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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수라 작성일21-01-12 19:11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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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주연상은 '썸씽로튼' 강필석·'렌트' 김수하
뮤지컬인들, 두 칸 좌석 띄어앉기 재고해달라…"동반자 간 거리두기"

[서울=뉴시스] 강병원 라이브 대표. 2021.01.11. (사진 = 한국뮤지컬협회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제5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뮤지컬 '마리 퀴리'가 주인공이 됐다.

'마리 퀴리'는 한국뮤지컬협회가 1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옛 인터파크홀)에서 연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우수한 창작 초연에게 주어지는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을 비롯 5관왕을 차지했다.

'프로듀서상'(강병원), '연출상'(김태형), '극본상'(천세은), '음악상_작곡'(최종윤) 등도 따냈다. 앞서 '마리 퀴리'는 8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되며 흥행을 예고했다.

'마리 퀴리'는 '노벨상' 수상자인 폴란드 태생의 프랑스 물리학자·화학자 마리 퀴리(1867~1934)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포스트 여성 서사'라는 호평을 들었다.

특히 꾸준히 개발된 창작뮤지컬이라는 점에서 좋은 선례를 남겼다. 제작사 라이브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주관한 창작뮤지컬 공모전 '2017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2에 선정, 인큐베이팅을 거쳤다.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가 선정한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선정, 초연했다. 2019년에는 예술위의 '올해의 레퍼토리' 뮤지컬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 뮤지컬의 해외 진출 교두보로 알려진 예술경영지원센터 'K-뮤지컬 로드쇼'에 뽑히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뮤지컬 '마리 퀴리' . 2020.08.06. (사진 = 라이브 제공) photo@newsis.com
특히 작년 초에는 300석 남짓 규모의 충무아트홀 중소형 극장 블랙에서 공연했는데 여성 뮤지컬배우로는 드물게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옥주현의 가세로 같은 해 여름에는 700석 중대형 극장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으로 옮겼다.

작년 '마리퀴리'와 함께 뮤지컬 '광주' '팬레터'도 선보인 강병원 라이브 대표는 "'마리 퀴리'는 창작 뮤지컬 공모전을 통해 열심히 개발한 작품으로, 중국 쇼케이스부터 함께 해준 김소향 배우, 연습 첫날부터 곡을 다 외워온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한 옥주현 배우에게 감사하다"면서 "한국 창작 뮤지컬이 어려운데, 모든 제작사의 대표분들이 잘 견디시고 좋은 날을 맞이 하셨으면 한다. 배우, 스태프 여러분들도 코로나에 고생을 많이 하신다"고 말했다.파워볼

'썸씽로튼'은 남자주연상(강필석), 남자조연상(서경수), 음악상(편곡/음악감독)(김성수)을 따내며 3관왕을 안았다. '스웨그 에이지 : 외쳐, 조선!'도 작품상(400석이상)을 비롯 안무상(김은총), 남자신인상(이준영)을 가져가며 3관왕을 차지했다.

또 다른 작품상(400석미만)은 뮤지컬 '리지'가 가져갔다. 작년 '스웨그 에이지 : 외쳐, 조선!'으로 신인상을 받았던 김수하가 '렌트'의 미미 역으로 여자주연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여자조연상은 '차미'의 이봄소리에게 돌아갔다. 무대예술상은 오필영(무대,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 이우형(조명, 빅피쉬)에게 돌아갔다. 앙상블상은 '브로드웨이 42번가', 여자신인상은 '어쩌면 해피엔딩' 한재아가 차지했다. 올해의관객상은 85편을 본 한명인 씨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져갔다.


[서울=뉴시스] 강필석. 2021.01.11. (사진 = 한국뮤지컬협회 제공) photo@newsis.com
특히 공로상이 창간 20주년을 맞았던 지난해 12월호(통권 207호)를 끝으로 무기한 휴간에 들어간, 잡지 '더뮤지컬'에게 돌아갔다. '더뮤지컬'은 뮤지컬업계의 성장과 함께 담론 형성의 플랫폼 역을 해왔다는 평을 받았다.

발행인을 맡았던 공연 기획·마케팅사 클립서비스의 설도권 대표가 발행인은 "당분간 잡지를 발행할 수 없다는 사실에 죄송하고 송구하다. 20년간 함께 해온 박병성 국장에게도 미안하다"고 했다. 공연계는 앞으로도 '쇼 머스트 고 온'을 할 것"이라고 응원했다.

이와 함께 이날 시상식에서는 좌석 간 두 칸 띄어앉기를 적용하는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에 대해 재고해달라는 목소리가 연이어 나왔다. 공연계에는 확진자가 다녀갔을 뿐, 공연장 안에서 전파된 사례가 없다. 작년에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연하며 K-방역에 힘을 싣기도 했다.

강병원 라이브 대표는 "관객 분들이 마스크를 쓰고 지켜봐 주셔서 한해를 버틸 수 있었다"면서 "문체부, 중수본 분들이 공연의 좌석 거리두기에 대해 고려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뮤지컬계가 강조하고 있는 건 동반자 간 좌석 거리두기다. 특히 대극장 뮤지컬의 경우, 장르 특성상 일행과 함께 공연장에 오는 경우가 많으니 동반자끼리라도 같이 앉게 해달라는 청이다.


