가 밝은 팀, 즉 리빌딩 팀이라는 평가를 뒤집으며 승리한다. 윌리엄스 감독은 “모든 팀이 우승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우승은 우리 팀 목표다. 일단 포스트시즌에 나가겠다”며 감독 부임 첫 해부터 성과를 낼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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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KIA의 성공이 윌리엄스 감독이 생각하는 감독관과 부합한 결과라고 바라봤다. 윌리엄스 감독은 “ML에서 부르스 보치나 멜빈 감독 같은 지도자들에게는 선수들도 먼저 존경을 표하고 따른다. 한국에 오니 내가 그런 느낌을 받았다”면서 “처음에는 많이 낯설었다. 나는 그저 미국에서 온 아저씨 같은 사람인데 우리 선수들은 늘 진지하게 나를 대했고 내 말에 경청했다”고 미소지었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선수들을 직접 지도하는 것을 정말로 사랑한다. 우리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대화하면서 선수를 발전시킬 수 있는 또다른 방법을 배웠다. 이러한 과정은 내 자신도 발전시켰다”면서 “30년 넘게 프로에서 생활하고 있다.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두루 있었다. 이곳에서 내가 쌓은 지혜와 경험을 꾸준히 전달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최근 ML 감독은 선수를 직접 지도하기보다는 최첨단 분석자료를 이해하고 이에 맞춰 경기를 운영하는 역할을 요구받는다. 선수와 대면하는 시간도 점점 줄고 있다. 여러모로 예전보다 역할이 축소됐다. 하지만 KBO리그 감독은 여전히 활동영역이 넓다. 구단을 대표하는 리더이자 한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로서 직접 선수를 지도하는 경우도 많다. 윌리엄스 감독의 감독관은 ML보다는 KBO리그와 맞았고 그 결과 KIA는 이변의 팀으로 우뚝 솟았다.
음악·미술활동 체험하는 책·놀이교구 30여종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웅진씽크빅은 음악·미술활동으로 1~3세 영아의 두뇌 발달을 돕는 놀이전집 '오브레인 예술놀이'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브레인 시리즈는 뇌과학에 근거한 영아 프로그램으로, 두뇌 3층 구조인 '생명의 뇌'·'정서의 뇌'·'지의 뇌'를 통합 발달시키도록 설계됐다.

오브레인 예술놀이는 이중 음악 감상과 미술 활동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정서의 뇌'를 발달시켜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높이도록 구성됐다.

탐색과 표현, 감상으로 이어지는 3단계 학습법을 적용했으며 듣고, 보고, 만질 수 있는 30여종의 책과 놀이 교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자연과 사물에서 배우는 선과 모양을 탐색하고, 직접 그리고 붙이는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표현한 작품과 명화를 함께 감상하며 부모와 같이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웅진씽크빅은 오는 31일까지 오브레인 예술놀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베베 미술놀이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머니투데이 이진욱 기자] [ VR‧AR 등 실감콘텐츠 산업 미래 조망]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한국 VR·AR콤플렉스(‘KoVAC’)에서 제1회 가상‧증강현실(VR‧AR) 글로벌 비대면 콘퍼런스 2020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선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의 일상화와 디지털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디지털 경제의 핵심기술로 부각 중인 VR‧AR 등 실감콘텐츠 산업의 미래모습이 조망된다.

기조연사로 세계적인 VR‧AR 분야 대표 학자인 데이비드 크럼(David Krum) 교수, 김정현 고려대 교수 등이 참여해 비대면 시대 실감콘텐츠의 가능성 및 최신기술 현황, 신비즈니스 모델 등을 다룬다. 또 제조·국방·의료·교육·쇼핑 등 유망 분야별 국내 대표 전문가들은 산업이슈, 미래전망 및 비즈니스 전략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콘퍼런스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청중 없는 온라인 형태로 진행되며, 20일 오후 1시부터 유튜브와 구루미 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코로나19이후 VR‧AR 등 실감기술이 산업경제 분야에서 디지털전환을 촉진하고 유망 비즈니스와 일자리 창출의 핵심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PC·모바일 버전 개편...이달 말 적용
대화능률 높이는 심플한 대화창 구성

추억의 네이트온 메신저 4.1버전 /사진제공=네이트


이달 말 개편 예정인 메신저 ‘네이트온’(PC버전)의 개편 화면/사진제공=SK커뮤니케이션즈

[서울경제] 포털사이스 네이트의 연예뉴스 댓글 서비스를 폐지한 SK커뮤니케이션즈가 메신저 네이트온을 업무용 메신저로 탈바꿈시킨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트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디자인·서비스를 개선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워진 네이트온은 7월 말께 서비스를 시작한다.

SK컴즈는 이달 1일 네이트의 새 BI를 공개한 바 있다. 대문자로 ‘NATE’였던 로고가 사이트 개설 20년 만에 소문자 ‘nate’로 바뀌었다. 이에 맞춰 네이트온도 대문자 ‘NATE ON’에서 소문자 ‘nate on’으로 탈바꿈했다. 로고는 파란색과 노란색 조합으로 표현됐다.

SK컴즈 측은 “새 BI에는 업무용 메신저로서 네이트온의 도약 의지가 담겼다”면서 “특히 소문자로 구성된 로고로 친근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사용자들과 소통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달 말 개편 예정인 메신저 ‘네이트온’(모바일 버전)의 개편 화면/사진제공=SK커뮤니케이션즈

네이트온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 모두 디자인 전반이 바뀐다. PC버전은 원하는 서비스를 찾기 쉽고 이동이 편리한 내비게이션을 적용하고 대화창은 대화 능률을 향상하는 주요 기능 중심으로 재배치했다. 모바일 버전은 하단에 주요 서비스 이동 메뉴를 배치하면서 편의성 및 사용 경험의 일관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새로운 이모티콘을 추가하고, 쇼핑 정보와 함께 국내 농·축·수산물 상품을 볼 수 있는 ‘쇼핑 탭’, 빠르게 포털로 이동해 쉽게 뉴스를 즐길 수 있는 ‘네이트 탭’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김경옥 SK컴즈 네이트온 담당은 “이번 개편은 네이트온을 업무용 메신저로 최적화하고 친근한 브랜드로 나아가고자 하는 네이트온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사용자 불편을 해소하고 업무 생산성을 향상하는 업데이트를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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