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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수라 작성일20-07-21 11:24 조회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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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펜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된 김광현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김광현(32)이 개막 로테이션 진입에 실패했다. 현지 언론에서는 셋업맨, 혹은 마무리로의 등판 가능성도 시사하고 있다. 선발은 아니지만 충분히 팀 마운드의 중책이라고 할 만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 등 현지 언론들은 21일(한국시간)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의 말을 인용, 세인트루이스의 올 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발표했다. 개막전 선발로 낙점된 잭 플라허티를 비롯, 아담 웨인라이트, 다코타 허드슨, 마일스 마이콜라스,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한다.

김광현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MLB.com 등 현지 언론들은 “김광현이 경기 막판 셋업맨이나 마무리를 맡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올해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을 맺은 김광현은 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노렸으나 일단 뜻을 이루지 못했다. 부상으로 지난해 불펜에서 뛴 마르티네스가 선발 로테이션 복귀를 노렸고, 결국 세인트루이스 코칭스태프는 더 검증된 마르티네스의 손을 들어줬다.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불운도 있었다.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마이콜라스가 팔꿈치 부상을 당해 김광현의 로테이션 진입 가능성이 높았으나 코로나19 사태로 개막이 연기됐다. 그 사이 마이콜라스는 정상 컨디션을 찾았다. 컨디션이 100%는 아니었던 마르티네스 또한 선발로 준비할 시간을 번 셈이었다.

마무리 애런 힉스가 부상으로 시즌에 불참함에 따라 마르티네스의 마무리 고정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일단 세인트루이스는 정공법을 택했다. 여전히 팀에서 희소가치가 있는 좌완인 김광현은 불펜에서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즌이 진행되면서 부상자가 나올 수도 있는 등 김광현의 선발 소화 가능성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여기에 불펜에서도 중책을 맡을 가능성이 큰 만큼 개인적인 진가를 과시하기에는 충분한 무대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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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 10번째 군사위성 보유국 올라
오전 6시30분 美 케네디우주센터서 발사
민간기업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에 탑재
핵심 전력 확보..전작권 전환 가속도 전망
한국군 첫 전용 통신위성 ‘아나시스(Anasis) 2호’를 실은 팰컨9 로켓이 21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됐다. 사진은 발사 전 준비 모습. [연합]

한국군 첫 전용 통신위성 ‘아나시스(Anasis) 2호’를 실은 팰컨9 로켓이 21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됐다. 사진은 발사 전 준비 모습. [연합]
한국군 최초의 군사위성이 21일 미국 플로리다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에서 10번째로 군사 전용 위성을 보유한 국가로 기록됐다.

방위사업청은 21일 “군 위성통신체계-II 위성체 ‘아나시스(ANASIS) 2호’가 오전 6시 30분(현지시간 20일 오후 5시 30분) 미국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첫 신호는 발사 38분 만인 7시 8분 수신했고, 8시 19분 프랑스 툴루즈 위성관제센터와 첫 교신에 성공했다.

아나시스 2호 발사 성공으로 한국군은 정보처리 속도, 전파방해 대응 능력, 통신가능 거리 등을 향상시켜주는 사상 최초의 군 전용 위성을 보유하게 됐다.

한국군은 현재 민군 겸용 위성인 ‘무궁화 5호’로 군 통신체계를 구축한 상태지만, 군 전용이 아니어서 적의 ‘재밍’(전파교란) 공격에 취약한 실정이다. 기존 민군 겸용 위성이 적의 재밍 공격에 당하면 군은 미군 군용 위성의 통신망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최초의 군 전용 위성 확보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핵심 전력 확보와도 연관 있다”며 “한국군의 단독 작전 수행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미 양측은 지난 2014년 10월 전작권 전환 시기를 2020년 중반쯤으로 연기하면서 한국이 제안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을 추진키로 했다.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이란 전작권 전환을 위해 동북아 안보 환경, 한미연합방위를 주도할 수 있는 한국군의 핵심 군사능력, 한국군의 북한 핵·미사일 대응능력 등의 조건이 갖춰져야 전작권 전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한국군 전용 군사위성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나시스 2호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의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쏘아올린 팰컨9 로켓에 탑재돼 발사됐다. 스페이스X는 올들어 12차례 로켓을 발사했지만, 고객 주문용 위성을 발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의 11차례 발사에서는 자사가 자체 개발한 스타링크 통신위성과 미 우주군 전용 위성을 쏘아 올렸고, 지난 5월 30일 민간 기업 최초로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 발사에 성공했다.

아나시스 2호는 한국군이 F-35A 스텔스 전투기를 도입하면서 록히드마틴사와 맺은 절충교역(무기판매에 따른 기술이전이나 반대급부)으로 제공되는 것으로, 프랑스 에어버스사의 ‘유로스타 E3000’ 위성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에어버스 측은 지상국과의 교신을 지속하면서 아나시스 2호가 목표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 중이다. 궤도에 안착하면 안테나와 태양전지판을 전개해 임무 수행에 필요한 전력공급 여부와 운용가능 여부를 최종 점검하게 된다.

위성은 약 2주간 중간궤도 변경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고도 3만6000㎞의 정지궤도에 자리잡게 된다. 정지궤도에 안착하면 약 1개월간 위성 성능 및 운용성을 최종 평가할 계획이다.

이번 발사에 이용된 팰컨9 로켓의 1단 추진체 B1058은 지난 5월 30일 첫 유인 비행 당시 사용된 것으로, 대서양에서 회수해 이번에 재사용했다.