[서울=뉴시스] 옥주현. 2021.01.11. (사진 = 한국뮤지컬협회 제공) photo@newsis.com
'리지'의 제작사 쇼노트의 송한샘 부사장은 김영욱 대표의 말을 전한다며 "공연장에서 전파된 사례가 한 건도 없었던 만쿰, 당국자 분들이 방역 환경에 대해 맞춤형 정책을 해줬으면 한다"고 바랐다.

작품상을 시상하러 나온 배우 남경주도, 이유리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도 "공연 특성에 맞는 사회적 거리지침이 필요하다"면서 "동반자 간 거리두기가 절실하다"고 거듭 호소했다.

한편, 이날 정성화가 김문정 음악감독이 이끄는 '더 M.C. 오케스트라(The M.C. Orchestra)'가 공연 진행을 도왔다. 정성화가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디 임파서블 드림', 옥주현이 '마리 퀴리'의 '또 다른 이름'을 불러 시상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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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 논란 확산

정지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 로이터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계정 영구정지를 두고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 재임 기간 내내 사사건건 부딪쳤던 메르켈 총리마저 경계할 만큼 SNS의 과도한 권한 행사에 따른 ‘표현의 자유’ 논란은 점점 더 확산되는 분위기다.

11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슈테펜 자이베르트 독일 총리실 수석대변인은 이날 “표현의 자유는 중요한 기본권으로 입법기관에 의해 제한 받을 수 있지만 사적 기업 조치에 따라 제한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이유로 메르켈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 영구 정지를 문제 삼았다는 게 자이베르트 대변인의 설명이다.

메르켈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이 앙숙 사이인 점을 감안하면 이런 평가는 이례적으로도 볼 수 있다. 두 사람은 줄곧 국제사회 주요 현안을 놓고 충돌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전인 2015년 시사주간 타임이 메르켈 총리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자 “독일을 망친 인물을 선정했다”고 혹평했다. 취임 이후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와 고립주의를 내건 반면, 메르켈 총리는 자유무역과 개방주의를 견지하면서 안보와 무역 분야 등에서 적잖은 마찰을 일으켰다.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3월 백악관 집무실을 첫 방문한 메르켈 총리의 악수 요청에 응하지 않고 기자들만 바라본 모습은 두 정상의 냉랭한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2018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때 메르켈 총리가 테이블을 두 손으로 누르며 정상들에게 둘러싸인 트럼프 대통령에게 결단을 촉구하는 듯한 사진도 미국과 독일의 팽팽한 대치를 대변했다.


2018년 6월 G7 정상회의 때 팔짱 낀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탁자를 누르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AP 연합뉴스


이후 메르켈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파리 기후변화협약, 이란 핵합의 등에서 탈퇴할 때 반대 의사를 밝히며 그를 저격했고, 이에 맞서 트럼프 대통령은 독일 정부에 통보하지 않은 채 독일 주둔 미군 수를 감축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해 되갚음했다.

하지만 메르켈 총리의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을 두둔하기보단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을 휘두르는 미국 거대 정보기술(IT) 기업들을 향한 견제 성격이 짙다는 풀이다. 이날 클레망 본 프랑스 외교부 유럽담당 국무장관 역시 민간기업이 대통령의 SNS 계정을 퇴출한 것에 대해 “충격적”이라면서 “대형 온라인 플랫폼을 규제하는 공공 규정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위터가 앞서 8일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정지 한 뒤 표현의 자유 논란은 점점 커지고 있다. 제드 루벤펠드 미 예일대 교수는 이날 ‘빅테크(거대 IT기업)로부터 헌법을 구하라’라는 제목의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칼럼에서 “(계정 폐쇄는) 헌법 외 정치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새로운 ‘리바이어던(구약성서에 나오는 무소불위 바다괴물)’의 부상을 의미한다”고 비판했다.

후폭풍은 유럽연합(EU)의 디지털 플랫폼 규제 정책에도 미칠 전망이다. 티에리 브르통 EU 위원은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미국의) 9ㆍ11 사건이 전 세계 안보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왔듯, 우리는 민주주의에 있어 디지털 플랫폼의 역할이 바뀌는 시기의 증인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태가 온라인 네트워크 규제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허경주 기자 fairyhk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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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팀, 해덕파워웨이 관련 브로커 최근 구속기소
코로나19 확진으로 치료 위해 구속집행정지로 풀려나
브로커들 줄구속 됐지만 정·관계 로비 수사는 난항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의 문이 닫혀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옵티머스자산운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관계사 해덕파워웨이 로비에 관여한 브로커를 최근 추가로 구속기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 브로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으며 재판이 지연되는 등 로비 의혹 수사는 난항을 겪고 있다.

