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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수라 작성일20-07-23 12:15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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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16일 부대 방문, 20일 최초 확진자 발열 증상
인근 4개 부대 접촉자 전수검사…아직 확진자 없어

[자료] 국방부 전경, 국방부 깃발 © News1 양동욱 기자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포천 육군 8사단 예하 부대를 방문했던 진로 상담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부대 유입 경로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군과 보건당국은 진로 상담사가 감염 경로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현재까지 파악한 바로는 민간상담사가 확진자가 나온 부대 뿐 아니라 인근에 있는 부대 여러 곳을 같이 상담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간상담사와 부대 감염에 대한 정확한 연관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협조해서 지금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진로 상담사 A씨는 앞서 이달 16일 8사단 예하 부대를 방문했다. A씨가 다녀간 후 해당 부대에서는 2명의 병사가 지난 20일 오후 발열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해당 부대는 전체 부대원 220여명을 전수 검사했고 밀접 접촉자 1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확진자 중 일부는 A씨가 진행한 교육과 상담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확진 병사 2명은 6월 초 휴가를 다녀왔고, 이 중 1명은 지난 10일 부대 밖으로 외출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외출 병사가 부대 외부에 머무른 3시간 동안 동선이 포천시가 공개한 확진자 동선과 겹치는 것이 없어 이때 감염됐을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A씨는 해당 부대 인근 4개 부대에서도 수일간 진로 상담을 했다. 그는 확진판정을 받은 뒤 방역 당국의 조사과정에서 부대를 방문할 당시 코로나19 관련 경미한 증상이 있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문 부대변인은 "기본적으로 외부인이 부대에 방문할때는 문진표를 작성하고 정해진 절차에 따라 발열체크 등 방역에 대한 확인을 받고 출입하도록 되어있다"며 "이와 관련 필요한 조치가 다 이뤄진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추가로 방문한 부대 중 상담사와 접촉한 인원들에 대해 전수검사가 진행중에 있다"며 "하지만 현재까지 양성 확진자가 나온 부대는 없다"고 말했다.

아직 다른 부대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상담사와 접촉하지 않은 인원 외 부대원 전원에 대한 전수검사 필요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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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문 대변인은 "일단 상황이 발생하면 그 인원과 1차적으로 밀접하게 접촉했던 인원들을 우선적으로 (검사를) 시행한다"며 "만약 거기서 의심되는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그부분까지 충분히 더 확대해서 시행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코로나發 수출·제조업 초토화

차·스마트폰 등 해외수요 급감

민간소비 -6.5%→1.4% 개선

하반기 경제 회복 기대 어려워

韓銀, 성장률 -1%대 수정할듯

한국 경제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경제 성적표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경기침체의 늪 속으로 들어섰다. 통상 2분기 연속으로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 ‘경기침체’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2분기 수출이 직격탄을 맞은 탓이 컸다. 하반기에도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지속으로 한국 경제를 이끌어 온 수출과 제조업 타격이 이어지며 올해 내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국내총생산(GDP·속보)에 따르면 2분기 기록적인 -3.3% 성장률이 나온 데는 수출 감소의 영향이 컸다. 수출은 전 분기 대비 16.6%가 감소하면서 한국 경제가 본격 성장 궤도에 올라선 1970년 이후 최악의 수치다.

박양수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은 이날 “대다수 전문가가 코로나19가 점차 진정되는 시나리오에 따라 경제를 전망했지만 진정 정도가 예상에 못 미치는 데다 재화 수출과 민간 소비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수출 중에서도 재화 수출은 전기 대비 16.5% 감소했다. 재화 수출 감소는 수출 대상국의 이동 제한 조치로 한국의 주요 수출품인 자동차와 스마트폰 등의 해외 수요가 급감한 데 따른 결과다. 민간 소비는 지난 1분기 -6.5%에서 2분기 1.4%로 다소 개선되긴 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 초기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학 연기 조치 등의 여파로 1분기 소비가 급감했으나 2분기 들어 긴급재난지원금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원금이 풀리면서 반등했다. 재난지원금 효과와 관련해 한은은 “2분기 11조 원 규모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쓰였다”면서 “현금으로 사용됐기 때문에 민간 소비에 효과가 컸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문제는 하반기다. 당초 2분기에 최악을 찍고 하반기에는 서서히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하면서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게다가 2분기 골이 너무 깊은 상황에서 ‘극심한 침체’를 겪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은은 “2017년 9월 이후 경기가 하강기에 있는 상황에서 현재 코로나19 충격 등으로 인해 하강 속도는 급격해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은이 제시한 전망치 -0.2%는 한은조차 달성 불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제시될 수정 전망치는 -1%대조차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박 국장은 “올해 성장률이 -1%가 되려면 3분기와 4분기 1.8%대 성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외 경제 전문가들은 이보다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박정수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는 “수출 의존적인 한국 경제 특성상 다음 분기에도 수출은 크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특히 하반기에는 긴급재난지원금 효과마저 기대하기 어려워 민간 소비도 위축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연간 경제성장률은 국제통화기금(IMF) 전망치(-2.1%)보다 더 내려갈 수 있다”면서 “특히 제조업 부문에서 수출 수요가 떨어지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폐업하는 기업들이 나오게 되고 고용은 더욱 악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LPL 바드가 수상하다.

