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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수라 작성일20-10-12 13:43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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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서 상위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인비. © AFP=뉴스1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인비.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골프 여제' 박인비(32·KB금융그룹)가 첫 '메이저 퀸'에 오른 김세영(27·미래에셋)을 향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박인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6577야드)에서 열린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총상금 43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박인비는 합계 9언더파 271타로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합계 14언더파 266타)에 이어 단독 2위에 올랐다. 준우승 상금은 38만8569달러(약 4억4700만원).

경기 후 박인비는 이번 대회 성적에 만족해 하면서 후배의 우승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박인비는 "좋은 마지막 라운드였고, 더 잘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다"며 "버디 몇 개는 놓쳤지만 샷에서는 실수가 거의 없었다. 다만 김세영이 넘볼 수 없을 정도로 잘 쳤다. 축하한다고 전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세영이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 AFP=뉴스1

김세영이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 AFP=뉴스1
박인비는 이날 100% 몸 상태는 아니었다고 전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과 어깨에 약한 담 증세가 있었다"면서 "연습할 때 조금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부상은 아니고 며칠 쉬면 괜찮아질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인비는 한국서 응원해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전했다.

그는 "이번 주 내내 좋은 플레이를 했고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기 때문에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고 미소 지었다.

박인비는 "오늘 김세영의 플레이가 너무 좋았고, 이전까지 메이저 우승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좋은 플레이를 했다. 메이저 우승을 축하하고, 오늘 플레이는 메이저 우승자다운 경기력이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alexei@news1.kr

전라선 KTX 정차역인 여수시 여천역 주변 전경. [헤럴드DB]


[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 전라남도는 전라선 KTX정차역인 여수 여천역세권 개발사업부지인 여천동 일원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지역은 여수시 여천동과 선원동 일원 0.36㎢(약 11만평) 규모 553개 필지로, 땅값상승을 노린 불법적 투기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됐다.

지정기간은 13일부터 오는 2025년 10월12일까지며,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8일 지정·공고됐다.

앞으로 이 지역에서 100㎡를 초과한 녹지지역 토지 및 90㎡ 초과한 용도지역 지정이 없는 토지를 거래할 경우 반드시 여수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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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그 해 토지가격의 30%에 해당된 금액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를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을 경우에도 여수시장이 의무를 이행토록 명할 수 있으며, 명령 불이행시 토지취득가액의 최대 10%까지 매년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정애숙 전라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은 여천역 주변 개발사업 추진에 편승한 불법적인 거래나 땅투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국군의무사령부 "실제 진료 무관 기간, 개인연가로 처리"

뉴스1
추미애 법무부장관. 2020.10.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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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아들 서모씨(27)가 카투사(KATUSA·미군에 배속된 한국군)로 복무하던 중 병가를 가기 전 국방부가 '실제 진료일만 병가로 인정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해당 부대에 하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공문에 따르면 외래진료를 받은 서씨가 실제 사용한 병가 19일 중 일부는 개인 연가로 처리됐어야 해 서씨 사건 관련자들을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한 서울동부지검 수사 결과에도 논란이 예상된다.

12일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군의무사령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은 2017년 5월30일 오전 8시45분 '현역병 등의 건강보험 요양에 관한 절차 강조 및 전파'라는 제목의 공문을 접수했다. 서씨가 1차 병가를 나간 2017년 6월5일 이전이다.

해당 공문은 2017년 3월8일 국방부 보건정책과가 시행한 '현역병의 진료목적 청원휴가규정 준수 강조 지시'와 2016년 1월26일 국군의무사령부(의무사)가 작성한 '현역병 등의 건강보험 요양에 관한 절차 통보'를 근거로 했다.

공문엔 "최근 현역병이 진료목적 청원휴가를 개인적 휴가 기회로 악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각 병원 청원휴가 승인권자는 훈령에 따른 진료목적 청원휴가 승인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해 주기 바란다"고 적혀 있다.

특히 "외래진료의 경우, 실제 소요된 진료기간 및 이동에 소요되는 기간(왕복 2일 범위 내)을 고려해 휴가기간을 부여"하고, "실제 진료와 관계없이 청원휴가를 사용한 기간은 개인연가로 처리"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 공문은 2017년 3월13일 의무사에서 예하 군병원으로 내려갔고, 같은 문건이 그해 5월29일 수도병원에서 미8군 한국군지원단에 전파돼 다음날 하달됐다.

서씨는 같은해 6월5~27일 19일간의 1·2차 병가와 4일간의 개인 휴가를 썼다. 이 중 6월 7~9일 3일간 입원 수술을 받고 퇴원 뒤 주거지 인근 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았다. 공문에 따르면 외래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은 일수 외엔 병가가 아닌 개인 연가로 처리됐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윤한홍 의원실은 법무부에 2017년 이후 추 장관을 상대로 한 고소·고발 현황 자료를 법무부에 요구했지만 받지 못했다.

법무부는 의원실에 "사건관계인의 명예와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어 제출하기 어려움을 양해해 달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추 장관은 현재 18건 이상 고발당한 상태이나 검찰 결론이 난 것은 아들 군 휴가 특혜 의혹 관련 무혐의 처분 단 1건 뿐"이라며 "고발 현황조차 공개하지 못한다는 검찰은 추 장관 친위대임을 자인한 것"이라고 조속한 수사와 기소를 촉구했다.
smith@news1.kr
12일 '국가기관 1호' 양산형 수소버스 도입 행사 개최
충전소 설치, 수소경제육성법 제정 이어 보급에도 선도적
"에너지 정책 변화 선도, '수소 경제' 뒷받침 국회 책무"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12일 “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국회가 새로운 제도와 법률을 만들고 `수소 경제`를 뒷받침해야 할 책무를 안고 있다”고 말했다.