12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옵티머스 수사팀(팀장 주민철)은 사기와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최근 손모 씨를 구속 기소했다. 손씨는 2019년 1~7월경 형사사건 무마 등 명목으로 합계 약 6억3000만원을 수수 및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손씨가 옵티머스의 자금 세탁 창구로 지목된 선박부품 제조업체 해덕파워웨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손씨는 그동안 옵티머스 사건과 관련해 거론된 로비스트 내지 브로커로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이다.

다만 손씨에 대한 재판은 열리지 못하고 있다. 검찰은 손씨를 지난달 30일 구속기소했고, 오는 20일 첫 공판이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손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아 지난 5일 석방된 상태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법원은 상당한 이유가 있는 때 구속된 피고인의 주거를 제한하는 조건을 달고 구속 집행을 정지할 수 있다. 손씨의 다음 공판은 3월 19일로 잡혔지만, 이 때 실제로 재판을 열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옵티머스 로비 의혹과 관련해 수사팀은 구속영장 심사를 앞두고 달아난 기모 씨를 제외한 대부분의 브로커를 구속 기소했다. 지난해 12월 옵티머스 펀드 부실 사태와 관련해 금융권 로비스트로 활동한 정영제 전 옵티머스대체투자 대표를 구속 기소했다. 그보다 앞서 정관계 핵심 로비스트로 꼽히던 전 연예기획사 대표 신모 씨도 구속 기소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대대적인 확산으로 구속 피고인 조사가 어려워지면서 금융권 및 정관계 로비 의혹 수사 전개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기 시작한 지난해 연말 이후 구속된 이들에 대한 조사가 중단되면서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구속 수사 필요성에 따라 신병을 확보하고도, 구치소의 전수검사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될 때까지 현실적으로 구속된 이들에 대한 조사가 어려운 상황인 셈이다.

때문에 검찰 내에선 옵티머스 관련 수사 장기화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다음 달 초 예정된 평검사 정기 인사 이후로도 한동안 수사가 계속 될 수밖에 없게 됐다. 검찰 인사 규모에 따라 수사팀에 변화가 생길 경우엔 수사 기간이 더욱 늘어난다. 수사팀은 지난해 10월 확대 개편된 이후 검사들을 세 갈래로 나눠 자금 추적, 펀드 사기, 로비 의혹을 각각 담당해왔다.

주요 사건 수사 속도가 더딘 것은 ‘채널A 사건’과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도 마찬가지다.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의 경우 지난해 1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조사하고도 1년이 지나도록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재조사도 없었다. 채널A 사건의 경우 지난해 8월 이모 전 기자 등을 재판에 넘긴 후 아직까지 한동훈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의 공모 여부 등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

d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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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 왼쪽)이 지난해 8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세종=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정부가 코로나19로 국내외 출입국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기업인 지원을 위한 민관합동으로 구성된 지원센터가 올해까지 운영을 연장한다. 또 인력도 확대하고 지원책도 다양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개소한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 운영기간을 올해까지 연장하고 지원 기능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 여파로 국가·국경 간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8월 문을 열었다.

산업부는 운영기간 연장과 함께 인력도 증원했다. 신규채용 6명을 비롯해 이번에 10명이 추가로 출입국 지원센터에서 기업인을 지원하게 된다. 또 기존에 13개 부처로 분산돼 있던 기업인 국내 입국시 격리면제신청서 접수를 출입국 종합지원센터로 일원화했다.

앞으로 기업인이 격리면제신청서 처리사항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할 예정이다.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격리면제신청서 접수 △건강상태확인서 처리·통보 △전세기 지원 등 총 1만 9356건을 안내·처리했다.

국내 입국시 격리면제신청은 지난해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 총 1634건, 하루 평균 126건을 접수·처리했다.

박기영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이날 새롭게 문을 연 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철저한 방역하에 기업인 지원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직원들이 노력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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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메수트 외질(33, 아스날)의 선택은 리오넬 메시(34, 바르셀로나)가 아니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였다.

1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외질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문답시간을 가졌다. 질문에는 '메시와 호날두 중 누가 역대 최고 선수인가'라는 논쟁이 빠지지 않았다. 외질은 "호날두"라고 답했다. 지난 10년 이상 최고의 자리를 두고 경쟁한 메시와 호날두에 대한 논쟁은 팬 뿐 아니라 선수들 사이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외질은 "메시가 스페인에서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라는 것을 증명했지만 호날두는 그가 뛰었던 모든 국가에서 항상 최고였다"고 강조했다. 실제 메시는 바르셀로나 원클럽맨으로 뛰면서 라리가에서만 활약했고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라리가, 세리에 A까지 섭렵했다. 파워볼

외질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며 호날두와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최근 CBS스포츠는 아스날이 유벤투스에 외질 이적을 제안했으나 계약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외질은 이달 안으로 아스날을 떠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현지 언론들은 터키 페네르바체 혹은 미국 DC유나이티드가 외질의 차기 이적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외질 역시 '아스날과 계약이 끝난 후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은퇴 전 뛰고 싶은 나라가 두 군데 있다. 터키와 미국이다. 내가 터키로 간다면 페네르바체가 유일한 이적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etmeout@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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