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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수라 작성일21-01-11 16:47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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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의 항체 지속 기간, 백신 계약 차질 등의 변수를 고려해 추가 물량 확보를 검토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좀 더 안정적인 백신 확보를 위해 추가적인 물량 확보에 대해 계속 검토를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현재 계약한 물량은 5600만명분으로 전체 국민으로 따지면 100%가 넘는 물량이고, 또 허가연령인 청소년을 제외한 4400만명 인구 대비로 하면 120% 정도가 넘는 물량”이라고 설명했다.파워볼엔트리

이어 “면역이 어느 정도 지속될지, 추가 접종이나 재접종 등 여부에 따라 불확실성이 있다. 기존 계약 백신도 공급이나 허가 관련 이슈들이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8일 백신 공급 계획을 발표하며 다국가 연합체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로부터 1000만명분, 다국적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화이자 등과 각각 1000만명분, 얀센과 400만명분 등 총 4400만명분의 백신을 선구매하기로 했다.

이후 공급 물량 차질 등의 가능성에 대비해 물량을 더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12월 24일 얀센으로부터 200만명분을 추가 확보했고, 12월 31일에는 모더나와의 협상을 통해 1000만명분의 백신을 더 공급 받기로 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정부가 선구매 계약 등으로 확보한 백신 물량은 총 5600만명분이다.

정부는 2월 말 우선 접종 권장 대상자 중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요양병원·시설 등 집단시설 거주 노인 등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해 순차적으로 이를 전 국민에게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청소년 및 영유아의 경우 안전성·윤리성 등을 이유로 임상시험이 진행되지 않았거나 이제 시작 단계에 접어들어 백신 접종 허가연령에 포함되지 않는다.

백신별 공급시기, 효과성, 접종 및 유통 보관 방법 등을 고려하고 예방접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별 세부 일정을 구체화해 이달 중 확정할 예정이다. 예방접종 시행계획안은 8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및 감염병관리위원회에서 검토한 상태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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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폰시장 지각변동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작년에 ‘왕좌’를 내준 화웨이는 올해에는 7위까지 순위가 밀려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동안 삼성전자, 화웨이 등 한·중 기업이 주도했던 5세대(5G) 이동통신 시장에서 애플이 빠르게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의 점유율 순위가 지난해 3위에서 올해 7위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4500만 대로 지난해(1억4600만 대)의 3분의 1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화웨이는 작년 상반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글로벌 점유율 1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화웨이의 부진에는 미국의 제재와 중저가 브랜드 ‘아너’ 매각이 영향을 미쳤다. 화웨이는 작년 9월 미국이 반도체 부품 수출을 금지하면서 스마트폰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자 11월에는 아너 브랜드를 매각하는 초강수로 맞섰다. 아너가 화웨이의 그늘을 벗어나면 제재를 피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화웨이 매출의 20~30%를 차지하는 아너가 떨어져나가면서 점유율 하락이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반면 삼성전자와 애플은 올해도 1, 2위권을 유지할 전망이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을 2억6700만 대로 예상해 선두를 지킬 것으로 봤다. 애플은 2억2900만 대로 지난해와 같은 2위를 유지할 전망이다.

5G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격변이 예상된다. 애플은 삼성전자, 화웨이 등 경쟁사보다 1년 이상 늦은 작년 10월 첫 5G폰(아이폰12)을 내놨음에도 점유율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5G폰 5230만 대(점유율 19.2%)를 출하해 2위를 차지했다. 삼성은 4100만 대(15.1%)를 출하해 3위로 밀렸다. 1위는 화웨이(7960만대·29.2%)였다.

