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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수라 작성일20-11-19 07:45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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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비가 내린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인근에서 노란 단풍을 배경으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2020. 11. 18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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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리고 비…낮부터 차차 그쳐
수도권 등 출근길 교통안전 유의해야
비 그친 뒤 기온 내려가…다음주 ‘쌀쌀’

19일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이례적인 가을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점차 내려가 다음 주에는 영하권의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서울·경기·강원 영서 북부·충남, 오전에는 강원 영서 남부·충북·전라도, 낮에는 경상도와 제주도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비는 낮에 중부와 서해안을 시작으로 차차 그치겠다.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구름이 물러간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전라도·경북 북부 내륙·경남 남해안·지리산 부근, 제주도 남부와 산지 30~80㎜, 강원 동해안·경상도, 제주도, 서해5도 5~50㎜다.
서울신문
비가 내린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횡단보도 위로 우산 쓴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0.11.18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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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지만 날씨는 전날보다 포근하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8.8도, 인천 18.5도, 수원 19.5도, 춘천 18.4도, 강릉 24.0도, 청주 19.1도, 대전 18.4도, 전주 20.9도, 광주 21.1도, 제주 24.6도, 대구 19.3도, 부산 19.6도, 울산 20.3도, 창원 18.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보됐다.

전날에는 전국 대부분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10도가량 크게 오르면서 5월 중·하순에 해당하는 포근한 11월 아침으로 기록됐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안과 남해안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3.5m, 서해 앞바다에서 1~3.5m, 남해 앞바다에서 1~3.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5m, 서해 2~4m, 남해 1.5~4m로 예상된다.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0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다음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더 춥겠다.
서울신문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희궁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0.11.18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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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앵커]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예방효과가 95%에 달한다는 최종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화이자는 이르면 현지시간으로 내일, 긴급 사용 승인을 공식 요청할 예정입니다.

장가희 기자, 중간결과가 발표된 지 열흘도 안돼 최종 결과가 나왔는데, 상당히 고무적이네요?

[기자]

앞서 중간결과 발표에서는 90%의 면역효과가 나타났는데, 최종 시험 결과 수치가 더 높아졌습니다.

3상 시험 참가자 4만여 명 가운데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 170명을 분석한 결과인데요.

백신을 처방 받고도 코로나19에 걸린 경우는 8명에 불과했습니다.

나머지 162명은 가짜 약을 처방받은 환자였습니다.

화이자는 인종, 연령을 막론하고 효과가 한결같았다면서, 코로나 고위험군인 65세 이상에서도 94%이상 효과가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실제 사용 시기도 빨라지겠네요?

[기자]

네, 화이자는 조만간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 긴급 사용을 위한 서류를 제출할 예정인데요.

화이자와 공동 개발중인 독일 제약사 바이오엔테크의 우구어 자힌 CEO는 이르면 다음 달 중순쯤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FDA가 2회분 투약 백신 사용 승인을 최종 허가할 경우, 화이자는 올해 연말까지 5천만 회 투약분을, 내년 말까지 13억 회 투약분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앵커]

얼마 전 모더나도 3상 시험 결과를 발표했는데, 화이자와 비교가 됐던 게 안전성이었어요?

[기자]

네,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 이하 초저온상태에서 보관해야 해서 보급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나왔었죠.

이 때문에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백신을 실온에서 보관하며 보급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두 개의 백신이 90%가 넘는 예방률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업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들어보시죠.

[브라이언 그랙놀라티 / 애틀랜틱 헬스 시스템 CEO : 모더나와 화이자에서 나온 데이터 결과에 열광할 수밖에 없는데요. 90%라는 수치는 정말 대단하고, 긴 터널끝에 빛을 본 것과 같죠.]

[앵커]

일반인들은 언제 백신을 맞을 수 있는지 궁금한데요.

[기자]

고령층, 기저질환 환자 등 고위험군과 의료진, 경찰 등 필수 직군부터 접종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이 모두 승인될 경우 연말까지 고위험 집단 2천만 명이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일반인들은 내년부터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문가들은 4월에서 7월사이로 내다봤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등이 개발중인 백신이 효과를 보였다는 발표가 이어지면서 거대 제약회사들의 백신 개발은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장가희 기자(gani@sbs.co.kr)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국회사진기자단


정부가 전세난에 대응하기 위해 매입·전세임대 등 단기간에 확보할 수 있는 공공임대를 대폭 확충한다. 또 공공임대에 중산층도 만족하고 살 수 있도록 평형을 넓히면서 품질도 대폭 개선한다.

정부는 아울러 서울 시내 호텔과 가동이 중단된 공장 등 활용 가능한 모든 물량을 동원해 수만 가구 이상의 전세대책을 내놓는다. 중산층이 선호하는 35평대(전용 85㎡) 중형 임대아파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정부는 1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전세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도 개최한다.

우선 정부는 매입·전세임대 등 공공임대를 최대 10만가구까지 공급하고, 민간 임대에 대한 수요를 공공임대로 끌어오기 위해 주택 수준을 대폭 높이는 ‘질 좋은 공공임대’ 방안을 제시할 전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직접 지어서 공급하는 건설임대는 수년의 시간이 걸리지만 매입·전세임대는 단기에 확보할 수 있어 현 전세난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검토돼 왔다. 그러나 서울 등 수도권에서 공공임대로 확보할 수 있는 주택은 다세대 등 빌라 위주여서 아파트를 선호하는 전세 수요에 부응하는 데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사전 매입 약정제를 적극 활용해 양질의 공공임대 물량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최근 부쩍 늘어난 1인 가구의 전월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도심의 빈 상가와 호텔 등 숙박업소, 공장 건물 등도 확보해 공공임대로 전환하고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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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질 좋은 공공임대 공급 방안도 나올지 관심을 모은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질 좋은 중형 공공임대 아파트를 공급해 전세시장을 안정화시키겠다”라고 밝혔다.