반환점을 지난 리그 오브 레전드 중국 프로 리그, 서포터 메타에 특이점이 보인다. 바드의 승률이 고공행진으로 하늘을 너머 우주를 향할 기세다. 무려 71%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과한 표현을 사용한 이유는 사용 횟수에도 있다. 바드는 '51번 픽-52번 밴'이 됐는데, 이는 서포터 챔피언 중 세 번째에 해당한다. 51번 출전해서 얻어낸 승수는 무려 36승이고, 단 15번밖에 패배하지 않았다. 이쯤 되면 균형이 뒤틀렸다고 보는 게 합리적일 정도다.

LPL에서 두 번째로 높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는 서포터 챔피언은 레오나인데, 그래봤자 54%에 불과하다. 바드와는 비교 대상조차 되지 못하고, 레오나는 주로 후픽으로 사용된 카드다. 상성이 없는 챔피언이 아니란 뜻이다. 그러나 바드는 이야기가 다르다. 현재 메타 주력 챔피언 중 어떤 누구를 상대해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레오나를 상대로 85.7%, 쓰레쉬에겐 77.8%, 노틸러스에64.3%의 승률을 기록했다.

LCK에서는 사용하는 선수가 많지도 않을뿐더러 성적이 초라했다. 8승 12패로 40%였다. 하지만,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가 있긴 하다. '베릴' 조건희는 3승 1패를 거뒀고, 젠지 E스포츠와 같이 강팀을 상대로 해서도 승리를 기록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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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는 높은 숙련도가 필요한 챔피언으로 알려져 있다. 신비한 차원문과 궁극기를 활용해 무궁무진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창의성이 중요한데, 중국 서포터들과 잘 맞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LCK 관계자는 "바드 궁극기 사용과 관련해 팀적으로 실수가 겹친 적도 많았고, 여러모로 아직 숙련도가 부족한 게 사실이다. 좋은 챔피언인 것은 분명하다"고 답했다.
펀드자산 98%가 페이퍼컴퍼니 통해 자금세탁
경영진 등이 관리하는 부실회사로 자금 흘러가
금감원 "투자금 회수 가능성 낮을 것으로 추정"
김재현 대표는 수백억원 횡령해 주식투자로 탕진
투자금 84%는 NH투자증권 판매, 금감원 검사중
[CBS노컷뉴스 임진수 기자]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편입자산 현황 (자료=금감원 제공)
수천억원대 환매연기 사태가 발생한 옵티머스펀드에 대한 금융감독원은 검사결과 편입자산의 대부분이 자금세탁 과정을 거쳐 위험자본에 투자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김재현 대표이사는 펀드 자금 수백억원을 빼돌려 주식투자에 사용하는 등 펀드 투자금이 경영진 사금고처럼 이용된 한편의 사기행각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금감원은 23일 이같은 내용의 '옵티머스자산운용에 대한 중간 검사결과'를 공개했다. 금감원은 지난 4월말 서면검사를 시작해 6월 중순부터 20여일간 현장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46개 펀드 편입자산은 약 5235억원('20.7.1. 평가액 기준)으로 편입 자산의 98%가 비상장기업 사모사채(평가액 약 5,109억원, 권면액 약 5,095억원)로 구성됐다.

사모사채는 페이퍼컴퍼니로 파악되고 있는 씨피엔에스(2,052.7억원), 아트리파라다이스(2,031억원), 라피크(402억원), 대부디케이에이엠씨(279억원) 등이 발행했다.

이들 회사는 옵티머스 2대 주주 이동열 씨가 대표이사를, 옵티머스 이사인 윤석호 변호사는 감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전날 김재현 대표이사와 함께 구속기소됐다.