올해도 애플의 선전은 계속될 전망이다. SA는 올해 5G 시장에서 애플이 점유율 29.0%를 차지해 1위로 올라설 것으로 봤다. 삼성전자는 16.8%로 2위를 유지할 전망이다. 화웨이의 부진과 애플의 5G 시장 진출로 삼성전자는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맞닥뜨린 상황이 됐다. 애플이 중저가 5G폰까지 여럿 내놓는다면 생각보다 빠르게 점유율을 빼앗길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등 새 폼팩터(기기 형태)와 다양한 중저가 라인업(제품군)으로 승부수를 던질 계획이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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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관제탑 옆으로 비행기가 이륙하고 있다. [중앙일보]
우리 하늘임에도 그동안 일본이 행사해 왔던 관제권을 38년 만에 되찾아 오게 됐다. 우리 비행정보구역(FIR) 내에서 한국과 일본, 중국 등 3개국의 관제권이 뒤섞이는 탓에 항공기 충돌 같은 사고 위험이 크다는 국내외의 지적에 따라서다. 또 중국 상하이와 인천 사이에 관제직통선도 처음 개설된다.파워볼엔트리

국토교통부는 11일 중국·일본의 항공당국, 그리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아카라 항공회랑(Corridor) 안전협력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카라 항공회랑은 1983년 제주 남단 공해 상에 설치된 중국 상하이와 일본 사이 직항 항로 중 일부로 총 길이는 515㎞다. 이 중 257㎞가 우리 FIR에 포함되지만, 관제권은 중국과 일본이 나눠 갖고 있다.

83년 내준 아카라 회랑 관제권 회수
유경수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과장은 "항공회랑 개설 당시 우리나라와 중국이 미수교 상태로 양국 간 통신 자체가 불가능한 점 등을 고려한 ICAO의 중재로 항공회랑 전체의 관제권을 중국과 일본이 나눠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중국이 한국과의 통신선 연결을 거부했다는 얘기도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에 합의된 안전협력 방안은 2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우선 1단계로 3월 25일부터 우리 FIR 내에서 일본이 행사하던 관제권을 회수해 우리측 관제기관이 맡게 된다. 또 아카라 항공회랑 가운데 한·일 연결구간에는 정규 복선 항공로를 설치해 양방향으로 나눠 비행토록 할 계획이다.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현재는 하나의 항공회랑에 양방향 항공편이 모두 몰리는 탓에 상당히 복잡하고 사고 위험도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83년에 항공회랑을 설정할 당시 교통량은 하루 평균 10대에 불과했으나 현재(2019년 기준)는 평균 580대가 다니고 있다.

두 차례 충돌 위험 등 우려 계속돼
특히 이번에 회수 대상인 일본의 관제권역은 동남아를 연결하는 항공기가 지나는 남북항공로와 아카라 항공회랑이 교차하는 지점이어서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았던 곳이다. 교차 지점 부근 교통량은 하루 평균 880여대에 달한다는 게 국토부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해 6월 30일 중국 길상항공과 동방항공 간에 공중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회피기동이 발생했으며, 2018년 7월에는 미국 페덱스 항공기가 무단으로 고도를 상승해 우리 저비용항공사 소속 여객기가 급히 방향을 바꾼 사건이 있었다.

아카라 회랑에서 발생한 충돌위험을 단독 보도한 기사. [중앙일보]

회피기동 사건 당시 길상항공은 인천 종합교통관제소(ACC), 동방항공은 일본 후쿠오카 ACC가 담당했다. 또 페덱스 항공기 상황 때는 후쿠오카 ACC가, 우리 항공기는 인천 ACC가 각각 관제를 맡았다. 이런 위험성 때문에 세계 최대의 민간항공 협력단체인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도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해 왔다.