현재로선 공공임대의 최대 평형이 60㎡이지만 이를 85㎡까지 늘려 방 3개짜리 30평대도 임대로 내놓는다는 복안이다. 정부는 임대주택의 유형통합 방안을 추진 중인데, 이 유형통합 임대에 중형 주택을 넣으면서 입주자 소득 기준도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이를 통해 공공임대 주택이 다른 분양주택과 구별이 되지 않게 한 동에서 섞일 수 있는 ‘소셜믹스’를 이룬다는 전략이다.




다만 이번 대책을 두고 ‘실효성이 있을까’ 하는 우려도 나온다. 앞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세난 해결을 위해 호텔 객실을 주거용으로 전환할 방안을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하자 야당과 여론은 일제히 “황당무계한 대책”이라며 비판에 나섰다. 자녀가 있는 가정의 교통과 교육 문제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나왔다.

국민의힘 중진 하태경 의원은 이를 두고 “황당무계 그 자체”라며 “호텔과 주거용 아파트는 기본구조나 주거환경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고 반박했다. 그는 “국민들이 원하는 건 맘 편히 아이들 키우고 편히 쉴 수 있는 주거공간이지 환기도 안 되는 단칸 호텔 방이 아니다”라며 “교통과 교육 포기한 이 대표 대책은 서민들한테 닭장집에서 살라는 말”이라고 지적했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
[스타뉴스 한동훈 기자]

폴 스콜스. /AFPBBNews=뉴스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성기를 이끌었던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은 아무리 스타 플레이어라도 팀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냉정하게 내보냈던 것으로 유명하다.

퍼거슨과 맨유 황금기를 함께 보낸 레전드 폴 스콜스가 기억하는 최고의 충격 이적은 누구였을까?

영국 '미러'가 18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스콜스는 "내 베스트 프렌드가 떠났을 때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맨유의 아이콘이었던 데이비드 베컴이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로이 킨 혹은 반 니스텔루이와 같은 간판 스타가 아닌 자기 친구와 이별했을 때가 가장 안타까웠던 것이다.

스콜스의 베스트 프렌드는 바로 니키 버트였다. 스콜스는 "니키는 내 가장 친한 친구였다. 우리는 12~13살 때부터 함께 축구했다. 그런 니키가 떠났고 너무나도 망연자실했다"고 돌아봤다.

이 둘과 네빌 형제, 베컴과 라이언 긱스는 퍼거슨 감독과 함께 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유럽을 호령했다.

스콜스는 "모든 것은 사실 축구의 일부다. 처음 축구를 함께 시작한 동료들과 20년 동안 함께하고 싶지만 항상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스콜스는 이어서 퍼거슨 전 감독을 극찬했다. 스콜스는 "퍼거슨은 어떻게 최상의 전력을 이끌어내는지 알고 있었다. 또한 어떤 선수를 언제 내보내야 하는지도 알고 있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어서 "퍼거슨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톱 플레이어를 그가 가진 다른 톱 플레이어로 대체하는 과정이었을 뿐이다. 그렇게 맨유는 항상 최고의 팀으로 남을 수 있었다"고 떠올렸다.


맨유 시절의 니키 버트. /AFPBBNews=뉴스1


한동훈 기자 dhhan@mtstarnews.com

서울신문
비가 내린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인근에서 노란 단풍을 배경으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2020. 11. 18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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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리고 비…낮부터 차차 그쳐
수도권 등 출근길 교통안전 유의해야
비 그친 뒤 기온 내려가…다음주 ‘쌀쌀’

19일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이례적인 가을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점차 내려가 다음 주에는 영하권의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서울·경기·강원 영서 북부·충남, 오전에는 강원 영서 남부·충북·전라도, 낮에는 경상도와 제주도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비는 낮에 중부와 서해안을 시작으로 차차 그치겠다.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구름이 물러간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전라도·경북 북부 내륙·경남 남해안·지리산 부근, 제주도 남부와 산지 30~80㎜, 강원 동해안·경상도, 제주도, 서해5도 5~50㎜다.
서울신문
비가 내린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횡단보도 위로 우산 쓴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0.11.18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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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지만 날씨는 전날보다 포근하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8.8도, 인천 18.5도, 수원 19.5도, 춘천 18.4도, 강릉 24.0도, 청주 19.1도, 대전 18.4도, 전주 20.9도, 광주 21.1도, 제주 24.6도, 대구 19.3도, 부산 19.6도, 울산 20.3도, 창원 18.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보됐다.

전날에는 전국 대부분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10도가량 크게 오르면서 5월 중·하순에 해당하는 포근한 11월 아침으로 기록됐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안과 남해안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3.5m, 서해 앞바다에서 1~3.5m, 남해 앞바다에서 1~3.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5m, 서해 2~4m, 남해 1.5~4m로 예상된다.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0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다음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더 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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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희궁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0.11.18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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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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