이들 4개사는 펀드자금을 자사 명의로 각종자산에 직접 투자하거나, 다른 관련법인에 자금을 이체하는 단순 통로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펀드자금이 투자된 것은 약 60여개로 투자액은 3천억원 내외 수준이지만 이마저도 신뢰성이 낮아 자산실사 등을 통해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금감원은 "위법행위 혐의자(옵티머스 임원)가 제출한 자료로 금액이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크고, 권리관계가 불투명한 자산이 다수이며, 회수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60여개 투자처는 김 대표 등 경영진과 특수관계인이 직간접적으로 관리하는 부실 부동산개발업체 등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자료=금감원 제공)
옵티머스펀드는 당초 건설사가 보유중인 정부 산하기관 또는 공공기관 발주 공사의 확정 매출채권 등 안전자산에 투자해 3~4.5%의 수익률을 보장한다고 속여 투자금을 끌어모았지만, 실제 공공기관 매출채권에는 한푼도 투자하지 않았다.

특히,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이사는 수백억원에 달하는 펀드 자금을 개인 계좌로 횡령해 주식·선물옵션 매매 등에 사용했으며 투자금은 대부분 손실을 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이해상충금지 의무를 위반해 펀드자금을 PF사업에 대여하고 시행사로부터 금융자문수수료를 수취하거나, 운용인력이 아닌 김 대표가 펀드 운용에 관여하기도 했다.

옵티머스자산운용은 이러한 불법사실을 숨기기 위해 금감원의 현장검사가 시작되자 주요 임직원의 PC 및 관련자료를 은폐하고 자료 제출을 거부하기도 했다.


(표=금감원 제공)
한편, 옵티머스펀드 투자금의 84%인 4327억원이 NH투자증권을 통해 판매됐으며, 나머지는 하이투자증권(325억원), 한국투자증권(287억원), 케이프투자증권(148억원) 등을 통해 판매됐다.

투자자(계좌수 기준)는 전체 1166명으로, 이 가운데 개인투자자는 982명, 법인투자자는 184명이다. 투자금액은 개인이 2404억원, 법인이 2747억원이다.

금감원은 옵티머스펀드 대부분을 판매한 NH투자증권과, 사무관리회사인 예탁결제원, 수탁회사인 하나은행에 대해서도 불법 행위 등이 없었는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항공기 부품파손…11~18시간 대기
"몬트리올 협약에 근거, 책임 있어"
1심 원고일부승소 판결…항소기각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항공기 결함으로 10여시간동안 공항을 떠나지 못한 승객들이 항공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2심에서도 승소했다.

2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5부(부장판사 박태안)는 항공기 승객 김모씨 외 66명이 아시아나항공 주식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그대로 유지하고 항소를 기각했다.

앞서 1심은 "아시아나 항공이 미성년자 원고 7명에 각 30만원, 나머지 원고들에게 각 5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지난 2018년 9월24일 현지 시각으로 저녁 11시30분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들어오려던 아시아나 항공기의 앞바퀴 등 일부 부품이 파손됐다. 해당 항공기는 운항이 취소됐고 다음날 오후 5시가 돼서야 수리를 마칠 수 있었다.

이에 아시아나 항공은 대체 항공편을 제공했지만 승객들은 당초 출발 예정 시간보다 최소 11시간에서 최대 18시간까지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묶여있어야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원고들 중 2명은 다음날인 25일 오전 10시30분께, 5명은 같은날 오후 12시45분께 샌프란시스코를 떠났으나 나머지 원고들은 같은날 오후 5시30분께가 돼서야 샌프란시스코를 떠날 수 있었다.

이에 승객들은 같은해 10월 아시아나 항공을 상대로 한 명당 100만원을 지급하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1심 재판부는 "원고들은 오랜 시간 대기하고 도착 후 예정된 일정을 변경할 수밖에 없는 등 정신적 고통을 입었을 것은 경험칙상 충분히 인정된다"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아시아나 항공은 몬트리올 협약에 따라 지연으로 인한 정신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몬트리올 협약 제19조는 '운송인은 승객·수하물 또는 화물의 항공운송 중 지연으로 인한 손해에 책임을 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다만 '손해를 피하기 위해 합리적으로 요구되는 모든 조치를 다했거나 또는 조치를 취할 수 없었다는 것을 증명한 경우에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덧붙이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은 "승객들의 손해 방지를 위해 합리적으로 요구되는 모든 조치를 다했으므로 해당 협약 후문에 따라 면책된다"고 주장했으나 1심은 "사고 내용을 보면 아시아나가 합리적으로 요구되는 모든 조치를 다했거나 그러한 조치를 취할 수 없었다고 선뜻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이를 인정할 증거도 없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아시아나 항공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2심은 1심의 판결이 정당하다며 항소를 기각했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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