중국 상하이와 관제 직통선도 개설
중국 상하이 ACC와 인천 ACC 간 직통선도 설치된다. 그동안은 상하이 측과 관제직통선이 없어 비상상황 때도 일본 관제소를 거쳐서 관련 사항을 확인해만 했다. 그만큼 상황 파악이 늦어져 신속한 대처가 어려울 수밖에 없었다. 현재 우리와 중국 사이에는 인천~대련 ACC 사이 직통선 만 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아카라 항공회랑은 중국 상하이 등을 오가는 우리 비행기도 많이 이용하는 곳인데 그동안 중국 상하이와 우리 관제소 간 직통선도 없었다는 건 그만큼 비정상적으로 운영됐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아카라 회랑의 문제점을 최초로 보도한 2018년 3월 23일자 기사. [중앙일보]

2단계 방안은 잠정적으로 6월 17일부터 시행된다. 아카라 항공회랑 중 우리 FIR에 속하는 전 구간에 새로운 복선 항공로가 열린다. 복선 항로로 교통량을 분산해 위험 요소를 줄이고, 비상수단이었던 항공회랑 대신 정규 항로로 만든다는 의미가 있다.

김상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2019년 초부터 한·중·일과 ICAO가 워킹그룹을 구성해 2년여간 항공회랑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 결실을 보게 된 것"이라며 "수십년간 비정상적으로 다니던 것을 개선해 정상적인 항공관제 서비스를 받으며 비행할 수 있게 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아카라 회랑 위험 최초 지적
최연철 한서대 교수는 "이번 방안은 늦긴 했어도 적절한 대책"이라며 "한·중·일 교차지점의 안전을 도모하는 효과가 있고, 항로도 일종의 재산이라 할 수 있으므로 이를 선점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본지는 지난 2018년 3월 23일 『이어도 상공 우리 하늘인데 중국에 통행료 내고 다녔다』는 제목의 단독기사를 보도하며 아카라 항공회랑의 납득하기 어려운 관제권 행사와 이로 인한 안전 문제를 국내 언론 가운데 최초로 제기했다.

또 지난해 8월 13일에는 『日 관제권 가진 韓 하늘길, 항공기 ‘30초 거리’ 충돌할 뻔』이라는 제목의 단독기사를 통해 아카라 항공회랑 내 뒤섞인 관제권으로 인해 두 차례나 항공기 충돌이 우려되는 상황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전하며 정부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kkskk@joongang.co.kr
용어사전 > FIR(비행정보구역)
flight information region. 비행 중에 있는 항공기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항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항공기 사고가 발생할 때에는 수색 및 구조업무를 책임지고 제공할 목적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분할 설정한 공역. 점차 해당 국가의 영공 개념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국제법상 인정된 영공은 아니지만 자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영공 외곽의 일정 지역 상공에 설정하는 자의적 공간인 방공식별구역(KADIZ)과는 다르다.

용어사전 > 항공회랑(Corridor)
정규 항로 설정이 곤란한 특수한 여건에서 특정고도로만 비행이 가능하게 만든 구역. 흔히 '코리도'라고 부른다.
용어사전 >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국제민간항공의 평화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1947년 4월에 발족된 국제연합(UN) 전문기구. 비행의 안전 확보, 항공로나 공항 및 항공시설 발달의 촉진, 부당경쟁에 의한 경제적 손실의 방지 등 세계 항공업계의 정책과 질서를 총괄하는 기구다.

용어사전 >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1945년에 항공운송 발전과 문제 연구, 국제항공 운송업자들의 협력을 위해 출범한 민간기구로 ‘항공업계의 UN’으로 불린다. 국제항공운임 결정과 항공기 양식통일 등의 활동을 한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130여 개국 280개 가량의 항공사가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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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월 유아 한달 여만에 부작용 호소
- 업체는 "부모의 조작, 제품에 이상 없어" 주장

유아용 크림을 바르기 전과 후의 5세 유아 모습. 중국 매체 펑파이 캡쳐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에서 유아용 크림을 바른 생후 5개월 유아의 얼굴이 크게 부풀어 오르고 털이 나는 등 부작용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해당 업체 측은 아이 부모의 조작이며 제품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공방이 예상된다.

11일 중국 매체 펑파이 등에 따르면 푸젠성 장저우시 위생건강위원회는 최근 아이잉 아동건강관리용품업체에게 유아용 피부크림 제품에 대한 리콜을 통보했다.