박병석(왼쪽) 국회의장이 12일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수소전기버스 시승식`에서 공영운 현대차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 사무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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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왼쪽) 국회의장이 12일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수소전기버스 시승식`에서 공영운 현대차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 사무처 제공)
박 의장은 이날 오전 본관 앞에서 열린 `국회 수소전기버스 시승식`에서 “수소버스가 국민들에게 수소 경제의 중요성,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국회가 도입한 수소전기버스는 `국가기관 1호` 양산형 수소전기버스로, 1회 충전으로 434㎞의 주행이 가능하며 현대자동차가 자체 개발한 180㎾ 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해 13분 만에 충전을 완료(상용 충전소 기준)할 수 있다.

특히 공기 중 초미세먼지를 99.9% 제거하는 공기정화 시스템도 갖춰 1시간 주행시 516명이 마실 수 있는 양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어 `달리는 공기청정기`로도 불린다.

지난해 9월 수소충전소를 설치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올해 1월 수소경제육성법 제정으로 법제화까지 완료한 국회는 수소차 보급에도 선도적으로 나서면서 수소 경제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 의장은 “우리 국회로서는 작은 시작이자 또한 하나의 상징”이라면서 “기후위기와 에너지 문제는 여야의 문제를 떠나 한 국가가 아닌 초국경, 국제사회가 함께 협력하고 연대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국회는 앞으로 수소버스를 셔틀버스 등 다양한 용도로 운영, 기존 청사 내 차량 이용 시 배출되는 오염을 줄이는 한편 공기정화 기능을 통해 `클린 국회``친환경 국회`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박병석(앞줄 왼쪽) 국회의장과 김영춘(오른쪽) 국회 사무총장 등 국회 관계자들이 12일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수소전기버스 시승식` 이후 직접 탑승해 손을 흔들고 있다.

박병석(앞줄 왼쪽) 국회의장과 김영춘(오른쪽) 국회 사무총장 등 국회 관계자들이 12일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수소전기버스 시승식` 이후 직접 탑승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시승식에는 박 의장을 비롯해 김영춘 국회사무총장, 복기왕 의장비서실장, 전상수 입법차장, 조용복 사무차장 등 국회 측 관계자와 공영운 현대차 사장이 참석했다.

이성기 (beyond@edaily.co.kr)
5G 이동통신 장비 필터 개발 이재복 대표도 수상

김철민 LS전선 수석연구원(왼쪽)과 이재복 이랑텍 대표이사가 이달의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해군 기뢰제거함과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에 사용되는 특수 해저케이블의 국산화에 기여한 김철민 LS전선 수석연구원과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5세대(5G) 통신장비 간 주파수 간섭을 막는 이동통신 필터를 개발한 이재복 이랑텍 대표가 이달의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0월 수상자로 김 수석연구원과 이 대표를 선정했다고 이달 12일 밝혔다.

김 수석연구원은 바닷속에 떠다녀야 하거나 해저 매설 등에 쓰이는 특수 케이블인 ‘다이내믹 전력 케이블’ 개발 기술을 국내 처음으로 확보했다. 2014년에는 지뢰제거함용 자기 소해 케이블 개발에 참여해 전량 해외에서 도입되던 제품을 국산화했다. 해저 매설이나 예인처럼 특수한 해양 환경에서 쓰이는 케이블 개발은 까다로운 성능 검증이 요구된다.

최근에는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의 전기망을 구축하는 데 활용되는 다이내믹 케이블 설계와 신뢰성 평가 기술을 확보해 33킬로볼트(kV)급 실물 테스트와 공인 성적서를 확보하기도 했다. 일본과 유럽 등의 일부 기업만 보유한 기술이다. 과기정통부는 “김 수석연구원은 핵심 기술 부재로 수입에 의존하던 해양용 특수 복합 케이블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며 "국가 안보와도 연관된 만큼 기술자립이 중요한 분야"라고 설명했다.

김 수석연구원은 “다이내믹 전력 케이블 개발 기술을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접목해 향후 국내 에너지 산업이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추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복 대표는 5G 통신사업자 사이 주파수 간섭을 최소화하는 상호변조왜곡신호(PIMD) 멀티플렉서와 한국형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필터 개발에 성공했다. 통신사들은 5G 품질을 높이기 위해 경쟁적으로 통신장비를 곳곳에 구축하고 있다. 5G가 롱텀에볼루션(LTE)와 같은 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장비 수를 18배 이상 갖춰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 통신장비가 늘며 장비 사이 주파수 간섭 또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이 대표가 개발한 PIMD 멀티플렉서와 5G 무선주파수(RF) 필터는 초고주파 수동 소자와 RF 모듈 다중채널 합성 및 분리 전파기반 주파수 기술을 도입해 이동통신 사업자용 전송 장비 성능을 높이는 부품이다. 이 부품들은 수입에 주로 의존하던 통신사업자용 전송 장비 핵심 부품들이다. 이랑텍은 올해 7월 일본 이동통신사 KDDI와 70억 원 규모의 공급 파트너십을 맺는 등 수출에도 성공했다.

이 대표는 “독자 무선통신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통신시장에서 기술을 선점하겠다”며 “2023년엔 기업 상장을 이뤄 무선통신 부품시장에 비전을 제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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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 우대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매달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 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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