김수한 기자
보조금 줄이고 대출금 늘리는 새 제안 수용

1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샤를 미셸(왼쪽 두 번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불가리아 등 일부 국가 정상들과 논의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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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보조금 규모를 놓고 의견이 갈리면서 교착 상태에 빠졌던 유럽연합(EU)의 경제회복기금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EU 회원국 정상들이 보조금 규모가 소폭 줄어든 지원안에 합의를 했기 때문이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나흘간의 마라톤협상 끝에 7,500억유로(약 1,030조원) 규모의 보조금 및 대출금을 코로나19 피해국에 지원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의가 가능했던 이유는 기금 전체에서 보조금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던 일부 국가가 한 발 물러섰기 때문이다. 이에 5,000억유로(약 687조원)로 제안된 보조금은 협상 과정에서 3,900억유로(약 535조원)로 축소됐다.

지난 17일 시작된 회의는 18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밤샘 협상에도 지급 규모와 조건을 두고 회원국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거듭 연장됐다.

특히 유럽 내 상대적 부국과 빈국은 상환이 필요한 대출금과 상환이 불필요한 보조금이 회복기금에서 차지할 비중을 두고 대립했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들은 코로나19 피해국에 대한 보조금을 최대 3,500억 유로(약 480조원)까지만 수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고,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남유럽 국가들은 이러한 조건을 최소화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전날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회복기금의 보조금 비중을 5,000억 유로에서 3,900억 유로로 줄이고, 대출금을 3,600억 유로(약 494조원)로 늘리는 방안을 새롭게 제안했고, EU 정상들은 새 제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백종원이 아니라면 이 기획이 가능할까. 무모하다는 지적을 받았던 생방송 요리쇼에 확장판까지 편성을 받으며 예능국의 전폭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6월 20일 첫 방송된 MBC '백파더'는 백종원의 새로운 요리 프로그램으로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 백종원이 오랜만에 MBC와 손을 잡는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모였다.

'백파더'는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기본적인 요리 실력을 갖춘 이들에게 레시피를 알려줬던 쿡방과 달리 요리를 전혀 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생방송으로 소통하며 요리를 가르친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었다. 당초 백종원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게 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역시 생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한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백종원의 생방송 쿡방은 어색한 것이 아니었다.

백종원은 첫방송부터 "많이 시청 안해도 된다. 음식 잘 하는 분들은 다른거 봐라"라고 말했다. 실제로 '백파더'는 밥짓기도, 달걀 프라이도 못하는 요리 똥손들을 대상으로 한데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만큼 요리가 진행되지 못하는 어수선한 분위기가 만들어졌고 첫방송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백파더'의 실험정신은 계속됐다. 요린이를 대상으로 유치원 아이들 가르치듯 상세하게, 인내심을 가지고 가르쳐주는 백종원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요린이들, 이들 사이에서 소통과 깐족거림으로 웃음을 만들어내는 양세형의 조합이 조금씩 호응을 얻기 시작한 것. 시청률도 3%에서 시작해 4%대까지 조금씩 상승했다.

'백파더'는 더 나아가 7월 20일부터 월요일 오후 10시50분에 확장판으로 제작됐다.

요린이들의 상상초월 요리 과정과 제작진과 고심 끝에 탄생한 '백파더'의 기획 의도, 타이머 밴드 노라조의 고군분투까지 생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뒷이야기들이 공개됐다. 첫 생방송 중 발생한 돌발상황에 영혼이 가출한 양세형의 속내부터 혹독한 재정비를 거친 두번째 생방송 비하인드까지 생방송 '백파더'와는 또다른 재미가 담겼다.

생방송 쿡방이라는 도전도, 이를 재편집한 확장판 편성도 백종원이기에 가능한 이원 편성이다. 무모했다는 첫방송 혹평 속에도 꿋꿋히 편집판, 확장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프로그램을 노출 시키는 것 자체가 백종원이라는 브랜드를 믿고 모험을 건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백종원은 그간 SBS에서 '삼대천왕', '푸드트럭', '골목식당', '맛남의 광장', tvN에서 '집밥 백선생',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등 숱한 요리, 요식업 관련 예능을 만들어 성공시켰다. '마이리틀 텔레비전'으로 백종원의 방송 시작을 함께 했던 MBC 입장에서 백종원은 놓치고 싶지 않은 치트키였을 터다.

이는 '백파더' 생방송에 확장판까지 편성하며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시청률 면에서 유리하지 않은 토요일 오후 5시에 조금씩 시청률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백파더'가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행보가 주목된다. (사진=MBC)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BTS 7 시그널 라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해피포인트와 해피오더 앱에서 'BTS 세븐 케이크(2만6000원)' 사전 예약 주문시 'BTS 7 시그널 라이트'를 3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배스킨라빈스의 'BTS 세븐 케이크'는 BTS 데뷔 7주년과 멤버 7명을 의미하는 숫자 7의 모양의 케이크다. 엄마는 외계인, 민트 초콜릿 칩,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슈팅스타, 아몬드 봉봉, 쿠키앤크림,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등 총 7가지 배스킨라빈스 인기 플레이버가 모두 담겨 있다.

'BTS 세븐 케이크'와 함께 만나볼 수 있는 'BTS 7 시그널 라이트'는 숫자 '7' 모양의 라이트다. 시그널 라이트의 앞면에 있는 작은 버튼을 누르면 하단에서 빛이 투사되어 'Good Luck' 문구가 나타난다. 앞면은 퍼플, 뒷면은 핑크 컬러의 아크릴 소재로 제작됐다. 'BTS 7 시그널 라이트'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한 제품은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오프라인 행사는 24일부터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내용은 사전 예약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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