해당 제품은 한 유아의 부모가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부모가 지난해 8월부터 이 업체의 유아용 피부 크림을 자녀에게 한 달 여 정도 사용했는데, 얼굴이 풍선처럼 붓고 덜이 많아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또 체중이 과도하게 늘었으며 성장 발달이 지연됐다고도 주장했다.

부모는 현재 의사의 권유로 해당 크림의 사용을 중단했다. 자녀는 체중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땀과 털이 많고 신진대사가 느려 추가적인 회복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작용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 유아용 크림 제품 중국 매체 펑파이 캡쳐

부모는 지난해 9월26일부터 아이의 체중 등 변화하는 모습을 중국의 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더우인)에 기록하기 시작했다. 5개월 11kg을 때 동영상을 보면 얼굴은 부풀어 있으며 이마에 털은 텁수룩하다. 부모는 동영상을 틱톡에 올린 것에 대해 “모두 실제 상황이며 다른 부모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펑파이는 “의사들이 스테로이드 성분을 사용했는지 묻자, 부모는 그제야 유아용 크림에 문제가 있다고 의심했다”고 전했다.

반면 업체는 자사 제품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오히려 부모들이 내용을 부풀려 얘기했으며 조작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문제의 유아용 피부 크림들을 전문 기관에 보내 검사한 결과 습진 등을 치료하는 스테로이드제 성분이 30 mg/kg이상 검출됐다.

이에 따라 푸젠성 위건위는 해당 업체에 문제의 제품을 즉각 회수하도록 하고 현장에서 확보된 샘플과 포장 재료 등을 국가 기구에 의뢰해 정밀 검사하도록 했다. 아울러 문제가 된 제품의 판매를 중지시킨 뒤 해당 업체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대적인 조사에 나섰다. 보건 당국은 현재 시중에 관련 제품은 없으며 만약 발견되면 봉인한 뒤 후속 처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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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조영구, 13년 동안 거짓말의 거짓말

채널A ‘아이콘택트’에 방송인 조영구가 출연해 ‘거짓말의 거짓말’을 13년 동안 해왔다고 고백을 한다.

13일 채널A ‘아이콘택트’ 예고편에서는 눈맞춤방을 찾은 조영구가 “사실 13년 동안 ‘거짓말의 거짓말’을 해왔다”며 “이제 진실을 말하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왔다”고 말한다. 이에 MC 강호동은 “13년?”이라며 깜짝 놀랐고, 조영구의 맞은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한 여인이 등장했다.

그녀의 앞에 앉은 조영구는 “말을 못하겠네...”라며 머뭇거리다 “다 거짓말이었어요”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여인은 “뭔 소릴 하는 거야?”라며 황당해 했고, 조영구가 다시 “그게 다 거짓말이야”라고 말하자 “자네 배우 해도 되겠네. 어떻게 그렇게 연기를 잘했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하지만 조영구가 “근데....진짜 믿었어?”라고 다시 묻자, 여인은 알 수 없는 표정과 함께 침묵에 잠겼고 두 사람 사이에는 한숨만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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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예고편에서는 해맑게 웃는 소녀 나연이 앞에 동갑내기 소년 3명이 앉아 일제히 ‘애정공세’를 펼치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소년들은 “다른 친구들한테 많이 웃어주지 마”, “너한테 나는 어떤 친구인 것 같아?”라고 말하는 한편, “사랑해”라고 ‘세상 스윗’한 고백까지 날리며 나연이를 사로잡으려 했다.

그리고 “누가 제일 좋아?”라는 결정적인 질문이 나오자 나연이는 곤란한 표정을 지었고, MC들은 “너무 빠른 것 아냐? 사랑과 전쟁이네”라면서도 “각자 매력이 있는데...”라고 ‘나연이의 선택’을 궁금해 했다.파워볼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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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가 13년 동안 해 온 ‘거짓말의 거짓말’과, 3명의 소년을 사로잡은 나연이의 선택은 1월 13일 수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채널A 아이콘택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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